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는 16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원봉사센터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응렬 수원FC 사무국장, 강명석 자원봉사센터 상임이사, 이승영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원봉사센터와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수원FC는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지난해부터 매월 2회씩 참여하고 있는 ‘사랑의 밥차’행사를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내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축구 클리닉을 소외계층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자원봉사증을 소지한 시민들에게는 수원FC 홈경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네이밍데이 등 각종 초청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응렬 사무국장은 “자원봉사센터와의 헙약 체결을 통해 수원FC가 폭넓은 지역공헌을 전개할 수 있게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명석 상임이사는 “그동안 사랑의 밥차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수원FC 선수단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
경기체고가 제11회 전국여자신인복싱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로 팀을 꾸린 경기체고는 16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2015 국가대표 2차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금 1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얻어 온양복싱클럽과 빅토리복싱짐(이상 금 1·은 1)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여고부 64㎏급에 출전한 서윤미가 함예라(온양복싱클럽)를 3-0 판정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8㎏급에 출전한 박나현과 57㎏급 송다현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온영태 복싱 감독이 지도자상의 영예를 안은 경기체고는 복싱부 창단 이래 여고부 첫 종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김경수 경기체고 코치는 “비인기 종목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동원 교장께 감사드리며 여자가 하기 힘든 운동임에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은 여일반 48㎏급에 출전한 장미영(용인대4·용인복싱체육관)에게 돌아갔다. /박국원기자 pkw09@
■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최낙현(고양 정발고)이 2015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낙현은 16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고등부 3학년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신요셉(인천 선인고)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21-18, 3점 차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 2학년부 플라이급에서는 박재성(의정부공고)이 김주영(부산 연제고)을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고 1학년부 라이트미들급 최진수(성남 풍생고)와 밴텀급 김민혁(인천체고)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박국원기자 pkw09@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가 출정식을 갖고 2015 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고양은 지난 15일 고양 라페스타 광장에서 이웅규 단장, 이영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고양 유소년팀(U-18, U-15, U-12), 고양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 ‘위대한 도전! Go Classic!’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 시즌 4강 플레이오프를 넘어 1부리그 승격을 목표로 세운 고양은 이날 올해 캐치프라이즈 ‘Be Strong Hi FC’를 발표했다. 또 팀의 상징 컬러인 빨강과 남색, 흰색을 사용하고 유니폼 왼쪽 가슴에 들어간 세로 줄무늬를 이용, 팀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데 중점을 둔 새로운 유니폼도 처음 선보였으며 선수 인터뷰, 팬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웅규 단장은 “2015시즌 고양 Hi FC의 출발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 팬들과 고양시민들에게 축구를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양은 오는 22일 충주 험멜과 원정 경기로 올 시즌을 시작하며 홈 개막전은 28일 열린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서 구단주인 이필운 안양시장과 이우형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FC안양 팬즈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필운 구단주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5 유니폼 공개, 이우형 감독 및 주장 김태봉의 출사표, 신인선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이어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준 정장을 입고 범계역 주변에서 홈 개막전 홍보물을 나눠주며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주장 김태봉은 “동계 전지 훈련동안 팬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또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팬즈데이가 끝나고 숙소에 도착했을 때 팬들과 만났던 모습들이 아른거린다. 홈 개막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에 쌍용자동차 ‘티볼리’ 1대와 맥주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국원기자 pkw09@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신예 에이스’ 최민정(17·성남 서현고)이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지난 15일 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이틀째 여자 1천m와 3천m 슈퍼파이널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 여자 1천m 결승에서 1분32초730의 기록으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1분32초782)를 제치고 우승한 최민정은 이어 벌어진 3천m 슈퍼파이널에서도 5분40초480의 기록으로 심석희(서울 세화여고·5분40초908)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전날 여자 1천500m 동메달과 500m 4위에 오른 최민정은 이날 결과까지 합산한 순위 포인트 89점을 기록,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68점)를 밀어내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생 시절부터 ‘재목’으로 주목받다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성인 무대에 올라선 최민정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데뷔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지난해 종합 우승자인 심석희에 이어 올해 최민정까지 2년 연속 종합 우승
손흥민(23)이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13년 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위해 뛴다. 레버쿠젠은 18일 오전 4시45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격돌한다. 양 팀 중 유리한 고지에 오른 쪽은 레버쿠젠이다. 레버쿠젠은 지난달 26일 홈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하칸 찰하놀루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그러나 원정에 나서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격차가 1골 차밖에 나지 않은 터라 안심할 수는 없는 처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잡는다면 레버쿠젠은 2001~2002 시즌 이후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을 밟는다. 2001~2002시즌 대회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져 준우승한 레버쿠젠은 이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까지 12년간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간 횟수는 4번뿐이었다. 16강에서 3번 떨어졌고 그나마 1번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8강을 향한 레버쿠젠의 갈망도 어느 때보다 클 터다. 올 시즌 들어 물오른 골 감각을 뽐내는 손흥민이 이제 해결사로 나서야
한국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기대주 권이준(남양주 판곡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하프파이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권이준은 15일(현지시간) 중국 야불리에서 열린 2015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점을 획득,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한 것은 물론 메달을 따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2008년 대회에서 김호준이 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예선에서 전체 3위(88.25점)로 결선에 오른 권이준은 결선에서 백사이드 540, 프론트 사이드 1080 등의 기술을 구사하며 3차 시기에서 최고점인 92점을 얻어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연합뉴스
■ 남자부 시몬 등 맹활약 OK저축은행 정규리그 2위 껑충 코트의 변방 한국전력 신구 선수 조화 3위 도약 ■ 여자부 대형FA 영입 도로공사 10년만에 정규리그 우승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 추락…다음 시즌 기약 2014~2015시즌 프로배구는 남녀부를 통틀어 하위팀들의 약진에 따른 ‘지각변동’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개막한 올 시즌 프로배구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대전 삼성화재-수원 한국전력, 여자부 대전 KGC인삼공사-수원 현대건설 경기를 마지막으로 5개월간 이어진 정규리그의 막을 내리며 최종 순위가 확정됐다. 남자부는 챔프전 8연패에 도전하는 삼성화재(승점 82점)가 정규리그 4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짓고 챔프전 직행 티켓을 확보했고, 안산 OK저축은행(승점 71점)과 한국전력(승점 64점)이 각각 2·3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여자부에서는 성남 도로공사가 승점 59점으로 프로 원년인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올랐고, 화성 IBK기업은행(승점 56점)과 현대건설(승점 53점)이 각각 2·3위로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남자부 플레이오프에 오른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 여자부 챔프전에 직행한 도로
한국프로야구의 10번째 심장,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가 14일 개장식을 갖고 야구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성공적인 리모델링 및 증축을 기념하기 위해 수원시가 주관한 이날 개장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황창규 케이티 위즈 구단주,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10구단 수원유치 시민연대 장유순 총괄간사 등 2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 케이티 위즈 파크의 개장을 축하하고 케이티의 첫 홈시범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수원 시민과 이날 케이티와 시범경기를 치른 두산 베어스의 팬 등도 케이티 위즈 파크를 찾으면서 구장의 2만여석을 가득 메웠다. 케이티 위즈 파크 정문 광장에 마련된 기념 바닥돌 오픈식과 기념 식수 행사, 테이프 커팅식 등 식전 행사로 문을 연 개장식은 그라운드로 자리를 옮겨 수원의 10구단 유치 과정이 담긴 영상 상영과 수원시의 야구장 시공사 및 감리단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 내외빈 기념사 및 환영사로 이어졌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개장하는 케이티 위즈 파크가 명실공히 수원의 또 하나의 명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