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세 적용 범위가 모든 업종까지 확대되면서 한국 제조기업의 부담이 예상된다. 디지털세란 구글·애플 등 거대 IT 다국적 기업이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등 디지털 행위로 해외에서 발생한 이익에 대한 세금이다. 아일랜드 등 법인세가 낮은 조세회피 국가에 본사를 운영하며 세금 회피를 막기 위해 세계 각국이 논의 중에 있다. 기획재정부는 2일 OECD 및 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의 디지털세 합의안 내용을 밝혔다. 합의안은 매출이 발생한 시장소재국에 과세권을 배분하는 ‘필라1’, 글로벌 최저한세율 15%를 도입하는 ‘필라2’로 구성돼있다. 필라1은 연결매출액 200억유로(27조원), 이익률 10% 이상 기준을 따라 글로벌 다국적기업 100여곳이 선정된다. 필라2는 연결매출액 7억5000만유로(1조1000억원) 이상 다국적 기업에 대해 최소 15% 이상의 글로벌 최저한세율을 도입한다. 필라2의 경우 급여비용 같은 실질 사업활동 지표의 일정 부분은 과세 대상에서 공제한다. 또 국제해운소득 등 국제해운업은 필라2 적용을 제외하고, 소득공제 또는 세액공제 방식을 이용해 이중과세 문제도 사전에 차단한다. 기재부는 이번 합의안에 대해 “국내 고정사업장이…
성남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호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2021 Cool Summer Package’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1 Cool Summer Package’는 신규객실을 포함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피트니스, 수영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말에는 조식도 이용 가능하다. 밀리토피아 호텔은 강남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 속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움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객실, 연회장, 웨딩센터,펍&카페, DINING100 등의 영업 시설과 사우나, 수영장 등의 부대 시설을 갖췄다.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수영장은 자동 여과 및 수질관리 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로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어린이용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단 6세 이상 15세미만 어린이는 수영장 이용 시 보호자를 동반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는 최상의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최근 운동시설을 전면 교체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밀리토피아 호텔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하루 평균 8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aT는 화훼공판장 내 27개소에 열화상카메라 및 비접촉체온측정계 설치, 긴급 마스크 배부처를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오정규 유통이사는 이날 화훼공판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선제적 방역 조치와 방역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대응 태세 구축을 강조했다. 아울러 화훼공판장의 경매장 및 생화(도매)매장, 분화온실, 화환점포의 방역 관리상황을 보고받고, 열화상카메라 운영과 마스크 착용 등 현장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오정규 유통이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및 수도권 특별방역에 따른 방역수칙 홍보, 방역관리 강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넷마블이 대한민국 상위 100대 브랜드 가치 평가에 선정됐다.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848.9점을 얻어 총 49위로 직전 분기 대비 3계단을 상승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700점 만점에 607.7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300점 만점에 241.1점을 기록했다. 브랜드스탁은 넷마블의 브랜드 평가와 관련 “지난해 11월 출시한 게임 세븐나이츠2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선보인 신작 게임 ‘제2의 나라’가 한국·일본·대만 등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올랐다”고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넷마블 관계자는 “제2의나라 초반 흥행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 남은 기대작인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드림(가제)’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도록 회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김대지 국세청장은 지난달 30일부터 화상으로 개최된 25차 유럽 조세행정협의기구(IOTA) 총회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김대지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국세청과 K-전자세정 등을 소개하였으며, 아시아 국가로서는 최초로 준 회원국 가입 연설을 했다. 이번 IOTA 총회에서 한국의 준 회원국 가입이 확정됐다. 한국 국세청의 IOTA 가입은 IOTA의 요청으로 2019년부터 논의되어왔다. 지난 1996년 설림된 IOTA는 유럽의 조세행정 협의체로 유럽 내 44개국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럽 밖 국가가 IOTA에 가입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IOTA는 아시아지역 국세청장 회의(SGATAR), 범미주국세청장회의체(CIAT), 범아프리카 조세행정포럼(ATAF) 등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조세행정협의체다. 국세청은 "IOTA는 회원국을 다변화하는 첫 번째 파트너로 선진 전자세정을 보유한 한국 국세청을 선택했으며, 국세청도 유럽 국가와 교류 확대를 위해 IOTA 사무국과 가입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CJ제일제당이 ‘고메 프리미엄 피자’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2일 고메 프리미엄 피자 신제품인 ‘고메 칠리핫도그 피자’, ‘고메 갈릭베이컨치즈 피자’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고메 칠리핫도그 피자는 미국의 길거리 대표 음식인 칠리핫도그를 피자 위에 담아낸 제품이다. 체다·모짜렐라 치즈에 소시지와 햄, 볶은 양파 플레이크 토핑, 할라피뇨 피클소스를 담았다. 고메 갈릭베이컨치즈 피자는 체다·모짜렐라 치즈와 마늘크림소스, 베이컨 및 양파 플레이크를 토핑으로 풍성하게 올렸다. CJ제일제당은 두 제품 모두 자사의 발효기술 기반 ‘3단 발효 숙성’ 기술을 적용했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담당 셰프의 소스와 원물 첨가 방식도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기존 ‘고메 마르게리타 피자’, ‘고메 칠리감바스 피자’, ‘고메 콰트로포르마지 피자’까지 모두 5종을 갖추게 됐다. CJ제일제당의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지난해 12월 출시 후 올해 6월까지 250만개 가량 판매된 것으로 전해진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라인업 확대를 계기로 냉동피자에 대한 기존 소비자 인식 변환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CJ제
정부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자, 태양광 중소사업자들이 REC 발급량 감소에 반발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3MW 이상 대규모 태양광의 가중치를 상향시키고, 정부가 융자 지원에 나서며 장려했던 ‘건축물 태양광’ 가중치는 하향 조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0일 대규모·임야·건축물·수상형 태양광 가중치 조정 등의 내용이 담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 일부 개정안을 공고했다. 산자부는 해당 개정안에 관한 의견을 오는 20일까지 모을 계획이다. REC 가중치 개정안에 따르면 임야 태양광의 가중치는 현행 0.7에서 0.5로 0.2P 하락했다. 일반부지에 설치하는 태양광은 대개 현 상태를 유지했으나 3MW 초과되는 경우에만 가중치를 0.7에서 0.8로 0.1P 상향 조정했다. 건축물 등 기존 시설물을 이용하는 경우 기존 3MW 이하는 1.5를 부여했으나 개정안에서는, 100kW 미만은 1.4, 100kW 초과 3MW 이하는 1.2, 3MW 초과는 1.0 등으로 하향됐다. 이 밖에 수상 태양광의 100kW 미만 1.6, 100kW부터 3MW 이하는 1.4, 3MW 초과는 1.2를 부여하는
역대급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 경제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민의 체감도는 낮다.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고 일자리는 생각처럼 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골목 상권을 정상화하고 고용을 늘리기 위한 소비 부양이 한국 경제의 화두로 떠올랐다. 정부는 이번 추경에서 소비 부양의 엔진으로 국민 80%에게 지급하는 상생국민지원금과 함께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이라는 회심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 1조1천억원으로 11조원 소비 부양 정부는 33조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1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 추경안에는 다양한 민생 패키지가 들어있는데 카드 캐시백인 1조1천억원 규모의 상생소비지원금이 특이하다. 구체적으로는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초과 사용한 추가소비지출 금액의 10%를 소비자에게 되돌려주기로 했다. 다만 1인당 지급 한도는 8월부터 3개월간 월 10만원, 최대 30만원으로 정했다. 예컨대 2분기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법인카드 제외)로 100만원을 소비한 사람이 8월에 153만원을 쓰면 3%를 초과한 소비 50만원의 10%인 5만원을 카드 포인트로 환급해준다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미국 게임스탑 매수 차단으로 처벌받은 주식 앱 ‘로빈후드’처럼 한국도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미국 금융시장 자율규제기구인 금융산업규제청(FINRA)이 미국 무료 온라인 증권거래 앱 회사 로빈후드에 대해 과징금 7000만달러(793억원)를 부과했다. 벌금 5700만달러와 피해 고객들에 대한 배상금 1260만달러를 합하면 FINRA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다. FINRA는 과징금 부과 사유에 대해 올해 1월 발생한 게임스탑 주가폭등 사태 당시, 주식시장 변동성이 매우 높았음에도 매수 버튼을 비활성화해 고객들에게 수만달러의 손해를 입힌 혐의다. 로빈후드 거래차단 조치는 한국까지 영향을 미쳤다. 신한금융투자는 당월 29일 자사 홈트레이딩 서비스인 신한i·신한알파 등에 대해 게임스탑 매도 차단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신한금투와 거래하는 미국 현지 브로커의 게임스탑 종목이 주문 거부됐기 때문이다. 이에 당시 투자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한금투에 대한 불만과 이로 인해 촉발된 공매도 세력 반대 여론이 형성되며 공매도 금지·폐지 요구로 번졌다. 하지만 국내는 처벌받은 로빈후드와 달리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달 30일 동안양세무서 5층 대강당에서 제22대 김기완 동안양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2021년 상반기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취임식이 끝난 후에는 각 과 사무실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기완 동안양세무서장은 전북 출신으로 전주고, 세무대를 졸업했으며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목포세무서장, 정읍세무서장,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수원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를 우리의 가족처럼 생각하여 역지사지의 자세로 열린세정을 구현해야 한다”며 “직원 상호간에 소통하고 화합하여 화목한 분위기의 세무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