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말기로 투병중인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한 고등학생의 효행이 알려져 화재를 모으고 있다. 화재의 주인공은 의정부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박범희(16)학생. 15일 경기도 제2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서울 현대아산병원에서 간경화 말기로 사경을 헤매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 일부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아버지 박종규(50 자영업)씨는 박 군이 태어나기 전부터 간의 건강상태가 안 좋았다. 이후 박 씨는 건강관리에 신경 써 왔으나 최근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고 회복을 위해서는 간 이식 수술밖에 없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박 군은 아버지 박 씨가 간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는 이식과 관련한 자료를 직접 공부했으며 이식이 가능한 나이(만 16세)가 될 때를 기다려 자신의 건강상태까지 조절했다. 이에 병원을 찾아 자신의 간 이식을 위한 조직검사를 통해 적합판정을 받고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술대에 올랐다.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거쳐 박 군의 간 가운데 80%를 아버지 박 씨에게 이식했고 현재 두 사람은 현재 정상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군은 박 씨의 건강문제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소 생활과 학습태
“맛깔나는 천연색 그윽한 옛향기 고이 담았습니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9일~ 11일까지 사흘간 여수동 성남시청사 로비전시장에서 개최한 천연염색 규방공예 작품 전시회에 민원인 등 많은 이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등 성과를 냈다. 이대엽 시장을 비롯 시 농기센터 생활개선회 이옥자 회장 등 회원과 민원 보기 위해 시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자연스럽게 전시된 작품들을 지켜보는 계기를 제공, 알뜰한 전시회 풍경을 연출했다. 오방색의 아침 주제의 이번 전시회는 김복실 씨 등 시 농기센터 생활과학기술강좌 전통생활문화반 수강생 30여명이 참가했고 이들은 한국 전통 색깔인 청, 적, 황, 백, 흑 다섯 가지로 각종 천연염색 소품과 모시이불, 넥타이, 스카프, 조바위, 버선본집, 보자기, 오방색 주머니 등 규방공예 작품 110여점을 만들어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고 특히 방패연을 연상케 하는 모시 이불 7점 등을 천정에 매달아 전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를 지켜본 많은 이들은 우리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양파, 도토리 껍질 등을 활용한 천연염색물 등을 지켜보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문식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과학기술강좌 수강생들이 만들어…
지난 14일 광명시 한 독지가가 광명2동(동장 전인자)주민센터로 백미 20Kg짜리 20포와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선정해 전달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광명2동은 숨은 선행의 수혜자를 찾던 중 수소문 끝에 선행의 주인공이 바로 동 체육회 활동을 하고 있는 김모씨인 것을 알고 전화연락을 시도했으나, 본인은 더 많이 하지못해 미안하다며 남들앞에 나서기를 꺼려 마음으로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 주민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백미 20포는 관내 저소득가구,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소년ㆍ소녀가장,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찿아 전달할 예정이다. 광명2동 주민 강 모씨는 “평소 지역 전체를 샅샅이 누비며 현장행정을 펼치는 동장의 세심함에 주민들이 점점 신뢰를 보내면서 불우이웃돕기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됐고 실천하는 동장이 우리동에 온 이후로 동네가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교동에 위치한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렸다. 이 행사는 타국생활에서도 하나님에대한 믿음을 더욱 강건한 마음으로 지켜나가고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듣고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중앙침례교회를 다니는 베트남 사람 35명과 인솔자 한국인 10명 등 총 45명이 참여해 추운 겨울날씨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기위해 참석한 베트남 사람들은 민속촌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우리 전통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이것저것을 물어보고 사진을 찍어가며 작은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물어보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호아이(25·베트남)씨는 “한국민속촌에 방문해 너무 재밌다. 한국문화를 알 기회가 생겨 많은걸 배웠다”며 “오늘 구경을 하면서 베트남의 전통문화와 닮은 점도 있는것 같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와보고 싶다”며 한국 문화에 흥미를 이야기 했다. 박은양 장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이런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올해는 베트남 사람들이 왔지만 다음해에는 더 많은 나라의…
하남천현초 관악부 제3회 정기연주회가 최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김성기 광주하남교육장을 비롯 김병대 하남시의회의장, 이두희 천현초 교장,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경기도 교육청이 관악부 마칭 특성화학교로 지정한 천현초는 ‘겨울소나타 1악장’이라는 주제로 오후 6시30분 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연주회는 하남천현초의 스테이지 마칭과 신장중학교의 관현악 합주, 하남시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하남고의 관악 합주, 성남 수내초의 리코더 합주 협조출연 등 다양하게 이뤄졌다. 또 학생들에게 익숙한 가요와 영화 주제곡, 클래식, 가곡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연주됐다. 특히 원더걸스의 노바디,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제곡, 영화 인크레더블, 파이널 카운트다운의 주제곡과 산타 퍼레이드 등은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남천현초 관악부는 지난 2000년 창단 이후로 이원일 지도교사의 지도로 전국마칭경연대회 최우수, 경기도학생예능경연대회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원주 따뚜 마칭페스티벌 공연행사에 초청받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두희 교장은 “지난 2007년 이 학교 부임 이후 해
경찰청이 재범방지 및 국가 형벌권 확립등 대국민 치안신뢰도 향상 차원에서 실시한 2009년도 전국지명수배자 검거실적 종합평가에서 군포경찰서가 3년 연속 1위는 물론 개인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해 형사과 지역 팀에 근무하는 문상석 경장이 차지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 기소중지자 검거 실적에서 군포서가 1695건 1988.3점으로 1위 형사과 징역형사팀 문상석 경장이 699건 1257.9 점으로 개인 전국 1위를 차지해 경장에서 경사로 특진하게 된다. 군포경찰서는 이뿐만 아니라 지난달 27일에는 전화방 도우미와 화대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40대 여자를 목졸라 숨지게 하고 시체를 유기한 뒤 달아났던 30대 살인범을 사건발생 8일 만에 검거해 자칫 미궁 속으로 빠질 뻔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데도 민첩 함을 보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1일에는 일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는 여성들만 골라 상습적으로 성폭행과 강도 짓을 상습적으로 저질러오던 일명(금정동 발바리)를 검거해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하기도 했다. 또한 군포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한국전력공사> ◇처장급 ▲경인건설단장 이종석 ▲중부 " 김승규 ▲남부 " 윤동수
아주대병원 호흡기내과 박광주 교수<사진>가 미국 인명 기관(ABI)의 ‘2009 올해의 인물(2009 Man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폐암, 만성폐질환 및 중환자의학 분야를 비롯한 호흡기내과학의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박광주 교수는 그동안 이룬 학문적 업적으로 ABI에서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09)’을 포함한 세계 3대 인명사전에 2년간 총 6회 등재된 바 있다.
나종국(52) 가평군 축산농협 조합장이 지난 11일 실시된 제9대 조합장선거에서 1천452명 조합원들이 참가해 866표를 얻어 582표를 획득한 최기호 후보에게 283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에 나종국 현 조합장은 2013년까지 4년동안 가평축산농협을 이끌어 가게 됐다. 신임 나 조합장은 “일할 땐 믿음직한 사람, 만나면 기분좋은 사람, 축산과 경영을 알며 4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등축협을 달성하겠다”며 슬로건을 내건 나종국 조합장은 “축산인 중심의 조합을 운영하며 조합원이 경영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생축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은. ▲생축사업은 브랜 사업이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고급육(1+등급) 생산기술 확보와 우수축 확보, 축산농가의 송아지 수매 및 우수축 송아지 공급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안정적인 공급물량을 확보할 수 있어야 광역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부지매입과 축사건축에 고정투자가 예상되고(현재 고정투자 여유는 기본한도 ‘조합자체결정 약 13억원’, 총한도는 ‘중앙회 승인필요 약 300억원
주말인 지난 12일 안양시 비산1동 임곡마을의 한 주택가, 평소 같으면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있어야 할 이들이지만 이날만큼은 예외로 작업복에 산타 모자를 쓴 채 연탄배달에 나서 이마에는 어느새 굵은 땀방울이 맺혔다. 안양에 기관단체장과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리더스볼런티어가 봉사체험 4탄으로 마련한 ‘산타의 씽씽 나는 연탄썰매’,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고 성탄 맞이 산타 메시지도 전달한 훈훈한 이벤트를 열었기 때문이다. 리더스볼런티어로 참여한 인사는 박정례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박명희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장, 정동권 경인교대 총장, 이규용 안양문화원 부원장 등 모두 25명, 이들은 비산1동, 호계1동, 석수1동 등 3개지역 주택가 국민기초생활수급 6개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2천여장을 배달해주는 미담을 창출했다. 좌우로 도열해 서로가 힘을 합쳐 전달함으로써 대부분 가정이 골목에 위치한데 따른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었다. 배달 후에는 각 가정에 희망을 담은 산타메시지와 선물도 전달하는 것으로 ‘산타의 씽씽 나는 연탄썰매’를 마무리했다. 특히 여성 음악동호회인 ‘파랑새’도 연탄봉사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