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준근이 국제구호단체 ‘월드투게더’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월드투게더는 18일 “송준근 씨가 지닌 긍정적인 이미지 및 봉사정신이 월드투게더 설립 이념과 일맥상통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준근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월드투게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면서 “배고픈 아이들을 돕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송준근은 2007년 KBS 개그맨 공채 22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개그콘서트’ 속 인기 코너 ‘생활의 발견’에 출연 중이다.
■ SBS 새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주인공 박민영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로 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박민영은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17일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나나는 많은 아픔을 지니고 있지만 겉으로는 한없이 밝고, 씩씩한 캔디형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나나는 고등학교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 생활비를 벌어 대학까지 졸업하는 인물로, 생활력 강하고 씩씩한 ‘88만원 세대’의 전형이다. 전작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 여자를 연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직 유도선수를 맡게 된 소감을 묻자 박민영은 “저는 쉬운 작품을 못하는 인생인 것 같다”며 웃었다. “사실 직전에 영화를 찍었는데 그것도 공포영화였어요.(웃음) 지치기도 하고 황폐해지기도 한 상태에서 한 달 쉬고 돌아왔는데 유도를 해야한다고 해서 괜히 했나 싶기도 했지만 하다보니 재밌더라고요. 드라마에서 윤성(이민호)이한테 유도 레슨을 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대역이 없어도 될 정도의 기본적인 실력은 연마했습니다.” 박민영은 “사실 저희 대표님도 여기
‘육조단경 읽기’, ‘반야심경·금강경’, ‘묘법 연화경’ 등 불교 경전을 번역해온 김윤수(60·사진) 전 경기도 광주시법원 판사가 이번에는 대승불교 최고의 경전으로 꼽히는 화엄경 역주서 ‘대방광불화엄경’(한산암 펴냄)을 펴냈다. 화엄경은 대승불교의 정신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그 이치가 깊고 넓은데다 분량마저 방대해 적절한 해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뜻을 이해하기 어렵다. 김 전 판사가 이번에 펴낸 80권본 화엄경 역주서는 한글세대 독자가 읽기 쉽게 번역한 것은 물론 화엄경 해석의 백미라고 평가되는 중국 당나라 청량 스님의 해석을 곁들여 독자의 이해를 도운 것이 특징이다. 김 전 판사는 “화엄경은 대승불교 최고의 경전으로 꼽히는데 화엄경을 공부하려고 해도 자료가 없다”면서 “제가 화엄경에 통달해서 책을 낸 것이 아니라 학교 다닐 때 요점을 정리한 노트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듯이 화엄경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역주서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한역본과 우리말 번역본을 책에 함께 실어 비교해가며 읽을 수 있게 했으며 청량 스님의 해석을 각주에 상세하게 담았다. 모두 7권으로, 총 분량
부천산울림청소년수련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오전 9시 ‘2011 부천시장배 가족오리엔티어링 대회’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총24개 클래스로 나눠 오전 9시부터는 부·모·청소년이 각각 참여하는 개인경기가, 오후 2시에는 2인~4인으로 구성된 가족경기가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으로 오리엔티어링을 접해본 유경험자뿐 아니라 전혀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가능하다. 경기는 수련관과 원미산 일대에서 펼쳐지며, 경기방식은 포인트 오리엔티어링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정해진 포스트를 찾으면 된다. 참가가족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가족건강 부스도 경기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대회 이후 관심 있는 10가족을 모집해 6개월 간 전문이론교육 및 친선경기·대회 참가 등의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성인은 1만원, 청소년(초·중·고·대학)은 5천원으로 소외청소년은 무료이다. 시민들의 많은 참가를 위해 단체접수 시 10명 중 1명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신청은 수련관 홈페이지(www.echoyouth.or.kr)의 신청서를 메일(cjsdks00@nate.com) 또는 팩스(032-344-4459)로 하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내에서도 유일하게 고양시 고양동에 소재한 중남미 테마문화원 종합공간이 새롭고 독특한 미술 공간을 추가로 설치해 오는 19일 오후 개관행사를 연다. 중남미문화원 조정화 기획실장은 “이번에 추가된 시설은 종교전시관, 250개의 마야 상형문자, 아즈텍 역보로 구성된 대형 세라믹 벽화 (23m×5m) 등이며 연구소도 증축, 이제 명실 공히 세계적 수준의 테마문화전시장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20일부터는 한 달간 ‘라틴아메리카 바로크 종교미술전시회’를 개최, 본격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조 실장은 “타문화 체험장은 국민들의 건전한 세계화와 삶의 질 향상, 중남미와의 문화교류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꽃과 나무들의 넓고 푸른 지연속의 타문화 체험장은 우리국민들의 건전한 세계화의 삶의 질 향상과 자원이 풍부한 중남미와의 문화교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한·중남미 고위포럼에 참석차 방한하는 코스타리카 알피오 파바 부통령 내외, 파나마 키스 웨터 개발 장관, 우루과이 부어노모 경제부 차관 및 기타 주한대사 16개국에서 참석할 예정이며,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최성 시장이 참석
북방(대승)불교가 압도적인 국내 불교계에 ‘남방불교 바람’이 거세다. 초기 불교를 계승하는 남방불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기불교 경전과 남방불교 수행법인 ‘위빠사나’ 관련 책들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초기불교 경전 연구·번역자인 전재성(58) 한국빠알리성전협회장은 최근 초기불교 경전인 ‘디가니까야’를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했다. ‘디가니까야’는 석가모니 부처가 설법한 내용을 빠알리어(梵語.부처님 생전에 인도인들이 쓴 언어)로 기록해 놓은 초기불교 경전. 각묵 스님이 5년 전인 2006년 디가니까야 한글 번역본을 처음 펴낸 바 있지만 축약본이었으며 완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빠사나 수행 지침서인 ‘쩨따시까’(푸른향기)도 최근 출간됐다. 네덜란드의 불교학자이며 명상수행가인 저자 니나 판 고르콤은 이 책에서 우리 마음의 심리적 상태와 현상을 52가지로 분류하고 위빠사나 수행을 하는 동안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김천 성전사 주지 정명 스님이 우리말로 옮겼다. 지난달 8~10일 공주 전통불교문화원에서는 북방불교의 수행법인 간화선과 남방 불교의 수행법인 위빠사나를 함께 배우는 국제연찬회가 열렸다. ‘간화선과 위빠사나의 만남과 소통’을…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1시 복사골문화센터 1층 야외마당에서 여성가족부의 올해 가족정책인 ‘변하지 않는 가치, 바로 가족입니다’의 슬로건 아래 ‘해피 패밀리 투게더’ 행사를 갖는다.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가족의 건강 회복 및 가족 가치 확산 계기 마련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부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된다. 가족놀이마당(Happy Zone)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플레이콘 체험, 가죽공예, 펄러비즈, 도예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가족사랑마당(Family Zone)에서는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대한 인식조사, 센터홍보, 법무부와 함께 하는 가족 헌법 액자 만들기, 가족 사랑 엽서쓰기, 무료심리검사, 가족 사랑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또 어울림한마당(TogetherZone)에서는 마술쇼 공연, 가족빙고게임, 경품추첨, 희망메세지 등이 진행되며, 당일 마련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가족 액자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032-320-6443, 담당자 이연희)로 하면 된다.
권선청소년수련관은 21일까지 ‘한국형청소년성취포상제’(이하 한국형포상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한국형포상제는 여성가족부가 국제적 인증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한국 저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청소년의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만14~25세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 탐험 등 4개 영역에서 일정기간 꾸준히 활동해 목표를 달성하면 연말 포상하는 제도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형은 만 9~13세 저연령 청소년들이 전문 지도자의 지도 아래 위 영역을 포함하여 저연령층에 맞는 또래활동과 가족활동이 포함돼 있다. 권선청소년수련관은 10명의 청소년을 모집해 전문 지도자들이 참가자 한 사람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리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youth.or.kr) 또는 전화(031-218-0322)로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09회 정기연주회(5.1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4) △안산시립국악단 ‘국악 창작 축제’(5.19)=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97) △해설이 있는 재즈 렉쳐콘서트(5.19)=과천시민회관 소극장(02-509-7700) △부천필하모닉 가족음악회(5.20)=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032-625-8330~2) △연극 ‘게와 그녀와 이웃일본인’(5.20~21)=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032-500-2000) △김포필하모니 어린이를 위한 가족음악회(5.21)=김포여성회관 대강당(031-980-2746) △경기도립무용단 ‘화조풍월 천년의 유산’(5.27~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 전시 △경기도박물관(~5.22)=조선의 옷매무새Ⅲ-이승에서 마지막 치장 특별전(031-288-5384) △과천 국립현대박물관(~5.22)=소장품기획 추상하라 展(02-2188-6000)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갤러리/소담한갤러리(~6.3)=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원화전(031-230-3332) △경기도미술관(~6.6)=친절한 현대미술전(031-481-7000) △경기창작센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 고양창작스튜디오에서는 오는 20~30일 2011년 상반기 국제교류프로그램의 결과보고 전시, ‘CLOSER & CLOSING’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층 성장한 다국적(인도, 태국, 홍콩, 일본, 영국 출신) 5인의 작가들이 지난 5개월여 기간동안 한국에서 겪었던 경험과 기억 등을 작품화해 새로운 장소와 문화를 바탕으로 신체, 성 정체성, 일상 오브제, 개인의 기억, 형상과 지각 등의 이해관계를 다양하게 표출하고 있다. 또 평면과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관객들에게 문화의 일면으로 더 넓은 세계를 이해하거나, 반대로 개인의 정체성과 장소 특수성의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도록 이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artstudio.or.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