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5일 인천청선학교를 방문해 특수학교 등교 마중 인사와 함께 마스크 착용 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도 교육감을 비롯한 청선학교 교사들은 특별히 제작한 미소 마스크를 착용, 장애 학생들이 마스크에 대한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예방과 심리 방역을 위해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지도했으며 마스크에 새긴 미소로 건강하고 활기찬 등교를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애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 심신이 조화롭게 발달해야 한다”며 “교육청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특수교육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시작했다. 승학통두레 회원과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은 승학산 둘레길 주변과 이랑도서관 앞 화단에 영산홍과 자산홍 등 철쭉 900그루를 심었다.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승학산 둘레길을 주민 손으로 직접 가꾸고 있다”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도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구는 사회적경제 인력양성교육, 초등학생 정서 및 인지 발달 지원,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방송광고 지원 등 세가지 세부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세부사업은 미추홀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전문 인재 양성, 판로지원 등 미추홀구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식 구청장은 “사회적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구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24일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에서 고위험 대상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 현장지휘팀과 도림119안전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원 전문기능 강화를 통한 재난 유형별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복잡한 지하철 역사 내부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 시 관계인 및 이용객 등 인명대피, 지하철 객차 및 스크린도어 개방 방법 확인, 화재 등 재난에 따른 역사 피난동선 및 현장진입 동선 파악, 표준작전절차에 의한 현장지휘체계 확립, 역사 내 소화활동설비 점령훈련 등이 중점 진행됐다. 김준태 서장은 “지하철 화재 시 급속한 연기 확산으로 초기 대응과 대피의 어려움이 있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24일 송현동 솔빛마을 1차 아파트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일자리희망버스’를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소’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 동안 시간·거리상의 불편, 정보부족 등의 이유로 동구일자리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일자리정보를 접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설치·운영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차례 운영을 통해 34명의 구직자를 상담해고, 이들 중 5명이 맞춤형 상담을 거쳐 취업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어 24일 운영된 올해 첫 일자리 희망버스에도 37명의 구직자가 찾아와 상담과 함께 맞춤 일자리 정보를 받고 돌아갔다. 희망버스를 찾은 한 주민은 “개별 상담석과 복합기 등 상담에 필요한 시설을 모두 갖춘 버스에서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상담을 해주니 무척 편리하고 새로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오늘 일자리희망버스를 찾아 주신 구직자가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맞춤 일자리 정보와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 서비스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그린뉴딜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염생식물 조성사업 규모를 예년보다 대폭 늘려 영흥면 4.1ha, 선재리에 3.1ha규모로 각각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염생식물 조성 사업은 113개 섬으로 이뤄진 옹진군의 장점을 활용해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자연적 내만 갯골(순천만, 시흥 갯골생태공원 등)을 제외한 인위조성 지역은 전국 최초다. 염생식물은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면서 종 다양성을 보전하고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등 해안 생태계에 유익한 식물이다. 또 계절에 따라 녹색, 갈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으로 변해 ‘바다의 단풍’이라 불리며 해양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영흥면 내리어촌계원과 선재리어촌계원의 협조를 받아 7만2129㎡ 면적에 염생식물 4종(칠면초‧퉁퉁마디‧나문재‧해홍나물)의 1차 파종을 마쳤다. 지역 주민들은 “연안정화 활동, 지역일자리 창출, 나아가 관광소득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으로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2020년부터 시작한 염생식물 시범조성사업을 체계적 관리와 민·관 협력
“인터넷도, 소식지도 없던 시절, 이웃의 훈훈한 나눔 소식과 열심히 살아가는 기사를 ‘부평사람들’을 통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와 유용한 소식이 넘쳐나는 ‘부평사람들’이 지속하길 바랍니다.” 부평사람들 애독자인 청천2동 주민 나옥연(63·여)씨의 말이다. 부평구민에게 지난 25년 동안 따뜻하고 알찬 소식과 부평구의 각종 정보를 전달한 구정 소식지 ‘부평사람들’이 통권 300호(2021년 4월호)를 발간했다.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부평사람들 300호 발행 기념을 축하하는 감사패 전달식과 취재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정 소식지 부평사람들은 지난 1996년 2월 창간 이후 25년 간 구정 주요 사업과 구민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실어 지역과 소통하고 사회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부평에 살고 있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했던 우리 동네 이야기, 그리고 주변에 따뜻함을 전하는 이웃의 소식들을 감동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부평의 역사와 옛 이야기를 통해 부평구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한 부평사람들은 20년이 넘는 세월 속에 소통의 매개체로서 자리 잡았다. 부평사람들은 주민이 참여하는 소식지 제작을 위해 주민으로 구성
인천시 남동구가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참여할 일반 점포를 모집한다. 스마트슈퍼는 대규모 점포나 기업형 슈퍼마켓의 골목상권 진출에 대응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야간에는 무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스마트기술과 장비를 도입하는 곳이 골자다. 신청 자격은 매출규모(도소매 50억 원)와 상시근로자 규모(5인 미만)가 소상공인 기준에 부합해야 하며, 점포 면적이 공용면적을 제외하고 165㎡미만이어야 한다. 또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소매업에 해당하는 점포로 ‘유통산업발전법 제2조 제6호’의 직영점형 체인사업, 프랜차이즈형 체인사업에 해당하는 점포는 제외된다. 선정 시 표준모델비용 1000만 원 중 자부담 200만 원을 제외하고 중소기업벤처부와 남동구가 각각 500만 원, 300만 원을 지원하며 스마트기술 및 장비 도입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개선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점포는 4월16일까지 온라인 및 방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강호 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은 골목상권에서 대규모점포 및 기업형 슈퍼마켓과 경쟁하는 와중에 코로나19까지 겹쳐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이 동네슈퍼…
인천시 옹진군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뭄과 지하수에 의존하며 생활하고 있는 섬 주민을 위해 식수원 확보 등 물 관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113개(유인 23, 무인 90)의 도서로 구성된 옹진군은 지역 특성상 육지로부터 상수도 공급이 어려워 주민 대부분이 지하수에 의존하며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지하수마저도 고갈돼 감에 따라 제한급수를 받으며 생활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574억 원을 투입해 생활용수 공급대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육지 근접 도서인 북도면에는 지방상수도 공급공사를 진행 중이며 원격지 도서인 연평도·대청도에는 해수담수화 시설을 설치 중이다. 또 백령면과 자월면·덕적면에는 현재 식수원 확보를 위한 관정개발과 노후관로 교체 사업을 추진 중으로 섬 주민의 식수 부족은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물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확보·공급하고자 총 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각 도서의 특성에 맞는 저수지와 소류지를 개발하고 용수관로 설치사업을 확대,
인천시 남동구에서 사용할 김치 공동브랜드가 ‘소래찬’으로 결정됐다. 남동구는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소래찬’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역 생산품의 가치 상승과 판로 개척을 위해 김치 공동브랜드 개발을 결정하고, 남동구만의 특색을 담은 명칭 공모를 추진해왔다. 앞서 구는 지난달 실시한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 공모에 접수된 656건 중 공동브랜드 식품 개발 추진위원회의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작 3건을 추렸다. 이어 지난 12일부터 열흘 간 구 전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구 홈페이지와 내부 전산망 등을 통해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총 3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찬이 전체의 54.7%인 17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남동소래家(41.6%)와 남동소래생(3.7%) 순으로 나타났다. 소래찬은 고유 지명인 ‘소래’와 ‘가득찬’의 합성어로, 싱싱하고 신선함이 가득찬 남동구 지역생산 김치를 아우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래찬은 앞으로 남동구에서 생산하는 김치의 공동브랜드로 활용돼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에 힘을 싣게 될 전망이다. 구는 4월 중 BI 개발 및 특허 출원 등 상표 출시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