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보이그룹 BTS(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가 최근 급등하면서 BTS 멤버들이 200억원대 주식 부호 반열에 올랐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브 주가는 지난 18일 전장보다 5.39%(1만6천원) 상승한 31만3천원에 마감하며, 작년 10월 15일 상장 이후 종가 기준 30만원을 처음 돌파했다. 주가는 지난 10일부터 7거래일 연속 오르며, 지난 9일(26만2천원) 대비 20% 가까이 수직 상승했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시가총액도 11조1천502억원으로 불어났다. 이에 따라 BTS가 보유한 주식 가치도 크게 올랐다. 현재 7명의 멤버는 각각 보통주 6만8천385주를 가지고 있다. 하이브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이사가 지난해 상장을 앞두고 멤버들에게 총 47만8천695주의 보통주를 똑같이 증여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주식의 현재 가치는 1인당 214억원, 7명 전체로는 1천500억원에 이른다. 당시 공모가(13만5천원) 기준으로 1인당 주식 가치는 92억여원이었는데, 9개월여만에 100% 이상 불어났다. 주가가 상장 이후 계속 하락하며 지지부진하다가 올해 초 20만원을 넘어선 데 이어 30만원까지도 뚫었기 때문이다. BTS 멤버 7명의 나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코인 24종을 상장 폐지했다. 업비트는 18일 오후 6시 26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24종 가상화폐의 상장 폐지를 공지했다. 폐지된 가상화폐는 코모도(KMD), 애드엑스(ADX), 엘비알와이크레딧(LBC), 이그니스(IGNIS), 디마켓(DMT), 아인스타이늄(EMC2), 트웰브쉽스(TSHP), 람다(LAMB), 엔도르(EDR), 픽셀(PXL), 피카(PICA), 레드코인(RDD), 링엑스(RINGX), 바이트토큰(VITE), 아이텀(ITAM), 시스코인(SYS), 엔엑스티(NXT), 비에프토큰(BFT), 뉴클리어스비전(NCASH), 퓨전(FSN), 플리안(PI), 리피오크레딧네트워크(RCN), 프로피(PRO), 아라곤(ANT) 등 24종이다. 폐지 대상 규모로는 업비트 내 역대 최대이다. 이 코인들은 지난 11일 해당 종목들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지 일주일 만으로 해당 코인들은 오는 28일 12시에 최종 상장 폐지된다. 해당 코인들은 기술역량이다 글로벌 유동성 등의 평가에서 업비트 자체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하거나, 업비트 측의 요청에도 소명을 하지 않아 결국 폐지됐다. 업비트 측은 가상화폐 거래 이용자
서울 강남구에 사는 오모(27)씨는 지난 12일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BMW X6 차량의 시동이 갑자기 꺼지는 사고를 당했다. 차가 멈춘 지점이 터널 주변이라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제조사에 이를 알리자 "고압 펌프에서 나온 쇳가루로 엔진에 영향이 가서 차가 멈춘 것으로 판단된다"며 펌프 부분을 수리하라는 대답만 돌아왔다. 오씨는 19일 "2019년 9월 차를 구입한 이후 같은 사고만 벌써 두 번째"라며 "10개월 전에도 같은 문제로 수리를 했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껴 더는 차를 탈 수 없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BMW 디젤 차량의 일부 기종이 고속주행 중 급작스럽게 시동이 꺼지며 멈추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지만, 소비자들은 제조사가 책임 있는 조치를 하지 않는다며 불안해한다. 2020년형 BMW X5 차주인 임모(54)씨 역시 최근 시속 100㎞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길 한복판에서 시동이 꺼지는 일을 겪었다. 이 역시 연료 계통에 쇳가루가 쌓여 발생한 문제로 파악됐다. 임씨는 "사고 한 달 전에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점검받은 터라 너무 놀랐다"며 "목숨이 달린 일인데 센터 직원은 무상수리 외에 해
계란값 고공행진에도 정부는 “이달 말 계란값이 안정될 것”이라고 단언한 가운데, 현장에선 “추석 때까지 계란 가격이 계란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우려섞인 전망이 나온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축수산물 유통정보 시스템 KAMIS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계란(특란)의 소매가격은 1판(30개) 당 평균 7515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 7566원이던 가격 대비 51원 감소한 수치이나, 지난달 7394원이던 것과 비교하면 121원 더 비싸졌다. 계란 가격의 1년 전 가격은 5123원, 평년 5195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000원 더 비싼 계란을 먹는 셈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한국 양계농가를 휩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1671만마리의 산란계가 살처분됐다. 계란가격도 그 영향으로 KAMIS 기준 7500원대, 심하면 최고값인 9500원대까지 고공 행진하는 것이다. 문제는 정부가 AI 시기부터 내놓고 추진한 대책이 AI 종식 이후인 이달까지도 큰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초 계란 공급 부족으로 올해 연말에야 계란 가격이 안정되는 것 아니냐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달 말부터 가격
정부가 다음 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을 앞두고, 자영업자들은 새로운 방역 수칙 혼란을 피하기 위해 정확한 지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한 개인 카페는 ‘1시간 이용’ 지침을 안내하고 있었다. 혼자 온 소비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느냐는 질문에 카페 사장 A씨는 “인원과는 상관없이 정부의 권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인 이상이 방문해 커피음료류 또는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했다. 지침에 따르면 2~4인 규모가 아닐 경우, 즉 1명이 카페를 방문할 경우 따로 시간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 A씨는 “(방역 수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나와있는 게 없다보니, 1인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그렇다고 손님들께 나가달라고 강제하지는 못하고, 안내사항만 전달한 후 자율적으로 맡기고 있다”고 전했다. 성남시 대왕판교로에 위치한 한 개인 카페에서는 보다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다. 소비자는 “1인은 해당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항의했지만, 카페 사장은 재차 1시간 제한이 있으니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카페 사장 B씨는 “혼
쿠팡이 덕평 물류센터 화재에 대해 “조속한 구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사고 수습 과정에서 당국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 밝혔다.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는 전날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공식 입장을 18일 밝혔다. 강 대표는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몹시 송구하다”며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한 분께서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하고 계신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쿠팡의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아 조속한 구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진압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시는 소방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재 원인 조사는 물론, 사고를 수습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당국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직 구조되지 못한 소방관께서 귀환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쿠팡은 전날 덕평 물류센터 화재 발생 당일 김범석 전 쿠팡 이사회 의장이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하고 강 대표가 이사회 의장직에 오른 바 있다. 이번 화재사고가 발생한 덕평 물류센터는 지상 4층, 지하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예선이 시작됐다. 넷마블은 18일 넷마블문화재단, 2개 기관이 주최하고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e페스티펄 지역 예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의 우수한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고양하고 정보화 능력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예선·본선·결선 3단계로 진행하며, 예선전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별로 로봇코딩을 포함한 16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모두의마블(모바일)’,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등 9개 종목의 e스포츠대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e스포츠대회의 경우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부모동반, 사제동반 등의 형태로 팀을 구성해 진행한다. 예선전 통과자를 대상으로 8월 중 본선(온라인)을 거쳐 오는 9월 7일~8일 양일간 결선이 진행된다. 넷마블문화재단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신규 대규모 던전 ‘지하 연구실’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엔씨소프트는 18일 트릭스터M 공식 커뮤니티에 게시된 ‘업데이트 뉴스’를 통해 신규 던전 ‘지하 연구실’ 몬스터와 보스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정확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 덧붙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엔씨소프트는 드릴 액션 콘텐츠 ‘드릴군의 특별활동’을 추가했다. 이용 고객은 레벨업과 사냥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활동력’을 높일 수 있으며, 드릴을 이용한 발굴 시 활동력을 소모하면 일정 깊이 이상의 채굴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트릭스터M 이용 고객에개 이달 30일까지 몬스터 사냥 후 얻은 상자를 개봉해 아이템을 획득하는 ‘사냥꾼의 보급박스를 찾아라’, 발굴·사냥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증표를 제작해 능력치를 높이는 ‘사천왕의 힘!’ 등 2종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외 아이템 제작에 실패할 경우 제작 재료 일부와 ‘도전권’을 받으며, 도전권을 모으면 제작에 도전했던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 제작 시스템도 개편됐다. 자세한 정보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와 ‘ATEEZ(에이티즈)’의 팬파티 및 라이브콜 행사를 예고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우주소녀 팬파티 ‘Welcome to 우소家(웰컴 투 우소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당일 행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객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이행하며 운영될 계획이다. 현장 관람 가능 인원은 350명이다. 참석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관람객 전원에게 포토카드, 포스터 등 관련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라 밝혔다. 더불어 에이티즈 라이브콜 행사인 ‘Chillin’ Sunday(칠린 선데이)는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시작한다. 에이티즈 멤버들이 각자 팬 30명과 1대1로 영상 통화하는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10명에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예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7일 경기도사과‧배연구연합회를 중심으로 ‘과수화상병 자율예찰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연구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도 시군 과수연구회와 함께 결의대회, 홍보, 교육 등을 추진해 화상병 자율예찰 운동 현장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지난 15일까지 경기도내 89개 농가 45.9ha에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 스스로 과수원을 예찰하고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화상병 차단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과수 화상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