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실은 지난 4일 청소년과 함께 거리로 나가 ‘셧다운제’를 알리는 인터넷중독예방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영통 홈플러스와 그랜드 백화점 일대에서 벌인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위원, 경찰, 학부모, 상담센터 직원 등 80명이 참여했으며, 홈플러스 앞 거리이동상담실 설치, 유인물 배포, 피켓 홍보 등을 진행했다. ‘셧다운제’는 자정이 되면 게임사 영업시간을 규제해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이 게임접속 및 사용을 제한하는 법률로, 청소년의 수면권 확보와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중독예방상담실에 따르면 현재 청소년의 65.2%가 게임을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청소년 인터넷 중독률은 성인(5.8%)의 2배로 12.4%에 달한다. 초등학생 중독률은 지난해 보다 2.9% 늘어 인터넷중독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 전체 청소년의 12.4%가 인터넷에 중독돼 있으며, 이중 3.1%(21만8천명)은 고위험, 9.4%(65만9천명)은 잠재적 위험군에 속해 있다. 상담실 관계자는 “인터넷 중독은 청소년 문제행동, 수면부족,…
한국 교회와 중국 교회 간 공식 교류창구 역할을 할 사단법인 한중국제교류재단이 출범한다. 한중국제교류재단은 오는 7일 오후 6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 초대 재단 이사장은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가 맡았고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가 대표로 추대됐다. 또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목사, 손인웅 덕수교회 목사, 정필도 부산수영로교회,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 김진경 연변과기대 총장 등이 상임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중국제교류재단은 5일 “한·중 관계는 경제협력을 넘어 종교계에도 영향력을 증대하고 있다”면서 “이에 한국 교회는 뜻을 같이해 하나 된 마음, 하나 된 비전으로 (중국) 대륙을 향한 복음의 역동적인 내일을 기대하며 한중국제교류재단을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단 출범식에는 조용기 목사,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축사하며, 미국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와 빌리 그레이엄 전도 협회의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포천 영중꿈나무어린이도서관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독서활동을 위한 도서관 견학·체험 프로그램 ‘이야기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야기 동화구연은 유아기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선정된 그림책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시키고 동화를 통해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운영되고 있으며, 견학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대상으로 방문 또는 전화(538-3981)로 신청 받고 있다. 영중꿈나무도서관에서는 6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에 동화구연 전문강사 서성옥씨가 동화 ‘소중한 나의 몸’을 주제로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에는 전문강사 배상미씨가 인형극 ‘용감한 소년 왕굴이’를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통해 즐거움과 동시에 상상력을 키워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유아기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휘력과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고 신체, 창작, 조작, 탐구, 상상, 음율영역 등 6대 인지발달을 골고루 경험하게 된다”면서 &ldqu
하나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달 29일 부천시청 공직자와 시민 가족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행복한 가정을 위한 민관합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주최 측인 하나님의 교회는 이날 뽕망치 게임, 오리발 릴레이 경주, 단체줄넘기 등 가족이 마음을 맞추고 협동해야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박 터트리기와 바구니 공 넣기, 초등학생 릴레이 등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등 우리 고유의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마당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준비한 부천원미 하나님의 교회 이창수 목사는 “핵가족화가 심화돼 가족간의 정(情)이 사라지고 있다. 체육대회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 화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수 부천시의장, 신종철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 강백수 경기도의원, 하나님의 교회 총회 이원순 국장, 표기상 목사, 부천지역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 등이 참석했다.
부천문화재단은 21일까지 한국소호진흥협회와 협력해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시니어 창업 스쿨’ 교육과정을 매주 화·목요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기초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를 대상으로 퇴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제2의 인생을 위한 사회활동을 위해 기획됐다. 개강 전까지 중소기업청 시니어넷(www.seniorok.kr)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교육비는 6만1천300원으로 수료생은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기초과정에는 창업 소양교육과 역량검사를 비롯해, 커뮤니케이션 전략, 서비스 트렌드와 창업사례 분석, 사업모델 발굴 등이 진행된다. 기초과정 이후 심화과정 및 실전과정이 있으며, 교육 비용은 별도이다. 한편 본 과정은 전문가로 구성되고 중소기업청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코치들의 지도로 소그룹형태로 실무지식을 전수하고,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 및 취업에 대한 컨설팅과 멘토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부천문화재단(032-320-6331)과 한국소호진흥협회(070-8679-2196)로 하면 된다.
첫 드라마 실패 후 ‘재기의 칼날’눈빛이 달라졌다 “연기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 자신 한계 뛰어넘는 배우 되고파” 831만명을 동원한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이 만든 두번째 장편 ‘써니’에서 수지 역을 맡은 민효린을 최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써니’의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서다. “자신이 출연한 작품이 대중에게 사랑받을 때의 느낌은 어떨까 늘 궁금했어요. 요즘은 음식점에 가도 저를 알아보시고 서비스를 주기도 하시더라고요. ‘써니’는 대중과 가까워질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그간 흥행에 목마른 측면도 있었는데 어느 정도 해결된 것 같기도 해요.”(웃음) 민효린은 2006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가수로도 활동해 2장의 싱글앨범을 냈다. 드라마는 이정재와 함께 출연한 ‘트리플’(2009)을 찍었다. 그러나 영화배우로 인장을 새긴 적은 없었다. 기껏해야 2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한 게 전부였다. 그런 그가 히트 영화의 견인차 구실을 했다. 장편영화 데뷔작 ‘써니’는 지난 5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408만7천623명으로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올 상반기 박스오피스에서 479만명을 모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8시15분 방송된 ‘불굴의 며느리’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6%, 수도권 기준 12.0%였다. 이는 조기종영된 전작 ‘남자를 믿었네’의 마지막 회 시청률 7.5%(전국 기준)보다 높은 수치다.‘불굴의 며느리’는 300년 된 종가 만월당 며느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신애라, 강부자, 김보연, 김예진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은 18.0%를 기록했다. 월화극 가운데 MBC ‘미스 리플리’가 시청률 13.9%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고 KBS 2TV ‘동안미녀’는 13.4%,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5%였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기준으로 ‘불굴의 며느리’는 10.2%, ‘우리집 여자들’은 18.9%로 집계됐다. 월화극에서는 ‘동안미녀’가 13.3%로 10.4%를 기록한 ‘미스 리플리’를 앞섰고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9.2%였다.
탤런트 안재모(32)가 아빠가 됐다. 안재모의 소속사는 7일 “안재모 씨의 아내 이다연씨가 5일밤 12시 15분쯤 3.15㎏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씨는 안재모씨의 친형이 원장으로 있는 부산의 미래산부인과에서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20일가량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안재모는 “날 똑 닮은 아기를 보니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아빠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살 것이고 성숙한 연기자로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재모는 지난 1월 이씨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말 막을 내린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출연했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차기작을 선택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아시아 선사문화가 시작 1978년 아슐리안 주먹도끼 발견…세계 고고학계 충격 프랑스 X-TU사 직접 설계 선사박물관 개관 글ㅣ이동훈기자 gjlee@kgnews.co.kr 지난 1978년 한 미국 병사가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한탄강변에서 돌도끼를 발견했다. 이 도끼는 아시아 지역의 선사 문화가 유럽·아프리카의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세계 고고학계의 편견을 뒤엎는 일대 사건의 주인공이 됐고 전곡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사유적지 가운데 하나가 됐다. 지난 4월 25일 전곡리 선사유적지에 또 하나의 세계적 명물이 탄생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 주먹도끼 발견으로 세계 고고학계에 충격과 함께 고고학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었던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국가사적 제268호)에 연천군 전곡 선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어떻게 구성됐나 경기도 ‘전곡선사박물관’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총 사업비 482억원을 투자해 7만2천599㎡의 부지에 건축면적 5천350㎡(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돼 국내 선사박물관으로는 최대 규모다. 벌써부터 독특한 외관이 화제다. 프랑스 X-
할머니의 손맛 개성 만점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 탱탱한 소면 조화 환상적 시원한 국물 ‘후루룩’… 정신 번쩍 든다 개성출신 할머니의 손맛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만두와 오이소박이냉국수가 유명한 소박한 밥집이다. 큰 입간판도 없지만 평일 오전부터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평수가 작아 손님을 한꺼번에 많이 받지 못하므로 줄서서 기다리다 지쳐 돌아가는 손님들도 있다. 식당 내부의 벽에는 낙서가 가득하여 마치 학교 앞 분식집에 와있는 기분이 든다. 한 접시에 10개씩 나오는 찐만두가 사시사철 이곳의 대표인기메뉴이다.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만두피에 두부, 숙주,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만두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속이 꽉 찬 만두다. 오이소박이냉국수는 여름에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오이소박이 국물에 소면을 말아내는데 아삭한 오이소박이와 탱탱한 소면의 조화가 환상이다. 상큼하고 시원한 국물을 후루룩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들만큼 청량감을 준다. 그외에 담백하고 고소한 녹두빈대떡도 추천 할 만하다. 소박하지만 정성스런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요약정보 소박한 밥집으로 평수가 작아 기다려야만 식사를 할 수 있지만 만두와 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