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 가면 은은한 자연의 멋에 반하고 건강에 좋은 약효성분에 취할 수 있다. 지난 1999년 창립된 남양주 자생식물연구회 회원 60여명의 작품들이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자생식물원에서 오는 29일까지 전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용담·한라구절초·흑산도쑥부쟁이·흰색작살·애기속새·배풍등...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우리의 꽃이름 들이다. 이같은 우리의 자생꽃 210여점이 서로 자태를 뽐내며 다소곳이 또는 도도한 듯, 보기에 따라선 애절한 듯 자리를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홈피에 일상생활을 이야기하듯 재미있게 올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60이 넘으신 고효순씨의 황금마삭, 은은한 내면의 멋이 풍기는 전형적인 한국의 여인상 이경숙 회장의 한라구절초 등 40대부터 60대의 남녀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자생화에서 회원들의 순수한 아름다움까지 느낄 수 있는 전시회다. 전시장 입구에는 자생식물을 이용한 압화작품도 전시되어 있고, 이 지역에서는 쉽게 구하기 힘든 차나무도 판매하고 있어 찾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회원들은 매월 4째주 목요일에 모여 자신들의 역량을…
▲경기신문 최연식 기자(김포·강화)의 4번째 시집 ‘허름한 보폭 사이의 흔적’ 출판기념회= 24일(토) 오후3시,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김포시청소년수련원 강당(조각공원 내)☎011-447-1493.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가 철저하게 신원조회를 거친 후 각종 결격사유가 없는 민간자원봉사자 36명을 선발, 사회봉사집행 현장 등에서 감독 업무를 수행될 민간자원봉사자 발대식을 22일 오후 2시, 고양보호관찰소에서 갖고 정식출범 했다. 황진규 고양보호관찰소장은 이번에 ‘사회봉사집행 전담팀’을 구성, 정식출범하게 된 동기는 지난 9월 26일 ‘벌금 미납자의 사회봉사집행에 관한 특례법’ 시행으로 사회봉사자가 전국적으로 9만여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어 황 소장은 기존의 집행유예 등을 조건으로 하는 사회봉사자만 전국적으로 4만 5천여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자칫하면 사회봉사명령 집행현장에 대한 감독이 소홀해 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대식은 ‘벌금 미납자 사회봉사 제도 소개’, ‘사회봉사명령 집행 현장 소개 동영상 상영’, ‘집행감독 매뉴얼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황진규 소장은 발대식을 통해 “범죄예방위원을 비롯한 민간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범죄인을 교화하
“조합장으로서 공약사항 실천을 최우선의 각오로 삼고 광명지역 발전에 이어 조합원 여러분들의 복지증진과 수익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 다같이 협동단결하여 하나된 농협을 만들어 갑시다” 지난달 27일 조합장에 당선, 22일 광명농협 제 13대 조합장에 취임과 함께 4년임기의 광명농협을 이끌어갈 수장으로서의 광명농협 제13대 신임 박진택 조합장이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 조합장은 광명 태생으로 지난 76년 농협에 입사, 광명농협 상무, 소하지점장등을 두루거친 정통 농협출신으로 시 발전연구위원, 신 광명 로타리 클럽 부회장, 광명회 회장등 대외적인 활동에도 많은 역할을 해오고있다.
“병풍처럼 펼쳐진 한강 산책로에서 가을을 느껴 보세요” 하남시민 걷기대회가 25일 미사리 산책로서 열린다. 하남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미사리 조정경기장 일대 한강변 산책로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도모를 위한 ‘2009 하남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하남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걷기연합회가 주관하는 하남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미사리 한강변 산책로에서 열려 가족단위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3번째 개최되는 하남시민 걷기대회는 가족·시민간 건강과 화합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숭렬전에서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이서 장군의 혼을 기리는 ‘숭렬전 제향’이 22일 현지에서 거행됐다. 조억동 시장을 비롯, 유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숭렬전 제향’은 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아헌례(亞獻禮)-종헌례(終獻禮)-음복례(飮福禮)-망료례(望燎禮)의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초헌관으로 나온 조 시장은 “백제를 창건했던 온조대왕의 불굴의 의지와 이서장군의 구국의 정신은 우리가 가슴깊이 본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헌관은 숭열전 이은수 참봉이 맡았으며, 종헌관은 이재경 유림이 맡아 제를 올렸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숭렬전은 조선 인조 16년(1638)에 지어진 사당으로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당시 총책임자로 병자호란(1636년) 때 싸우다 죽은 이서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 건물이름은 ‘온조왕사’였으나 정조 19년(1795)에 왕이 ‘숭렬’이라는 현판을 내려 이때부터 숭렬전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지난 4월 광주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숭렬전 제향’은 매년 음력 9월5일 거행되고 있다.
이천시 소재 기업인 (주)진로(공장장 김영운)는 22일 이천시민장학회(이사장 김응호)에 장학기금 1천2백34만4천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지난 3/4분기 이천시 관내에서 판매된 ‘참이슬’ 소주 1병당 5원씩 출연해 마련됐다. (주)진로는 지난 1998년 11월부터 이천시와 제휴를 맺고 소주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분기별로 장학기금을 출연해 왔으며, 이날 출연으로 장학기금 출연 누적액이 5억원을 넘어서게 되었다. 이로써 (주)진로는 이천시민장학회에 지금까지 5억1천1백여만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이 22일 용인시 기흥구 중동 신축부지에서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 도의원과 시의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2014년 개원을 목표로 건립되는 동백세브란스병원은 3만3천281㎡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6층, 연면적 10만5천786㎡ 규모로 1천 병상을 수용하게 된다. 또 821대의 주차시설을 갖춘 주차장과 최첨단 의료장비, 질병예방교육, 연구소 기능까지 겸비하는 복합의료기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120만 인구를 계획한 대도시에 필요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빠른 시일 내 선진형 첨단의료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도록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시민의료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대규모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추진, 2008년에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의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과 실시계획 인가를 마무리했다.
‘현장체험 견문을 넓혀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산시가 역동적인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6급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체험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24일까지 6회에 거쳐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260여명이 주요사업장 16개소를 찾아 체험하는 ‘2010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 이번 현장체험은 시의 대형프로젝트 추진과정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각 사업현장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책수립과 집행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시민스포츠센터 건설현장,서울대병원 예정부지, 하수처리수재이용공급시설, 세교택지개발 홍보관 등으로 관계자로부터 사업설명을 듣고 서설을 견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공무원들이 더 많이 보고 스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해 현장체험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사업현장 대응능력과 실행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합을 벌였던 ‘제13대 신갈농협 조합장선거’가 21일 신갈농협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4선에 도전한 김종기 후보(62·현 조합장)가 당선됐다. 김종기 당선자는 전체 투표수 1650표 중 660표를 얻어 635표를 얻은 김진성 후보와 349표를 얻은 조재원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 개표가 끝난 뒤 곧바로 당선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종기 당선인은 “각오가 새롭고 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약대로 소비지 농협으로의 전환과 조합원의 복지증진·수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