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대한민국 중부내륙 중심도시’라는 목표 아래 2026년 시정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시는 그동안 이룬 지역 혁신과 변화를 발판 삼아 분야별 정책에 속도를 높이고, 국민주권정부의 과제에 발맞춰 한 단계 도약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는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기후 위기, 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2026년을 기점으로 안성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편집자 주] ◇ 기술이 경제를 이끄는 도시, 산업의 축을 세우다 안성의 2026년을 관통하는 첫 번째 키워드는 ‘기술 기반 혁신경제’다. 반도체 소부장 산업과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더 이상 개별 유치 사업이 아니다. 안성시는 이를 도시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삼고, 산업 생태계 전반을 재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상반기 출범을 앞둔 안성산업진흥원은 이러한 전략의 컨트롤타워다. 기업 성장 지원, 기술개발 연계, 인재 양성, 판로 개척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지역 산업의 자생력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제5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현대차·기아 배터리 연구소는 안성 산업 전략의 상징적 거점으로, 앵커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연관 산업
구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2025년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2025 중·소상공인 70% 우선계약 2570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관련기사 : 2025년 9월 12일 구리시, 지역경제살리기 2570프로젝트… 성과 거두면서 내년은 더욱 박차)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공사 계약 85%(7%↑), ▲용역 계약 35%(8%↑), ▲물품(조달·카드결제포함) 계약 66%(5%↑)를 기록해 전 분야에서 고른 상승률을 보이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전체 계약 중 관내 업체 계약률은 65%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시는 프로젝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1인 수의계약을 넘어 2인 수의계약, 조달 구매와 부서별 카드 결제까지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본청뿐만 아니라 외청,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참여를 독려하고 동 평가지표(BSC)에 우선계약 실적을 시범 반영한 것이 계약률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시는 2026년에도 관내업체 우선 계약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주요 보완사항으로 ▲시 전 부서 대상 평가지표(BSC) 반영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등 시가 설립한
평택지역은 이병진 전 의원의 대법원 판결 결과를 보고 아쉬움보다는 “당연하다”는 의견들이 오히려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설왕설래 말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국회의원 협잡의 끝은 파면’이라는 논리로 이 전 의원의 대법원 판결을 환영하는 분위기도 속속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흔히 ‘협잡’은 옳지 아니한 방법으로 남을 속이는 일 또는 그런 행위를 뜻하거나,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옳지 않은 방법으로 남을 속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24년 4·10 총선 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본인의 재산 내역을 누락해 신고하고, 부동산실명법에 위반되는 차명거래 의심 재산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다. 기소된 내용을 살펴보면 충남 아산시 토지 관련 근저당권 채권 약 5억 5000만 원, 본인이 실소유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명의로 주식 계좌 보유, 주식 관련 융자 약 4000만 원 등 총 6억 6000만 원대 재산 누락 등이다. 이 전 의원은 그래서 총선 후보자 등록 시 일부 재산을 누락 신고하면서 허위사실공표로 ‘공직선거법 위반’ 그리고 명의신탁으로 보이는 부동산 거래 관련 신고를 누락해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의 범죄 행위로 재판을 받았다. 지난…
6·3지방선거 가평군수 후보 출마를 공식발표한 국민의힘 소속 박경수 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장이 11일 새로운 정책 비전을 밝혔다. 박 지회장은 "가평군이 수도권 정비계획법, 상수원 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로 인해 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첩규제(수도권 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등)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현재 논의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 가평을 환경보존과 성장이 공존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특구로 지정해 한강수계법 등 환경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독자적인 권한을 도지사에게 부여하도록 특별법에 명시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무조건적인 금지가 아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규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오염총량관리제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하수처리시설 확충및 수질 개선 실적을 바탕으로 할당받아 오염총량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협의해야 하며, 수변구역 해제 및 조정으로 실제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지역이나 이미 개발된 지역을 대상으로 수변구역 해제를 요구하고 그 대신 친환경 공법을 도입한 '수변생태 관광지' 개발 허용을 제안하겠다는 계획이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9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네 번째 일정으로 양서면을 방문해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박용순 양서면장, 관계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양서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첫 순서로는 지난해 이뤄진 양서면의 주요 성과로는 ▲두물머리·세미원 유엔(UN) 세계 최고 관광마을 선정 ▲신원 정수장 준공 ▲다회용품 사용 확대 ▲맨발걷기길 조성 등을 소개하며 면민들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026년 양서면의 도약을 위한 중점 추진 계획으로 유엔(UN)세계 최고 관광마을인 두물머리 일대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 세미원 진출입로 확장 및 시설 개선, 용늪 순환산책로 조성 ▲용담리 수변녹지 복원 사업, 양서-서종 자전거길 신설, 양서-서종 터널 설치, 국수역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후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시가스 인입 ▲마을별 제설 지원 대책 마련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소득사업 ▲양서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기됐으며 이에 대해 국·소장과 담당 부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9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직자들의 간담회와 현장점검에 참석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 세 곳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흔드는 일들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선도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특례시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 등이 들어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대한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등 시 관계자들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양향자·김민수 최고위원,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등 당직자들,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 시민들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을 매우 황당무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기자회견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이같은 주장이 왜 터무니없는 것인지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일부 여당 정치인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의도로 용인 반도체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9일 기흥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천조개벽(千兆開闢) 용인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가적 핵심 프로젝트인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높이는 등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을 올해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정책들은 더욱 섬세하게 넓혀 가며, 용인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시장은 "2023년 7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 등 세 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며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산단 내 용적률을 올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가 이를 통해 용적률 상한을 350%에서 490%로 올려받아 당초 122조 원이던 투자 계획을 600조 원으로 대폭 확대했고, 그로 인해 용인에 1000조 원 반도체
가평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성희 위원장은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노성희 위원장은 매년 기부 외에도 지사협과 북면 적십자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노 위원장은 "주변에서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때론 몸이 힘들 때도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복 북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수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은 지난 1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 부의장은 이날 처음가졌던 그 소년의 마음으로 더듣고 거생각하며 오산의 내일의 미래를 위해 발로 뛰겠다는다짐으로 지난 30여 년 오산 생활과 지역 봉사의 길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행사에는 부승찬국회의원, 김승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영돈 오산시호남연합회 회장 및 전현직 회장, 박신원 전시장, 이기하 전시장 문영근 오산시 평통회장, 사)경기도 기본사회 장세환 화성시 상임대표, 성길용 후원회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차지호 국회의원, 추미애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시군에서 격려인사말과 함께 축하영상 등을 전해왔다.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는 성 부의장이 지역에서 살아오며 느낀 시민의 삶, 지방자치의 현실, 그리고 오산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비전을 진솔하게 담아낸 저서다. 저서에는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따뜻한 복지와 공정한 기회에 대한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길용 부의장은 “오늘의 만남이 오산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일 기흥 ICT밸리컨벤션에서 용인시약사회와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하나인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동시에 여러 가지 약물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환자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여러 가지 약물을 정기적으로 복용하거나 약물을 오남용할 위험이 있는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예산을 지원한다. 용인시약사회는 소속 약사로 인력을 구성해 대상자를 방문해 약물을 점검하고, 올바른 복약 방법과 보관 방법 안내, 폐의약품 회수 등을 맡는다. 이상일 시장은 “3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이 시작되는데, 이는 약사가 통합돌봄 대상 시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인 만큼 너무나도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는 대상자 선정과 약사님들 방문 편의 제공 등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