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서장·홍순광)는 8일 의왕시 내손동소재 갈뫼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성폭력·유괴·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흐 1시부터 두시간 동안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최근 “조두순사건(일명 나영이사건)”으로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아동성범죄 예방과 아동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홍순광 의왕경찰서장은 “최근 성폭력·유괴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증가로 아이들을 지키는데 경찰력만으로 한계가 있다”며 “학교주변에서 어머니 경찰로서 성범죄 없는 평온한 하교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화도 진강산 아래 아담하게 자리한 조산초등학교(교장 이응복)에서 지난 6일 오전 전교생 53명의 학생들이 한자자격증과 상장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올해 돌봄학교로 선정된 조산초교는 지난 3월부터 전교생에게 아침활동으로 ‘한자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에 필요한 학습지와 시험응시료를 돌봄학교 예산으로 지원하는 등 꾸준히 한자 교육에 힘을 쏟은 결과 9월에 실시한 한자자격시험에 53명의 학생이 통과한 것이다. 특히, 학생 중 100점 만점으로 자격시험을 통과한 학생이 17명, 95점 이상 최우수 학생 23명 등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적 우수자로 입상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응복 조산초 교장은 “중국이 세계 시장에 우뚝 섬으로써 장차 한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여 한자교육을 생각했는데, 학생들이 예상보다 훌륭한 성과를 거둬주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한자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산초는 이외에도 돌봄학교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단체 단복 및 활동비 지원, 전교생체육복 지원, 무료 급식 지원, 학습 검사 및 인성검사를 통한 학생지도, 축구교실,…
안산지역 향토 문화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한 ‘2009 안산시문화상’ 수상자가 7일 선정됐다. 이날 시는 지난 5일 개최한 제23회 안산시문화상 심사위원회 결과 ▲예술부문 배주은(74.안산예총 고문)▲지역사회개발부문 이판주(58.안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체육부문 최태근(49.안산시체육회 자문위원)씨 등 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술부문의 수상자 배주은씨는 전 TBC(동양텔레비전) 악단장을 역임한 원로 연예인으로 지난 1988년 안산 제2회 별망성예술제부터 TV방송을 유치하기 시작해 KBS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하는 등 공단근로자들과 시민들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등 안산 지역민들의 삶을 위로하는 데 앞장서 온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또한 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 이판주씨는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7년여 동안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협동에 앞장서 소외된 불우이웃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여왔다. 체육부문 수상자 최태근씨는 안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지역체육 활성화에 노력하는 등 체육부문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파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파주시문화상 수상자로 김언호 (사)파주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이 최근 선정됐다. 파주시문화상심사위원회(위원장 류화선 시장)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민사회단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추천한 후보자 13명을 심사, 김언호 회장을 ‘제25회 파주시문화상’ 수상자로 확정했다. 영예를 안은 김언호 회장은 파주출판도시 건설에 참여하면서 출판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헤이리마을 이사장을 지내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손꼽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1976년 (주)도서출판 한길사를 창립, 현재까지 2천500여종에 이르는 양서를 펴내고 ‘오늘의 책 선정운동’을 전개하는 등 국내 독서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열리는 율곡문화제에서 가질 예정이다.
광명시 무한돌봄사업이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을 구해주고 있다. 하안동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유치원에 다니는 7세 아이와 생후 18개월 아이를 돌보며 생활하고 있다. 이씨의 남편 김씨는 지난 2007년 12월 운영하던 사업의 부도로 미납된 기계대금 약 1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사기건으로 2008년 10월 교도소에 구금됐다. 갑작스러운 부도와 남편의 구속으로 인해 소득이 중단된 이 씨의 가족은 남편의 출소시까지 교회에서 월 30~40만원의 정기후원과 주변의 친구들에게 쌀을 지원받아 아이들과 함께 어렵게 생활해왔다. 지난4월 남편의 출소로 교회에서 지원받던 정기후원은 종료되었고, 김씨는 취업을 위한 노력에도 교도소 출소자라는 낙인과 부도로 인한 신용불량으로 정규직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 또 다시 좌절한 현실에 생활비 지원상담차 방문한 동 주민센터에서 무한 돌봄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청, 3개월간의 생계비와 함께 지난 7월부터 2명의 자녀에 대한 보육료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씨는 3개월간의 무한돌봄 생계비(165만원)지원을 받게되어 불안했던 가정생활이 보다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더불어 심리적 안정, 사회적응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오산행복한이주민센터(공동대표 석정호 큰스님·김경애)가 이주민들에게 각종 편의를 돕게 될 문화교육관이 문을 열었다. 행복한이주민센터는 지난 6일 이기하 시장과 윤한섭 시의장을 비롯,석정호 큰스님 이병희 소장 이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1일교사로 초빙, 이주민들에게 한글 특강에 나서 인사법 등을 강의하며 시종 웃음꽃이 만발한 가운데 공감대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한글교실 교재를 들고 강의하면서 칠판에 ‘안녕하세요’를 쓴 뒤 “각 나라마다 언어나 인사법이 각각 다르지만 기쁘고 반갑게 인사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며 “한국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한국말을 하는 여러분은 모두 다 같은 한국인이기에 한국을 고국처럼 생각하고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베트남 국적에서 귀화한 김지현(여·28)씨는 “이주민센터가 운영하는 한글교실, 요리교실, 탁아방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이주민센터는 대한불교조계종 대각사가 지난 2007년6월 오산에 둥지를 틀고 산업연수생, 국제결혼자, 이민자 등 이주외국인들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언어, 문화,…
여주군에 소재한 소피아그린 골프장이 코스 내에 마련한 아이스크림 무인판매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소피아그린 골프장은 지난해부터 아이스크림 무인판매 행사를 시작해 고객들에게 더위를 식혀갈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함과 동시에 판매수익금을 중증장애인 및 무의탁 노인복지시설에 기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점동중·고등학교 결식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한 소피아그린 골프장의 기부행사는 올 추석 여주군 관내 복지시설인 여주 천사들의 집(중증장애아동), 평화재활원(정신지체장애인), 은빛고운마을(노인복지시설), 기댈곶(노인복지시설), 즐거운 지역아동센터(초중고 정보 및 문화교육)에 햅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미덕이 되고 있다. 특히 결손가정 및 기초생활보호대상 아동복시시설인 즐거운 지역아동센터에 사용연수가 지나 불용자산으로 보관 중이던 컴퓨터를 수리, 꿈나무들의 정보화 교육 기회를 넓혀줌으로써 자원재활용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소피아그린 골프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시를 공연무대로 한 45인조 팝스오케스트라가 오는 8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창단 기념공연을 갖는다. 아리수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1월 창단식을 가진데 이어 이번 기념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창단의 기쁨을 나누게 된다. 아리수팝스오케스트라는 전 불교평화방송 관현악단 경석하(56)단장이 주축이 돼 김강섭 전 KBS관현악단장과 정성조 전 KBS관현악단장이 고문을 맡는 등 국내 유명 관현악단장들이 뜻을 같이해 탄생했다. 이 밖에 KBS관현악단 프로그램을 지휘한 서봉석씨가 상임지휘자로 내정됐다. 다음은 경석하 단장과 일문일답. -‘아리수’는 무슨 뜻인가. ▲아리수는 옛말에 한강을 뜻하는 말이다. 지리적으로 한강과 붙어 있고, 아리수는 마시는 물 이름으로 사용할 만큼 깨끗하다는 뜻이 담겨 있다. 우리와 콘텐츠가 맞아 떨어져 명명했다. -단 구성이 쉽지 않았을 텐데. ▲문화예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하남시를 무대로 공연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과거 음악활동을 같이했던 원로들과 지인들이 뜻을 모아 주어 가능했다. -어려운 점이 많았을 것 같은데. ▲당장 연습할 만한 공간이 없어 야외 연습장을 이용하고 있다. 재정 확보에도 적지 않은 어려움이…
가평을 빛내고 헌신봉사한 자랑스런 옥석들이 가려졌다. 가평군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애써온 숨은 일꾼 6명을 2009년 가평군민 대상자로 선정해 6일 발표했다.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같다. 문화예술부분 장용훈(37년생, 경기도 무형문화재 16호)1996년 경기도무형문화재 16호로 지정되어 전수생및 이수자 양성등 후계자 양성과 더불어 전통한지 제작외에도 각종 문양한자 개발과 제작활동으로 군 문화발전에 기여해왔다. 교육체육부문 허은영(83년생, 프로복서)2006년12월 프로복싱선수로 데뷔,불굴의 의지로 1년여만에 2007년 IFBA여성복싱 미니멈급 세계챔피언에 등극하고 이어 지난해 WBC여자스트로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등 강한 정신력과 사명감으로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체육발전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사회봉사부문 김수용(52년생, 심오암주지 (법명:해각))매년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거나 자녀들이 없는 독거노인들에게 헌신봉사하고 명절 불우이웃돕기등 각종 선행으로 타의 모범이 된 김수종 심오암 주지수님이 영예를 안았다. 환경분야부분 장기중(46년생, 전 청정가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환경보호과장으
의학박사 윤방부 교수가 7일 오전 10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지역민들에게 건강 이야기를 전한다. 군포시민자치대학 초청으로 군포를 찾은 윤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아무 증상 없이 서서히 발생하는 주요한 성인병의 특징과 이러한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대처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가정 의학 전문의로 일했다. 이후 대한가정의학회를 창설하고 초대이사장을 지냈다. UN 지정의사로서 가정의학과 예방의학 분야의 두드러진 활동으로 ‘국민의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저서로는 ‘가정의학’, ‘오래삽시다’, ‘아빠건강 우리건강’, ‘산책’, ‘식탁 위에 숨겨진 영양소 100가지(감수)’ 등을 출간하는 등 국민의 건강을 위해 열정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