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월요일 수도권 지역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경기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내려 낮 부터 서울과 그밖의 경기도지역으로 비가 확대 되겠다. 서울, 인천, 경기남부, 서해5도 지역 강수량은 30~80mm일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강화 15~17도, 파주 16~23도, 동두천 16~23도, 인천 16~20도, 남양주 16~24도, 양평 17~26도, 수원 17~23도, 평택 17~24도, 이천 17~26도다. 일부 중부내륙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새벽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우기자 cjw900@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사업용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0개의 운수회사와 함께 ‘사업용 화물차 교통사고 제로 운동’을 지난 4월 16일부터 7월 24일까지, 100일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운전자가 안전운전 실천을 서약하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건당 3천원)가 이뤄져 화물운수종사자에게 긍정적 동기부여를 통해 자발적인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이에 따라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교통사고 사상자를 20% 감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운수회사의 디지털운행기록계(DTG)분석을 통한 위험운전자 컨설팅, 교통사고 발생 현황 및 분석, 교통안전담당자의 주요 업무 등을 안내하고 후부반사판 및 졸음운전 방지 껌 등 교통안전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2016~2018년) 전체 사업용 차량 사망사고 1천790건 중 화물 교통사망사고는 718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공단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제로 100일 운동뿐 아니라 유관기관과 함께 자동차 안전단속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상언 경기남부본부장은 “화물자동차는 차체가 크고
수원남부소방서는 지난 15일 오전 소회의실 및 각 센터에서 화상회의를 통해서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례조회 및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월례조회 및 직장교육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로 계속해서 사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및 직장 내 성범죄를 예방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방지를 고려해 마스크 착용 및 영상회의 시스템을 사용했다. 주요 내용은 ▲음주운전 근절 자정 결의 대회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윤리 및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외부 전문강사) ▲보건안전 및 각종 부당수령 근절, 정보유출 방지 보안교육 등 ▲소방차량 안전운행 및 현장안전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래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소방관이 음주운전과 성범죄를 일으키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직원들 스스로가 국민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소방관이 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4, 15일 수원 소재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이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수원대학생들과 함께 보국수훈자인 김영곤(74), 장완수(68)씨 및 월남참전유공자인 김형섭(70)씨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렸다. 명패를 전달한 정지은 학생(22)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가유공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 하기 위해 학생, 군인 등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구치소 A 교도관(27·남) 접촉 인원이 277명에서 394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의왕시와 서울구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A교도관에 대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A씨와 접촉한 인원이 11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앞서 법무부는 A 씨와 수용자를 포함해 277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격리 조치했다. 앞서 검사받은 직원 50여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접촉한 사람 중 수용자 301명, 직원 43명은 이날 의왕시 협조로 자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대부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도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대상에 올랐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상에 오르지 않았다. A씨는 지난 주말 지방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당시 동행했던 친구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친구는 결혼식 참석 전에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코인 노래방을 방문, 도봉구 10번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도봉구 10번 확진자 접촉에 따른 4차 감염으로
38명이 숨진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 참사의 사망자를 상대로 악성 댓글을 단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천화재수사본부는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천 참사 사망자와 관련해 1건의 악성 댓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쓴 댓글을 본 유가족으로부터 사자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받아 수사한 끝에 지난 15일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해당 댓글을 쓴 사실에 대해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대를 동원해 이천 참사와 관련한 악성 댓글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발견 시 포털사에 삭제 요청을 하고 있다. 포털사도 자체적으로 문제 되는 댓글을 찾아 블라인드 조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분들이 악성 댓글로 상처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모두가 궁금해하는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원칙상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후 1시 32분쯤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박건 기자 90virus@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 현장 직원과 접촉한 이들이 코로나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충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인 평택지역 47번 확진자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회사 동료 49명, 의료인 등 5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이 분류한 접촉자와는 별도로 삼성물산 측이 A씨가 접촉한 대상의 범위를 넓혀 총 998명의 직원에 대해 자체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직원 99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이후에도 추가로 17명을 검사했는데, 이들 또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 평택 고덕 반도체 2기 증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삼성물산 소속 근로자인 A씨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물산을 비롯해 협력업체 직원까지 2만여 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져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됐다./김현수 기자 khs93@
백군기 용인시장이 16일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지역화, 전국화 되는 양상"이라며 "이번 주말이 확산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코로나19를 이기는 새로운 일상,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이태원 한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과 장소, 대상을 불문하고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해 주말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더 중요해진 상태로,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이 이태원클럽발 집단감염 확산 여부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16일 현재까지 확인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53명으로 수도권 집단감염 사례였던 '구로 콜센터' 확진환자 169명에 육박했고, 구로 콜센터와 달리 수도권을 포함해 10개 지자체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클럽 방문자들이 검사를 회피하고 있어 아직…
수원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7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이동 제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는 곳을 말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수원화성의 연무대와 장안문 일대는 대체로 평지 구간이어서 이동 편의성이 높고, 각종 공원이나 생태교통 마을 등 연계된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이 풍부한 곳으로 평가된다. 시는 국비와 시비 등 18억7천500만원을 투입해 영유아, 노인, 장애인이 보다 쉽게 수원화성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을 위해 촉지·음성 관광안내판 설치, 성곽 위 보행로 정비, 장애인 문화해설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화장실과 휴게시설, 주차장, 숙박시설도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린관광지 사업을 통해 수원화성이 모두에게 평등한 관광 권리를 보장하는 열린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건 기자 90virus@…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사례가 2건 추가 확인됐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자가격리자 2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사례가 발생했다. 1명은 의정부에서 자가격리 중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격리장소를 이탈했다. 병원 신고로 방역당국에 무단이탈 사실이 확인돼 전날부터 '안심밴드'를 착용했다. 다른 1명은 격리장소를 이탈해 서울 동작구에서 산책했다가 격리장소를 방문한 공무원에 의해 이탈 사실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안심밴드 착용 여부와 고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홍보관리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한 사람 2명 중 (병원을 방문한) 1명은 고발할 예정이고, (산책한) 1명은 고발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국내 자가격리자는 총 3천692명이다. 전날 2천854명이 신규 대상자로 등록됐고, 2천873명이 해제됐다. 자가격리자 중 국내 발생 대상자는 5천96명이고, 해외 입국 대상자는 3만1천830명이다. 중대본은 자가격리자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안전관리 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