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10회에 걸쳐 ‘2011년 찾아가는 시·군 지역간담회’ 를 갖는다. ‘찾아가는 시·군 간담회’는 본원 연구진이 도내 31개 시군의 가족·여성·보육·청소년·복지 관련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정책주체들을 직접 찾아가 지역의 가족여성 현안과 이슈 등 공통관심사에 대해 논의, 해당 시군이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한 가족여성정책과 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과의 정책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 간담회는 23일 수원, 오산, 화성 등 3개 시·군 관계자와 화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가진 제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5월 25일 고양·김포·파주시를 찾아가는 10차 간담회까지 모두 10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도가족여성연구원은 간담회를 통해 해당 시·군의 지역특성과 각 시군에서 진행되거나 계획 중인 가족·여성·보육·청소년·복지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정보교환과 지역내
경기지역 대학생들이 소외계층 학생들의 과외 선생님이 된다. 경기도 제2청은 4월부터 도내 대학생을 활용해 저소득층, 다문화, 탈북가정 자녀들의 공부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코칭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2청은 3월 중 도내 4년제 대학생 90개팀 1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명이 한 팀을 이룬 대학생들은 매주 6시간 이상 대상 가정을 방문해 초·중·고교생들에게 개인별 학습지도를 하게 된다. 제2청은 학습 중간평가와 상담을 통해 대학생과 대상 학생간 소통이 잘 이뤄지도록 관리하고, 대학생에게 강사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2청 관계자는 “평생학습 코칭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교육서비스와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학비 조달에 도움이 되도록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2청은 노인과 장애아동에게도 악기 등 취미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다문화 학교는 다음달 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 열리며 일본, 중국, 러시아,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페루 등 출신 원어민 강사가 자국의 사회, 문화, 자연환경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다문화를 주제로 한 책을 읽고 각국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dream.ddclib.net)나 도서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정원은 25명이며 추첨을 통해 29일 참가자 명단을 발표한다.
허공(26)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우승자인 허각의 쌍둥이 형이다. 그는 오는 24일 실력파 래퍼들이 참여한 힙합 음반 ‘뉴 스토리-파트1’의 타이틀곡 ‘너만을 사랑해’를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 동생에 이어 형이 가수로 데뷔하니 ‘슈퍼스타K 2’ 이후 형제의 삶이 180도 달라진 셈이다. 22일 인터뷰한 허공은 동생 덕을 본다는 세간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난 아직 정식 가수가 아니다”며 “힙합 음반에 참여하는 일이 주어졌고 열심히 할 뿐이다”는 말부터 했다. “동생 덕을 본다는 말들을 예상했기에 처음엔 음반 참여 제의를 거절했어요. 그랬더니 동생이 기회를 잡으라며 ‘동생 덕 봤다는 말로 자존심 안 상하려면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줬죠. 앞으로 가수 활동을 할 계획인데 그럴려면 제 실력을 꼭 인정받아야겠죠.” 허공.허각 형제의 꿈은 모두 가수였다. 형제는 중학교를 졸업한 후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고교 진학 대신 듀엣으로 각종 행사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행사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슈퍼스타K 2’에도 함께 출연했지만 허공은 2차 예선에서 떨어지는 아픔을 겪었다. 그는 당시 동생이 무척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우승하는 동생을 보
하정우와 공효진이 영화 ‘러브픽션’에 캐스팅됐다고 이 둘의 소속사 N.O.A가 23일 밝혔다. ‘러브픽션’은 연애에는 소심한 소설가가 매력적인 여인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 하정우는 소설 성공 후 슬럼프에 빠져버린 소설가 ‘주월’ 역을, 공효진은 영화 수입사 직원인 동시에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희진’ 역을 맡았다. ‘삼거리 극장’을 연출한 전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오는 6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인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오는 25일 낮 12시10분 방송되는 ‘EBS 초대석’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 교수는 25일 방송분에서 젊은 시절 자신이 겪었던 방황과 좌절을 소개하고 방청석에 앉은 20∼30대 대학생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고민 상담도 해 줄 예정이다. 또 자신의 전공을 살려 지난해와 올해의 소비 경향도 분석해 본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일본 지진으로 다음 달 도쿄에서 열 예정이던 ‘SM타운 라이브’ 공연을 연기한다고 23일 전했다. SM은 “다음달 9-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소속 가수의 합동 공연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을 잠정 연기한다”며 “지진 피해를 복구 중인 상황이고 전력과 기자재 등의 공급이 곤란한 현지 사정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SM은 이어 “향후 일정 및 환불 절차에 관한 상세 내용은 추후 결정되는 대로 SM재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MBC는 23일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MBC는 “녹화 현장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출연진과 제작진이 합의해서 규칙을 변경했다고 하더라도 ‘7위 득표자 탈락’은 시청자와의 약속이었다”며 기본 원칙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김 PD를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능국 총괄 책임자인 안우정 예능국장에게는 지휘책임을 물어 구두 경고했다. MBC는 “한 번의 예외는 두 번, 세 번의 예외로 이어질 수 있고 결국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인 ‘원칙’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MBC는 조만간 김영희 PD의 후임을 결정, ‘나는 가수다’ 제작에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지난 20일 방송에서 7위 득표자로 선정된 김건모에게 서바이벌 규칙을 깨고 재도전 기회를 부여해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 공연 △수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브람스가 리스트를 만났을 때’(3.2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6) △아침음악살롱 ‘동물원과 함께 떠나는 소풍’(3.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누리극장(080-481-4000) △인천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체코의 보석 드보르작’(3.25)=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38-7772) △어린이극 ‘꿈꾸는 들쥐 잠잠이’(3.25)=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구리시교향악단 제40회 정기연주회(3.25)=구리시청 대강당(031-565-9248) △청소년 신학기 음악회(3.27)=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10-8557-6646) △뮤지컬 ‘아이다’(~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개관 1주년기념 이병우 기타콘서트 ‘어느 멋진 날’(4.2)=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 전시 △양평 닥터박 갤러리(3.26~4.24)=고산금 개인전(031-775-5602) △양주 장흥아트파크 미술관(~3.27)=POP PARTY(031-877-0500) △과천 국립현대미술관(~3.27)=잊혀진 전쟁, 현실의 분단(02-2188-6000) △평택호
“관객들에겐 ‘국악단 때문에 한 해가 행복했다’는 평가를, 외부적으론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예술단체’라는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이사회를 통해 연임이 결정돼 앞으로 2년 간 경기도립국악단을 더 이끌게 된 김재영 예술감독의 다짐이다. 그는 올해 ‘예술성 있는 전통음악’, ‘국악단만의 공연 브랜드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중점 목표로 설정, 이에 걸맞는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도립국악단은 그동안 차세대 국악 주역을 위한 협연무대 ‘명인을 꿈꾸다’, 국악관현악과 동·서양을 아우르는 장르를 테마로 한 ‘和’ 시리즈 등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선사해 왔다. 국악단은 올해도 성악과 관악에 이어 세번째 和 시리즈 ‘현악과 만나다’(5월), 우리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국악인을 발굴·양성하는 취지의 ‘명인을 꿈꾸다’ 11번째 무대(9월)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특히 올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무한돌봄음악회’를 진행,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악문화를 추구할 계획. 그는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음악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