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9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2층 프라자홀에서 제9대 경기중소기업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9대 경기중소기업회장으로는 추연옥 인천경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추대됐다. 추연옥 이사장은 지난 제8대 경기중소기업회장 연임과 경기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회장직을 연이어 수행하게 됐다. 제9대 경기중소기업회장은 2023년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단합과 화합 등 사회적 책임과 봉사와 희생의 자세로 경기지역 경제단체 및 중소기업계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만 국회의원, 백운만 경기중기청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본부장, 신우용 KOTRA 경기지원단장 등이 참가했다.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간 소통활성화를 통한 현안과제 발굴 및 애로해소를 위한 지자체, 중기청 및 지원기관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외활동 강화와 지역언론과의 협력사업 확대 등 중소기업 정책 동반자 관계 형성에 대한 노력 의지를 전했다.
상반기 중 공개 예정이었던 수도권 11만호 등 전국 13만1천호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신규택지의 입지 발표가 전격 연기됐다. 정부가 불법 투기 등에 대한 조사 결과 석연찮은 이상 거래가 적잖이 포착됐기 때문인데, 경찰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나서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통해 울산 선바위와 대전 상서 등 1만8천호를 공급할 신규택지 조성방안을 골자로 한 총 5만2천호의 주택 공급 방안을 제시하면서 "남은 신규택지는 경찰 수사와 실거래 정밀조사 이후 투기 근절을 위한 법령 개정이 완료되면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후보지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 특정시점에 거래량, 외지인, 지분거래 비중 등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투기 정황이 확인됐다"며 "입지를 먼저 발표하기보다는 경찰 수사 등을 통해 투기행위를 색출하는 것이 선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공공택지 후보지에서 탈락하는 택지도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정부는 2·4 대책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택지 발굴로 수도권 18만호 등 전국 25만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가족들이 12조원에 이르는 상속세의 일부를 시중은행에서 수천억원의 신용대출을 받아 마련한다. 규모 등의 면에서 사상 유례가 없는 신용대출로, 현재 금융당국 규제 등 탓에 아무리 소득이 많아도 1억원의 신용대출도 받기 어려운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불만은 더 커질 전망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A은행은 이르면 이날 삼성 일가에 수천억원의 신용대출을 내줄 예정이다. 이 은행은 삼성 일가로부터 신용대출 신청을 받은 뒤 본부 차원에서 최고 등급의 '여신(대출)심사 협의체'를 통해 대출 여부를 검토한 뒤 최근 '특별 승인' 결정을 내렸다. 각 은행의 여신 심사 협의체가 특별 승인한 대출 건은 기존 은행 내부 규정 등에 딱히 구속받지 않기 때문에, 금리나 신용대출 한도 등이 일반적 대출 기준과 상관없이 결정된다. 차주(돈 빌리는 주체)가 이자를 제때 내고 장기적으로 원금을 갚을 능력이 있는지만 따져 각 대출 건별로 금리와 대출 한도를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은행권에서 아직 100억원이상의 신용대출도 전례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 수천억원의 신용대출이 결정된 것도 이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넷마블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신규 맵 오픈 등 관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29일 모두의마블에 보드판 라인의 수로를 열어 작물을 키우고 열매를 생산하는 방식의 ‘과수원 맵’을 새로이 추가했다고 밝혔다. 과수원맵은 상대보다 먼저 열매(15개)를 모으거나 상대를 파산시키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식이다. 특히 캐릭터 및 행운 아이템 스킬을 활용하여 상대 열매를 서리하는 등 다채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테마파크’, ‘요새 섬멸전’, ‘얼음동굴’ 등 챕터별 다양한 캐릭터와 맵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모드’를 함께 추가했다. 해당 모드에서는 ‘데니스’, ‘아폴론’, ‘크롱’, ‘타란튤라’ 등 과거 인기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일 동안 게임 접속 고객에게 ‘5000 다이아’를 지급하고 성장 코스 완료자에게는 ‘S+ 진화 페이’를 확정적으로 제공하는 등 관련 이벤트를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계룡건설이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동탄 호수공원 리슈빌’이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동탄 호수공원 리슈빌은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7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74㎡∙84㎡ 중소형 면적으로 총 762가구가 조성되며, 타입별 세대 수는 ▲74㎡A 153가구 ▲74㎡B 29가구 ▲84㎡A 282가구 ▲84㎡B 160가구 ▲84㎡C 56가구 ▲84㎡D 82가구다. 이 단지는 먼저 남향 위주로 구성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현관 팬트리, 알파룸 등을 통해 넓직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주방에도 동선을 고려한 ‘ㄱ’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74㎡A 타입의 경우 4베이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자연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캐리어, 캠핑∙스포츠 용품 등 부피가 있어 보관이 쉽지 않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현관 팬트리를 제공한다. 안방에 위치한 알파룸은 창이 나있어 기존 알파룸과 달리 어둡지 않고 채광과 환기 가능한 하나의 공간으로 드레스룸이나 취미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천장에는 무선AP가 설치돼 있어 별도의 무선 공유기 없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84㎡A 타입은 74㎡A…
테슬라가 터치스크린 오작동 가능성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리콜 조치 됐다.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모델S 차량에 탑재된 플래시 메모리 장치 용량 부족으로 터치스크린 오작동 우려로 561대를 리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델S는 아날로그 버튼 없이 터치스크린으로 자동차에 다양한 기능을 조작해야한다. 터치스크린이 오작동하면 후방 카메라의 디스플레이가 표시되지 않거나 성에·안개 제거 장치, 방향 지시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을 수 있어 운행시 안전상 문제로 연결된다. 이번 리콜에 들어가는 모델S는 2017년 1월 6일에서 2018년 2월 9일에 제작된 561대가 대상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다음달 3일부터 테슬라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부품교체)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1월 미국 교통안전국도 테슬라 모델S와 모델X의 터치스크린 오작동 결함으로 13만5000대를 리콜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SK이노베이션과 기아가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기아와 SK이노베이션은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포함한 금속을 회수해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 처리가 가능한 기술 기반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기차는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지만 전기차가 수명을 다하면 발생하는 폐배터리 처리가 또다른 환경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폐배터리는 산화코발트·리튬·망간·니켈 등 유독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폭발로 인한 화재 위험성도 높다. 이에 SK이노베이션과 기아는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지난해 3월 ‘전기차 배터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년간 배터리 재활용 실증사업을 진행해 배터리 내 금속 회수 가능성과 효과 및 효율성 등을 평가했다. 기아는 배터리 성능평가 시스템으로 폐배터리를 평가해 잔존성능이 우수한 배터리는 모듈 또는 팩 단위로 나눠 에너지 저장 장치(ESS)로 재이용한다. 잔존성능이 낮을 경우 기아는 배터리를 셀 단위로 분해하고 SK이노베이션은 자체 기술로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양극재용 금속자원을 회수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에 활용한다. 양사는 이…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행사에 동참한다. 한은 경기본부는 29일 어린기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돕고 어린이 보호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전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SNS를 통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임철재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를 경기본부 직원들과 함께 실천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한은 경기본부는 다음 챌린지의 참여자로 배상록 경인일보 사장과 송수근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29일 갤럭시 북 프로 사전 판매를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총 1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다음달 14일이다. 이번 신제품인 갤럭시 북 프로는 갤럭시 모바일과 노트북의 성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AMOLED 디스플레이 ▲LTE·5G 이동통신 ▲초슬림·초경량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도 더해졌다. 삼성전자는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 S펜 지원의 ‘갤럭시 북 프로 360’과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북 프로’ 2종을 사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갤럭시 북 프로 360은 15.6형·13.3형 디스플레이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네이비',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CPU·그래픽카드·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81만~274만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 북 프로도 같은 디스플레이 모돌에 '미스틱 블루', '미스틱 실버', '미스틱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촐시되며, 사양에 따라 130만~251만원으로 책정된다. 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 규모가 65조원을 돌파해 역대 매출액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5조388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61조5515억원) 대비 6.23% 크게 증가한 셈이다. 전년 동기(55조3252억원)와 비교하면 18.19%나 증가한 셈이다. 영업이익도 사상최고치를 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9조3829억원으로 전기(9조470억원) 대비 3.71% 증가했다. 전년 동기(6조4473억원)와 비교하면 45.53% 증가한 셈이다. 당기순이익도 7조1417억원으로 전기 대비 8.09%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1분기 경영설명회 자료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비수기인 1분기 특성에도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인해 이 같이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 TV, 생활가전 판매 등 부문에서 18.2% 가량 매출을 끌어올린 셈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해 “메모리 시황 개선으로 2분기 반도체 실적 성장이 예상되나, IM(IT,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은 무선 신제품 출시 효과 감소 등으로 둔화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