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투병 중인 공단 직원 가족의 쾌유를 기원하며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 94장을 전달했다. 공단 직원 가족이 암으로 투병하며 혈소판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에 공단은 2월9일부터 25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투병 중에 필요한 혈소판의 경우 헌혈자의 건강상태 등 헌혈 조건이 까다로워 기증받은 일반 헌혈증을 이용해 교환 형식으로 수혈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공단은 더 많은 도움을 전하기 위해 인천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요청하고, 임·직원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단기간에 90여 장을 모을 수 있었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투병 중인 가족의 쾌유를 빌며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헌혈증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인천e음 기부플랫폼 ‘나눔e음’ 서비스를 2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나눔e음은 인천e음 플랫폼 가입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클릭 한 번으로 기부할 수 있는 스마트 모금 서비스다. 나눔e음은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기부단체들의 온라인 모금과 기존 포털의 기부플랫폼보다 지역공동체 강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더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랫폼 가입자 142만 명과 누적 거래액 5조 원을 기록하고 있는 인천e음 경제시스템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서로도움’(서구e음 기부서비스)의 경우 약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8개 기부컨텐츠 모금대상액 1200만 원이 모두 채워져 인천e음 플랫폼의 힘을 여실히 부여주었다. 나눔e음 첫 서비스는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119원의 기적’ 모금캠페인과 최근 이슈화되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학대아동돕기 기부캠페인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이브더 칠드런이 함께 기획한 아동돕기 3가지 모금사례 등으로 시작한다. 이를 통해 기부를 하려면 인천e음 첫…
인천시 송암미술관은 2021년 상반기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미술관’에 참가할 중·고등학교 및 단체를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꿈을 그리는 미술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관에서 근무하는 큐레이터 직업을 탐색하고, 유물 보존처리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관람은 온라인으로, 보존처리 체험은 비대면 동영상 교육으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신청 기간 송암미술관(☎440-6785)으로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알송달송 미술관’에 참가할 학교 및 단체를 19일까지 접수한다. 교육은 상설전시 연계 방식으로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온라인 영상교육수업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온라인교육 신청 학급에는 교육영상 및 체험 프로그램 키트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신청 기간 중 미술관(☎440- 6786)과 일정을 협의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김장성 시 송암미술관장은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 기회가
인천시는 4월부터 다문화가족과 희망계층(한부모·저소득층) 자녀들에게 1대 1 맞춤형 온라인 심리·정서·학습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 동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교육기회가 적어 학습부진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및 희망계층 자녀 200여 명이 대상이며, 학생 개인의 수준과 진도에 따라 AI멘토 또는 맞춤형 콘테츠 수업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은 미취학아동(만 4~6세), 예비초등(만 7세), 초등학생, 중학생이며 미취학아동과 예비초등학생은 각 군·구(다문화센터)에 신청하고 초·중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자녀 대상 맞춤형 심리·정서 프로그램 ▲Big-Data, AI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한 1대 1 스마트 학습 서비스 ▲ AR, VR, 3D 콘테츠를 포함한 북카페 등을 제공한다. 박정남 시 다문화과장은 “‘온라인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녀들에게 최소한의 학습권을 보장함으로써 체계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커져가는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중구 청소년수련관 운영 프로그램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앞서 20일 열린 청소년 자문위원회를 통해 제출된 중구 청소년수련관 운영 프로그램 요구안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당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구 관계자, 중구의회 의원, 교육청 관계자,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인천시 및 각 구 청소년수련관장, 인천청소년문화센터장 등 청소년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 자문위원은 청소년수련관 및 관련시설을 관리·운영하며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중구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및 운영준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구 관계자는 “중구 청소년수련관 건립까지 남은 1년의 기간 자문위원들의 여러 의견을 수용해 성공적 개관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청소년수련관은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청소년수련시설 부지(운남동 1640-1)에 총사업비 129억93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되는 중구 최초의 청소년 수련시설로 2022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국회를 통과한 가덕도신공항특별법 후폭풍이 거세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유사한 내용이 담긴 특별법 발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실제 발의 움직임도 이는 등 지역 간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인천 영종총연합회는 27일 성명문을 통해 가덕도신공항특별법에 준하는 인천공항지역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여·야는 ‘선거용 논란’ 속에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81표, 반대 33표, 기권 15표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고 인프라를 위한 재정을 우선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사업목표·사업규모, 수요 추정, 추진체계, 소요 예산, 운영 주체 및 운영계획 등이 구체화된 경우 사전 용역 등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명시했으며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기구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가가 공항에 관련한 철도 및 도로 등 교통시설과 신도시 조성 등 물류·산업단지 인프라 건설에 우선적으로 비용을 보조하거나 재정자금을 융자할 수 있는 내용도 담겼다. 이같이 전례가 없는 혜택 및 지원에 대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지역 주민단체가 반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3월2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 시장 주재 티타임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1919년 당시 인천지역 만세운동이 처음 시작된 동구 창영초등학교에서 1일 열린 제102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3·1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구민들에게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추돌 방지형 스마트 자전거도로를 운영한다. 스마트 자전거도로는 버스운행 정보 데이터와 실시간 연계해 버스 도착을 알려주는 노면 LED, 자전거 접근 감지 센서 및 노면 전광판 등으로 구동하는 스마트시설이다. 지역 내 자전거도로구간 중 버스이용객, 자전거이용자, 차량 간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구간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해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3월부터 자전거와 보행자 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원도심(나사렛병원 등) 7곳과 신도심(박문여자고등학교 등) 3곳 등 자전거도로 10곳을 선정,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가 주관한 공모사업인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비 보조금 2억 원을 지원받아 실시하는 것이다. 앞으로 자전거이용 건수, 위험상황 예측 건수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할 예정으로 이후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정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버스정류장, 자전거도로 등을 이용했으면 힌다”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과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4곳에서 공공형택시인 100원 행복택시가 운행한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옹진군 개인택시 이용 운임 현실화를 위한 택시요금 확정안 공고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3월 중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택시는 고령·영세·거동불편 주민이 이용 대상이며 이용자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전화(콜) 요청해 해당 마을에서 승차 후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군이 배부한 이용권과 함께 요금 100원을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운행 요금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1인당 이용횟수는 월 2회이며 향후 예산범위에서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100원 행복택시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될 뿐 아니라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서 지난 2019년부터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을 추진, 소형버스 구입비 및 운영비 등 필요한 비용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은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운전이 어려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