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고용 형태가 등장하자 세무업무를 돕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반해 세무업계는 새로운 플랫폼 등장의 우려 또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 세무회계 플랫폼인 ‘삼쩜삼’은 주로 프리랜서, 자영업자, 아르바이트 등 특수고용노동자들이 놓치기 쉬운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을 돕는다. 홈택스에 연동해 세금환급 예상 금액을 조회해볼 수 있는 한편, 파트너 세무사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행한다. 특히 ‘삼쩜삼 기한후신고’ 서비스는 AI 알고리즘을 반영해 지난 5년간의 종합소득세를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수수료는 1000원부터 시작해 대부분 환급세액의 10% 수준이다. 소상공인 전문 세무 서비스 ‘세친구’ 역시 ‘내 손 안의 모바일 세무서’를 표방한다.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자체 개발한 회계 프로그램 AI 알고리즘을 기반한 ‘세친구’는 세무관리를 돕는다. 매출·매입 내역을 알려주는 한편 부가세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제휴된 회계 및 세무사를 통해 세금 신고 서비스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은행, 배달의 민족, 네이버 클라우드 등과 제휴를 맺으며 점차 서비
코로나19가 아이러니하게도 부동산 투자회사의 전성시대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공격적이고 코로나19 세태의 흐름을 탄 투자로, 설립 10여년 만에 21조원대 운용자산을 관리하게된 마스턴투자운용이 그 대표 사례다. 반면 성공한 몸집 불리기의 뒤에는 상가임대차보호법의 한계 바깥에서 임대료 수입을 낸다는 그늘도 드리워지는 모습이다. [편집자 주]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 마스턴투자운용은 2009년 마스턴에셋매니지먼트란 이름으로 국토교통부 설립인가를 거쳐, 사명을 변경 후 2010년 김대형 대표이사 체제로 탈바꿈했다. 2014년 누적 운용자산(AUM) 1조8487억원을 기록해 2017년 금융위원회에 전문 사모집합 투자업 등록까지 하는 등 사세 확장을 이어갔다. 이후 마스턴투자운용은 2019년 AUM 15조원을 돌파하며 대형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AUM 전체 규모는 약 21조7000억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부문으로는 ▲리츠(REITs, 부동산 투자신탁) 1조7000억원, ▲REF(부동산 투자펀드) 10조6000억원, ▲PFV(프로젝트 금융) 9조4000억원으로 구성돼있다. 마스턴투자운용 수익은 상가·물류센터 등 상업용 건물 투자·매매에
한국의 전체 인구 감소에도 경기 지역의 생산가능인구는 증가해, 전국 대비 1위를 기록했다. 2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발표한 ‘경기지역의 주요 경제지표 현황 –여타 15개 시도와의 비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기지역의 인구 수는 1343만명으로 16개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전국 인구는 사상 최초로 전년 대비 2만1000명(0.04%) 감소했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경기지역의 인구 수는 전년말 대비 18만7000명(1.4%) 더 증가했다. 전국에서 25.9% 비중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특히 생산가능인구는 전년대비 33만1000명이 감소했다. 반면 경기지역은 20~30대 위주의 역외 인구가 유입돼 증가세를 이뤘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도 타 지역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의 경우 경기도는 가임여성 1명당 0.88명을 기록해 16개 광역지자체 중 10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수치로는 0.84명에 전년대비 0.08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2015년 1.27명을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이다. 한편 2019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478조원으로 전국에서 1위(2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6일 경기북부시설단과 효율적 국방재산관리 및 고품질 군사시설 정책사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업무협력 및 국방재산 국토정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 체결을 통해 미등재 건물 양성화 및 국토정보업무 전반에 관한 체계적 업무추진과 기술지원, 교육 등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LX 방성배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력 체결을 통해 스마트 국방재산 체계를 구축하고, 국방시설 지리정보체계의 최신성 확보로 최상의 정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북부시설단 오태호 단장은 “국가 공간정보를 선도하는 LX와의 협력으로 고도화된 국방재산 관리와 미래 가치에 부합하는 고품질 군 시설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넷마블의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마쳤다고 26일 이 같이 밝혔다. ‘게임과 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게임콘서트에는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및 정소림 게임전문캐스터가 강연자로 출연했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를 통해 당일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자인 김 이사장은 ‘게임적 요소를 이해하는 사회적 역량’이라는 강연 주제로 미래의 사회에서 창조를 위해 게임적 요소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 게임적 요소가 삶의 동기로 작용하는 점등을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교육은 지금까지 우리 인류를 움직여왔던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이다. 하지만 인간은 교육받은 것 보다 학습한 것을 잘 쓰고 중요하게 쓰며 강력하게 사용한다. 게임 속에 있는 수 많은 피드백적 요소는 교육이 아닌 학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을 소중한 인재로 만들기 위해선 어떤 피드백을 받아야 가장 자기를 잘 발견할 수 있는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연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평택분소가 새 청사로 이전해 26일 업무를 시작한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 24일 경인통계청 수원사무소 평택분소를 청사를 경기 평택시 비전2로 77 2층으로 이전해 2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인통계청 수원사무소 평택분소는 1998년 평택출장소에서 시작해 통계청 조직개편으로 2009년 평택사무소, 2015년 경인지방통계청 관할구역 조정으로 인한 분소로 개편된 바 있다. 경인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수원사무소 평택분소는 평택시·안성시를 관할구역으로 가구 부문 및 농어업부문 월간·분기(동향) 통계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에는 19개 연간조사(지역별고용조사, 사회조사 등)에서 조사요원을 모집해 실시하고 있다. 김정섭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새 청사에서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및 보안강화를 위해 사무실, 휴게실과 자료처리실 등을 분리하여 직원의 편의시설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통계자료의 철저한 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공간 배치를 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가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전문 간호 인력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를 알리고자 관련 공모전을 시행한다. 건보공단 경인본부는 26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체험 수기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통합병동 제공인력 또는 이용경험자(환자·보호자)가 병동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 기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와 관련된 미담 사례다. 응모자격은 경기‧인천 소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또는 통합병동 이용 경험이 있는 환자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인천경기지역본부 공지사항에 게시된 응모서식을 작성해 다음달 31일 오후 6시까지 담당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응모작 중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당선자에게는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등 총 290만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감염병
경기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9개월만에 1억원 가까이 올라 5억원을 돌파했다. m²당 평균가격도 처음으로 600만원대를 넘겼다. 26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경기지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5억1161만원으로, 지난달(4억9972만원)보다 189만원 올랐다. 경기지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5억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²당 평균 매매가 역시 601만8000원으로 전월(587만4000원)보다 14만4000원 올라 6만원대를 넘겼다. 경기도 평균 아파트값은 2016년 1월 3억1104만원으로 3억원을 넘긴 지 4년6개월만인 지난해 4월 4억806만원으로 4억원대에 진입했다. 이후 9개월만에 급격한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1억원이 더 뛰면서 5억원대로 진입했다. 같은 기간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억1123만원으로, 지난달(10억9993만원)보다 1130만원 올라 11억원을 넘겼다. 단 전국 주택매매가격 증감률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전월대비 상승세가 소폭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지역은 1.70%로 전월(2.30%)보다 감소했고, 서울 역시 0.74%로 전월(0.96%
삼성전자의 신형 QLED TV 국내 판매량이 출시 한 달 여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3일 출시한 2021년형 QLED TV의 국내 판매량이 이달 23일 기준 1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동기간 국내 전체 QLED TV 판매량은 약 4만대 가량 판매됐다. 이번 판매량은 지난해 QLED TV 신제품과 비교해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판매 속도가 빠르다. 이 가운데 ‘퀀텀 mini LED’가 적용된 ‘네오 QLED’가 올해 출시된 QLED TV 판매의 절반을 차지했다. 여기에 QLED TV 신제품의 경우 국내 판매량의 약 75%, 4대 중 3대 꼴로 75형 이상의 크기를 차지해, 국내 TV 시장의 대형화·고급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가정 내 TV 활용이 확대되면서 네오 QLED를 중심으로 한 대형 스크린, 다기능 TV의 수요가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 분석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TV를 포함한 인기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국민 가전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TV를 삼성전자에 반납한 후 네오 QLED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국세청은 지난해 근로소득으로 상환의무가 발생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에게 귀속 의무상환액을 산정해 통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의무상환 대상이 된 대출자 6만5000명을 포함해 총 20만명이 의무상환 대상이 됐다. 대출자의 연간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1323만원)을 초과한 경우, 초과금액의 20%를 의무상환액으로 산정한다. 의무상환액을 통지받은 대출자가 회사에서 급여를 받고 있는 경우 대출자를 고용한 회사에서 급여를 지급할 때 의무상환액을 1/12로 나누어 매달 원천공제할 수 있다. 대출자가 원천공제를 원하지 않는다면 직접 의무상환액의 전액 또는 2회로 나눠 직접 계좌이체할 수 있다. 원천공제기간 시작 전인 6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실직 및 퇴직, 육아휴직 등으로 경제적 사정이 어렵거나 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보다 적은 경우 상환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의무상환 학자금의 체납률은 2019년 12.32%로 2018년(9.69%) 대비 2.63%P 증가했다. 국세청은 “지난해에는 소득이 있었으나 실직 등으로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진 경우 상환유예를 적극 신청하여 재취업 준비 등 경제적 자립의 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