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3월2일부터 12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모집 대상 서비스는 ▲아동정서발달 ▲아동청소년심리 지원 ▲장애아동학습 지원 ▲장애인맞춤형운동 처방 ▲시각장애인안마 ▲치매예방인지건강프로젝트 ▲성인심리상담 ▲나를찾는 5060 등 총 16개로 1370명의 신규 이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4월1일부터 사업별로 6개월 또는 12개월 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 또는 140% 이하 가구를 원칙으로 하며 사업별로 소득·연령기준 등이 상이하므로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기준과 구비서류(의사소견서, 진단서, 추천서 등)를 먼저 확인하고 신분증과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조한석 구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많은 구민들이…
인천시 남동구는 26일 논현경찰서 소속 시민경찰로부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소 대응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해 간식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홍구 논현경찰서 시민경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및 코로나 예방접종 시행 등으로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남동구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논현경찰서 시민경찰이 작은 정성을 모아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 생수 등 간식 선물을 준비했다. 우리 구의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대응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간식 기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및 각종 선제적 대응을 통해 우리 구민의 건강 및 생명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현경찰서 시민경찰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심야시간대 주민들의 안전귀가, 비행청소년 선도활동, 사전범죄 예방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하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녹화 영상으로 26일 2021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영상은 이날 인하대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입학식 사전녹화는 지난 8일 인하대 본관 중강당에서 개식사를 시작으로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식,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선서는 올해 학부 입학생 4031명을 대표해 기계공학과 이진우 학생과 아태물류학부 김미서 학생이 낭독했으며, 장학증서는 정석장학생 39명을 대표해 이진우 학생이 받았다. 조명우 총장은 환영사에서 “인하대가 국내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유지하면서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서 명성을 얻은 것은 입학에서 취업까지 유기적인 연계시스템 덕분”이라며 창업역량 강화와 국제화 프로그램, 동아리와 봉사활동, 국내·외 인턴십과 경진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이 결국 자신의 커다란 자산이 되고 국가사회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용기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하인으로서의 무한한 자긍심을 품고 면학에 매진해 훌륭한 인재로서의 능력을 맘껏 키워나가야 한다. 특히 지식충전주기가 짧아진 지식정보화 사회의 우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이곳 용현캠퍼스에서…
인천시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25일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기 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함으로써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다. 최근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신청한 바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2016년부터 매년 감소하는 추세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장기기증과 후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임애숙 의장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는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2020년 한 해 동안의 야생동물 구조 사례 및 보호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은 ‘인천광역시 야생동물 발자국 2020’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의 기록을 담은 소책자 이후 세 번째로 발간하는 이번 책자에는 구조·자연복귀 사례 및 통계 등 일반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부상 또는 조난 야생동물 발견 시 대처방법과 구조건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너구리와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발견 시 대처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그밖에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해 생태계와 동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소개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쓰지 않기’ 캠페인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새들의 유리창 충돌 방지를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담았다. 앞으로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의식 확산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보호 교육과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해 총 512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했고, 이 가운데 230마리(구조 동물의 44.9%)가 치료와 재활을 무사히 마치고 자연으로 돌아갔다. 자연복귀율은 전국 15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중 세 번째 수준으로 전국
인천시 중구 개항장 골목에 자리한 도든아트하우스(관장 이창구)는 한국화가 최명자전을 1일 시작했다. 오는 15일까지다. 최명자는 그 동안 사물의 겹침 사이에서 얻어지는 빛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사물과 풍광을 모티브로 작업해 왔다. 모티브를 통해 표출되는 감성을 그만의 조형언어로 이미지화해 주변과 공감하고 있다. 또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삶의 흔적에서 얻어지는 편린들을 자연과 함께 삶 깊숙이 끌어들이는 조형적 방법을 통해 놀이로서의 미술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소재도 그렇고, 그 소재를 담아내는 질료로서의 재료 또한 그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는다. 일반적인 물감은 물론 이에 훌쩍 벗어나 주변의 어떠한 것이라도 자신의 감성을 담아내는데 사용하면서 작품을 이뤄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공직 퇴임을 기념해 마련됐다. 작가는 “앞으로도 전통적 회화재료와 기법 위에 다양한 재료와 현대적 시선이 녹아 있는 색과 오브제를 더하는 나만의 개성 있는 작업들을 계속하고 싶다. 한눈 팔지 않고 후학 양성과 작품 활동이라는 두 개의 길을 동시에 걸어온 세월 34년이 지났다. 퇴임하는 지금이 ‘라온 하제’ 즐거운 내일이다”며 퇴임이 곧 다시 시작이라는 설렘과 희
3·1절에 인천국제공항을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돼 경찰이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테러 게시물은 지난 23일 오전 6시 53분께 '3월 1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테러하겠다'는 10여초 분량의 영상으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해당 동영상이 실린 계정은 해외 계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공항경찰단 수사팀에서는 유튜브 계정을 확인한 결과 해외에 서버를 둔 계정으로 확인됨에 따라 사용자를 추적에 촐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테러연상물의 제목은“인천공항 3월 1일 오전 11시에 테러할 것”에서 “9·11테러가 좋은 이유”로 수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전 게시된 해당 게시물에는 5초분량 영상으로 '빈라덴을 욕하지 말라', '미국 테러해 주신분인데 왜 욕해'라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으며 조회수는 8만5000회가 넘어서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항 운영을 방해한 혐의로 항공보안법 위반죄를 적용할 수 있다"며 "현재 해외 계정인 것으로만 확인됐고, 정확한 국가 및 지역 등 사실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죽는다는 허위 내용이 담긴 전단을 길거리에 붙인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혐의로 A(6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달 8일 인천시 남동구 일대 버스정류장과 전봇대 등지에 '백신에 칩이 들어가 있다. 백신을 맞으면 죽는다'는 허위 내용이 담긴 전단 33장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달 초 대전에 있는 한 교회에 2차례 안수기도를 받으러 갔다가 해당 전단을 받아 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배운 게 없어 한글을 잘 모른다"며 "교리가 담긴 교회 전단인 줄 알고 붙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가짜 전단 유포를 지시한 인물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사안이 중요하다고 판단, 최초 전단 작성자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대 안전공학과가 지난해 열린 각종 경진대회에서 줄이은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먼저 지난해 11월 한국안전학회 '제6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12월 '2020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논문 공모전'에는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화재・피난 시뮬레이션 구동을 통한 대학교 도서관의 피난안전성'이라는 제목으로 인천대 학산도서관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피난방안 및 안전성 개선방안을 도출한 것이다. 또 '제2회 발전 빅데이터 AI 경진대회'에서는 우수상을 받은 연구원은 AI 및 빅데이터 분석 연구경험 및 역량을 인정받아 최근 삼성전기 수석연구원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나타내 주목되고 있다. 안전공학과 이민철 교수는 “인천대의 내실있는 교육과 학생들의 성숙한 면학분위기가 졸탁동시(啐啄同時)를 이뤄 취업과 연구에 있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유능한 인적자원을 배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과 접목한 고도화된 교육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이어 "관련된 연구는 공과대학(학장 유종근 교수)의 Eated 프로그램 지원, 한국연구재
경찰이 송도국제도시 부지의 특혜 매각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산하기관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압수수색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경제청 청사 G타워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관련자들의 진술 등을 통해 부지 매각 과정에서 뒷돈이 오간 정황이 있는지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난해 관련 첩보 내용을 입수하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인천경제청 전 공무원 A씨와 민간업체 대표 B씨 등 3명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 A씨는 2018년 송도국제도시 바이오단지 용지 5000㎡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분양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아닌 B씨가 대표로 있는 업체에 시세보다 싼 가격에 매각한 의혹을 받는다. 임기제 계약직 공무원 신분인 A씨는 2003년부터 경제자유구역 용지 분양 업무를 담당하다가 지난해 6월 계약이 종료돼 퇴사했다. B씨는 인천시 전직 공무원으로 과거 A씨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진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