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꾸준한 상승세 동시간대 1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은 전날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2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2.6% 포인트, 2.9% 포인트 오른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10.5%, SBS ‘긴급출동! SOS 24’는 8.6%로 ‘위대한 탄생’에 크게 못 미쳤다. 지난해 11월 8.3%의 시청률로 출발한 ‘위대한 탄생’은 ‘슈퍼스타K’의 아류작이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타며 지난달 8일 처음으로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회를 거듭할수록 도전자들의 캐릭터가 드러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승세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날 방송에서는 최종 라운드에 오른 34명이 스타 멘토의 제자가 되기 위해 2인 1조가 돼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 도전 과정을 선보였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했던 배우 유인나가 송지효에 이어 SBS ‘한밤의 TV연예’ MC를 맡는다. SBS는 20일 “송지효가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C에서 하차하고 후임으로 유인나가 3월부터 진행한다”며 “작년 4월부터 MC를 맡아온 송지효는 최근 드라마 ‘강력반’에 캐스팅되면서 연기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기존 MC 서경석과 호흡을 맞출 유인나는 ‘시크릿 가든’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고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 출연하고 있다. 김기슭 PD는 “유인나는 드라마와 버라이어티를 통해 발랄한 성격과 다재다능한 끼, 풍부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어 생방송인 ‘한밤의 TV연예’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 공연 △휴먼콘서트 ‘행진곡의 세계’(2.23)=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28-2736) △2011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1(2.24)=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1577-7766)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2.25)=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2) △피터와늑대 발레동화(2.26)=양평 바탕골예술관(031-774-0745) △매직블록버스터 이은결의 The Illusion(2.26~27)=경기문화의전당 대공연장(1544-9857) △늘근도둑이야기(~2.27)=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가족 뮤지컬 춤추는 태양계(~3.1)=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503-6025) △뮤지컬 ‘아이다’(~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 전시 △경기도박물관(~2.27)=요령고대문물전(031-288-5300) △성남아트센터 미술관(~2.27)=와글와글 미술관(031-783-8000) △안양 스톤앤워터(~2.28)=‘석수동네傳-석수예술展2’전(031-473-1529) △남양주 실학박물관(~2.28)=2010년 하반기 특별전시회 ‘연행, 세계로 향하는 길’(031-579-6000) △고양아림누리 아람미술
“옳지 잘한다. 그래 웃으면서~ 원, 투 엉덩이 흔들고~ 비비고~” 이현희(47·사진) 씨는 ‘라인댄스’를 가르치는 능력기부자다. 지난 17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무지개 아동센터. 그녀의 경쾌한 몸놀림이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리듬에 맞춰 사뿐사뿐 돌아갔다. 20여명의 아이들은 이를 따라 한 동작 한 동작 배워나갔다. 이 씨의 표정은 열정이 넘쳐났고 이를 배우는 아이들도 마냥 신난 듯 나비같은 춤사위를 보여줬다. 어설프지만 동작을 읽힐 때마다 ‘그렇지, 그렇지’하는 그녀의 칭찬이 이어졌다. 색다른 댄스였다. 그녀는 “라인댄스는 춤추는 장소의 벽(4 Wall)을 따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며 추는 모든 춤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발전돼 국내에는 5년 전에 상륙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출 수 있는 댄스여서 국내는 물론 일본 동남아시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조, 달리기 등 판에 박힌 운동은 아이들이 염증을 느껴 활력을 줄 수 있는 라인댄스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안산 초지중학교 교사인데 매주 두 차례 이 센타를 방문해 아이들을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가 음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음악감상 강좌를 신설한다. 다음달 첫 주 개강하는 이 강좌는 유형종의 ‘댄스 앤 컬처’, 임진모의 ‘명작과 함께 하는 대중음악 여행’, 김학민의 ‘현대음악극 읽어주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알찬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20세기 문화인 대중음악의 역사를 짚어보는 ‘명작과 함께 하는 대중음악 여행’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직접 들려주는 대중음악의 명작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형종의 ‘댄스 앤 컬처’는 클래식 발레와 현대 댄스시어터 등을 중심으로 무용예술과 관련된 오페라와 기악곡, 문학, 신화 등 여러 장르를 두루 살피면서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무용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무용과 음악을 동시에 이해하는 커리큘럼이다. 김학민의 ‘현대 음악극 읽어주기’에서는 현대오페라와 19세기 말 유럽에서 유행한 재미 위주의 오페레타,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의 공통점을 찾아 음악의 감동과 극의 재미를 동시에 즐기는 강좌로 진행된다. 한편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는 본 강좌의 시작에 앞서 오는 22~25일 3일간 큐브플
경기문화재단(대표 권영빈)은 2011년도 레지던시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예술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고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예술가가 지역에 일정기간 거주하거나 주민과 교류함으로써 커뮤니티와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지역성을 반영하게 된다. 신청마감은 다음달 1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최고 지원액은 5천만 원이다. 2010년에는 평균 2천500만 원이 지원됐다.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첨부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도의 경우 레지던시프로그램 사업에 점점 더 많은 예술가가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면서 “빠른 도시화와 주변화라는 도시발전의 과정이 경기도에서 가장 활발했고 도시와 농산어촌이 혼재된 경기도의 환경이 예술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부터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한 공모지원사업을 실시해 왔다.
모락모락 순두부 뚝배기 입맛 살리고 건강 챙겨요 이번 주말은 꽁꽁 얼어붙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 이 절기에는 무슨 음식으로 보양(補養) 해볼까. ‘손두부’를 맛보자. ‘살이 찌지 않는 치즈’라고 일컫지 않는가.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의 특효 음식. 옛 재래식 전통의 ‘손두부’를 고집하는 ‘가마솥 손두부(대표 윤경희)’다. 소포제와 응고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청정 해역의 강원 동해안의 해수와 100%의 국산콩(강원 평창産)만으로 두부를 만든다. 가마솥에 불을 때어 그날 그날 제조한 두부만을 식재료로 쓴다. 대표 음식은 ‘두부삼겹보쌈’. 고기(제주産) 육질이 담백하고 양념무졸임과 생두부를 얹여 먹는 보쌈 맛이 입안을 살살 녹인다. 밑반찬도 정갈하다. 묵은지, 콩, 시래기, 무쌈, 오뎅볶음, 동치미, 시금치, 양파오이무절임, 콩자반 등 10여 가지. 이중 볶은 묵은지는 이 업소만의 노하우. 매일 30포기의 김치를 열흘간 숙성시켜 볶은 후 식탁에 내놓는데 ‘밥도둑’이다. 테이블마다 금새 접시가 동이 나 보통 2~3차례 리
LG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2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인재로 육성한다고 17일 밝혔다. LG는 한국외대와 함께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이중언어 온라인과정’을 개설하고 매년 중국어 300명, 베트남어 100명 등 중국 및 베트남 출신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 언어와 한국어를 교육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진행하는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이중언어 온라인과정’은 인터넷 화상 강의를 통해 언어교육과 상담을 해주며,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한 차례씩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로부터 중국어와 베트남어, 한국어를 배운다. 한국어 교육은 말하기와 듣기, 쓰기, 논술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며 부모의 나라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학습 시간도 주기로 했다. 우수 학생들은 연말에 부모의 나라를 방문하는 기회를 얻는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및 베트남 다문화가정 청소년 중 초등학교 1∼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LG 관계자는 “LG 사랑의 다문화학교가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더 많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
광주시가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자녀의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층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시는 지난해 연말 이웃돕기 생방송 모금으로 모아진 모금액과 광주시청 공무원 동아리 마투리회의 후원금 3천200만원으로 교복을 지원하기로 한 것. 이번에 교복을 지원 받는 학생은 총 128명으로 광주시 행복나눔센터(남부,북부)에서 18일까지 배부되는 교복 교환권을 가지고 관내 교복판매점에서 교복을 맞추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가연 성·연령별 사망동향분석 경기 도내 여성의 사망원인 1순위는 암 사망률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박명순)이 최근 발간한 ‘동향분석’ 34호, ‘경기도 성별·연령별 사망동향(2000~2009, 고지영 연구위원·사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도내 암 사망률은 남·녀 사망원인 1순위이며 여성 사망자 수의 24.7%, 남성 사망자 수의 31.4%를 차지했다. 여성 3대 암 사망원인은 폐암, 대장암, 위암, 남성은 폐암, 간암, 위암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0년과 비교할 때 남·녀 모두 식도암과 위암을 제외한 거의 모든 암종의 사망률이 증가했는데, 특히 여성은 유방암, 남성은 전립샘암 사망률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09년 여성의 연령별 사망원인 1순위는 0세 선천성 기형·변형 및 염색체 이상, 1~9세 암, 10~30대 자살, 40대 이상 암으로 나타났고, 남성 사망원인 1순위는 0세 선천성 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 1~4세 운수사고, 5세~14세 암, 15~34세 자살, 35세 이상 암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0년 과 비교할 때 남녀 모두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급증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