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저소득층 건강밥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매달 1회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이 반찬과 제철음식 등을 직접 만들어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으로 거동이 불편한 10세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배달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연수1동 마을복지계획 의제 중 신체 및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으로 2020년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김종화 연수1동 주민자치회장은 “연수1동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이번 사업을 힘을 모아 추진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자생단체위원들이 함께 정성껏 만든 반찬과 음식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서구는 3월부터 지역내 해체, 철거가 필요한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본격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그 동안 미흡했던 미등재 건축물과 대규모 비주택에 대한 조정과 약 7년 간의 재개발, 리모델링으로 자연 감소한 물량의 현황 파악을 통해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예산을 현실성 있게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슬레이트가 발암물질인 석면을 포함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 및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국·시·구비 예산을 확보해 2014년부터 슬레이트 건축물의 조기 철거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따라서 현재 공부상 파악된 슬레이트 건축물 2093동을 근거로 현장 조사를 통해 슬레이트 존재 여부, 공부상 미등재 건축물, 건축물 용도, 슬레이트 면적 등을 확인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할 계획이다. 또 이번 실태조사를 근거로 슬레이트 처리에 따른 비용과 규모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건축물 실태조사를 위해 주택, 공장 등에 대한 현장 방문이 필수인 상황인 만큼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통업계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할인 이벤트에 한창이다. 자사 쇼핑몰을 통한 식품 할인부터 오곡, 부럼 등 다양한 할인 행사로 새해 첫 보름날을 맞이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오는 28일까지 '정월대보름 먹거리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잡곡과 나물, 알밤과 같은 오곡밥 재료와 견과류, 영양 찰떡, 한우 등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 1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농협몰은 바쁜 일상에서 쉽게 정월대보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간편한 오곡밥 부럼세트 등 간편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마트 역시 26일까지 찹쌀, 서리태, 팥, 찰기장쌀, 차좁쌀, 찰수수쌀, 땅콩, 호두, 건나물 등 총 33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대량 매입과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오곡, 부럼, 건나물 등을 시세 대비 15~20% 가량 저렴하게 내놓는다. 홈플러스도 28일까지 각종 부럼류와 오곡밥 재료, 건나물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부럼피호두(400g, 봉, 미국산)와 대보름 국산 땅콩(200g, 봉, 국내산)은 각 4990원에, 대보름 부럼세트(900g, 팩)는 9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도…
인천시 부평구청 인근에 위치한 신트리공원 지하에 15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부평구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차준택 구청장과 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신트리공원 주변은 상가와 주택 등이 밀집해 평상시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공원 내 축구장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해져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다. 구는 신트리공원 인근의 주차난 완화를 위해 공원 축구장 하부 공간을 활용해 지하 1층, 5727㎡ 면적에 15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는 7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8월에 공사 착수, 2022년 6월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따른 사업개요와 주차장 층별 계획 등의 주요내용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주차장 계획을 구상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인근의 주차난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주변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
중학생 아들을 당구봉으로 때린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50분쯤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들 10대 중학생 B군을 당구봉으로 머리 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B군은 머리·정강이·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고 어머니 말도 듣지 않는다고 해 화가 나 때렸다"고 진술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청년 구직자와 식품·외식기업 간 일자리를 매칭하는 인턴십사업이 올해는 300명 규모로 확대된다. 24일 aT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식품·외식기업 청년인턴십의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참가기업을 오는 3월10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인턴십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참가기업에 최대 3개월까지 인턴 연수비의 50%를 지원하고, 채용인원의 5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또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새롭게 전환한 기업 ▲본사가 비수도권인 기업 ▲인턴십 사업을 통해 채용한 인턴의 고용을 연말까지 유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가점부여 및 연수비용 추가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식품·외식기업 인턴십 사업은 2018년 67명 수료생 배출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당초 목표 200명을 상회하는 39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했다. aT 관계자는 “인턴십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외식산업에 특화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기업은 3월10일 오후 3시까
인천시 연수구는 알코올 문제 관련 교육을 통해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음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건강가족공동체 절주학교 18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1년 9월부터 180명 이상이 수료한 바 있고 참여자들의 단주, 절주 유지 등 책임 있는 음주 습관화를 통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지키고 가족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18기는 선착순 4명을 모집해 4월15일부터 6월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나를 찾는 여행, 가족 이해하기, 가족 행복하기’ 등의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연수구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부부,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후 모집인원, 일정 방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2일부터 4월9일까지로,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ickosacc.com) 또는 전화(☎032-236-9477~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음주 인식 개선과 건전하고 올바른 음주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연수형 통합돌봄의 일환인 ‘우리동네 긴급돌봄서비스’의 추진을 위해 지난 23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긴급돌봄서비스는 혼자 거동하기 어렵고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같은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연수지역자활센터는 ▲가사간병 ▲식사지원 ▲청소지원 ▲주거편의 서비스 등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의 위기 해소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을 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 돌봄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돌봄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돌봄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연수구 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자립자활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자활근로사업 및 바우처사업, 자활기업, 사례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운영하고 있다. […
인천대학교는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쌀(10Kg), 라면(20개입), 덴탈마스크(50매) 각 445상를 후원하는 ‘2021 글로벌 희망완성 프로젝트, 인천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인천대학교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 행사에는 김동원 인천대 대외전략처장과 권도국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 물품은 인천시 각 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9곳, 445가정으로 전달된다. 인천대는 2014년 강화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동행을 시작으로 인천시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행사의 어려움이 따르면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바꿨다. 김동원 인천대 대외전략처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비대면으로나마 다문화가족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도국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매해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동참해 준 인천대학교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마을공동체 참여와 행정 협력을 통한 에너지 정책발굴 등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구는 24일 호미마을 공동체, 인천환경운동연합,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9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미추홀 에너지전환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선 미추홀구 에너지전환 공동체 지원 계획과 단체별 에너지전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기후위기 상황에 대한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앞으로 미추홀 에너지전환 네트워크는 에너지전환 교육, 포럼 등 역량 강화 활동과 대안에너지 생산을 위한 실천 활동, 미추홀구 에너지전환 기본 조례 제정 등 민관 협업을 통한 제도적 정비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김정식 구청장은 “마을 공동체, 민간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행정 지원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