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공사 기공식이 23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병원 부지(송도동 송도과학로 85)에서 연세의료원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송영길·정일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연세대 허동수 이사장과 서승환 총장, 윤동섭 의료원장 등 대학교 및 연세의료원 관계자, 바이오 기업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8만5800㎡(2만6000평) 부지에 지상 14층, 지하 3층, 8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12월 개원이 목표다. 실제 착공은 2023년 말로 내년까지는 개원에 필요한 설계에 들어간다. 이 병원이 본격 운영될 경우 인천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 ▲각종 연구소 ▲인력양성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거듭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시와 연세대는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을 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세브란스 병원 건립은 당초 2010년 개원이 목표였지만 소식이 없었고, 연세대학교만 개교했을 뿐이다. 그 동안 세
‘쉐보레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23일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코리아는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아동복지기관 20곳에 전달할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 윤명옥 사무총장, 김성갑 노조지부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아동보호기관 20곳 중 홍현정 인천아동복지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로 16년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전국 단위의 공모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곳을 선정해 차량을 기증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최근 학대, 방임, 유기 등 가정내 폭력을 겪고 있는 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 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동참하기 위한 일환으로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아동돌봄 전문기관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차량을 전달받은 홍현정 관장은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차량 지원을 바탕으로 한층 향상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및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추신수가 신생팀 신세계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올해부터 인천문학구장을 누빈다. 신세계그룹은 ‘메이저 리거’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신세계는 야구단 인수 결정 직후 추신수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관계자는 "추신수 영입을 원하는 인천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며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고, 최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또 이날 야구단 인수 본계약을 체결, SK의 권리를 모두 승계하면서 추신수 지명권을 얻었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2017년 4월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지명한바 있다. 추신수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갖고 있던 KBO리그 최고 연봉(25억 원) 기록을 깨고 국내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지난해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며 "MLB 몇몇 팀이 좋은 조건의 제안을 했는데, KBO리그에 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이 고민했다"며 "신세계 그룹의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오는 25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인천시 동구는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 활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술지원단 운영은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의 산·학·연 전문인력을 직접 현장으로 파견해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동구 관내 본사 및 공장이 소재한 중소(제조)업체이며 지원분야는 기술개발, 디자인,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7개 분야다. 신청 및 접수는 3월16일까지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032-770-6402) 또는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지원본부 기업지원센터(☎032-260-0613)로 문의하면 된다. 허인환 구청장은 “관내 제조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다가오는 4차산업 시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올해 3월 개교 예정 학교에 대한 현장방문을 모두 완료했다. 지난 17일부터 계속된 이번 학교 방문은 개교 추진상황을 사전에 점검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자 계획됐다. 교육위원들은 학교별 교실, 강당, 급식실 등을 돌아보며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교육청, 학교, 공사 관계자 등과 질의·토론 시간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 준비, 공기질 관리 및 개교 후 하자보수 등을 보다 면밀히 챙길 수 있도록 거듭 당부했다. 임지훈 교육위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교육위원들은 이 기간 송담초교·미송중·송도꿈유치원·현송초교(송도)와 하늘중·중산고(영종), 푸른빛유치원·청호초중학교(청라) 등 8곳을 방문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폐기물쓰레기를 활용해 콘크리트를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매립가스 전 처리 잔재물을 재활용해 콘크리트를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단독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허명은 ‘매립가스 유래 바이오 황을 포함하는 유황콘크리트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되는 유황콘크리트 조성물’로, 수도권매립지 내 50MW 발전시설에서 발생하는 탈황처리 부산물을 전 처리 후 시멘트 등과 혼합해 콘크리트 강도를 강화하는 기술이다. 그 동안 일반쓰레기를 매립하면 가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가스를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에 활용하고 그 과정에서 나온 미생물슬러지는 2차적인 폐기물처리를 해야 했다. 특히 기존 황화수소 처리 잔재물은 비료 등으로 재활용 됐으나 실용성이 낮아 처리가 까다로웠지만 공사는 이번 기술 개발로 잔재물 처리가 용이해지고 처리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용탈시험 결과에서도 유해성분이 기준치 이하로 기술 활용 시 콘크리트 강도가 기존 대비 2.25배 더 강화되는 만큼 건설 등 관련 업계에서 현장 적용 실용성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우원 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단독 기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3월1일부터 강화군 서도면 도서주민의 해상교통 편의제고를 위해 기존 외포-주문 항로를 선수-주문 항로로 변경,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외포-주문 항로는 운항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 외포리항의 뻘 퇴적에 따른 저수심으로 여객선 상시 입·출항이 어려워 인근 선수항으로 출발지를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이 그간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인천해수청은 강화군과 협업을 통해 여객선 출발지를 외포리항에서 상시 입·출항이 가능한 선수항으로 변경하고 종착지를 주문도내 ‘살곶이’를 추가해 운항거리와 시간을 단축했다. 이번 변경된 항로에는 기존 운항하던 삼보12호(393톤급) 외에 429톤급 삼보6호를 추가로 투입해 하루 2회에서 3회 왕복으로 증회 운항한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항로 변경으로 도서민과 관광객의 여객선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민의 해상교통 이용 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셀트리온이 올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및 후속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공급 확대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491억 원, 영업이익 7121억 원, 영업이익률 38.5%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3.9%, 영업이익은 88.4% 증가해 전년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 4987억 원, 영업이익 164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0.3%, 영업익은 44.3%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확대로 공급량이 늘어난 것과 제1공장 증설 시설의 생산 효율성이 개선된 것이 실적 향상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주력 제품군의 경우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11.8%, 트룩시마 19.8%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또 올해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확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글로벌 허가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제3공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24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정기이사회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올해 4차산업, 스마트에코 환경교육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선다. 23일 구에 따르면 구의원, 교육공무원,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27개 학교의 305개 사업에 23억8700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소통과 토론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 환경생태 체험활동 및 4차 산업혁명 등의 교육과정과 시설개선 지원에 집중해 교육경비보조금의 절반 이상을 관련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인재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 과학인재육성교실 프로그램과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 서부교육청과 연계한 사업에 3억92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5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한 ‘스마트에코 환경 교육’을 8개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 25개 학교 오케스트라를 대상으로 지난해 활동 실적이나 대회 수상 횟수 등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학교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사업을 비롯해 합창단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문화예술 분야에도 총 2억8300만 원을 배정한다. 이재현 구청장은 “서구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