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의왕시와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전 경기본부는 23일 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 김상돈 의왕시장 등 내비닝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거리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MOU를 이 같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내손동 가공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내손동 가공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미인가 대안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관할 지자체와 상호 협력하게 됐다. 내손동 가공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내손다지구 주택재개발지역 인근의 송전철탑 4기를 포함한 약 1.4km 가공 송전선로 구간을 지중화하고 동안양변전소를 옥내화해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손동 가공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내손가·나지구 및 백운고 통학로 일대 협소한 도로에 설치돼있는 전주 73기(예정)를 철거하고 약 3.5km 가공 배전선로 구간을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미인가 대안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에서 제외돼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인가 대안학교(청계 발도르프 대안학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횡단보도…
수원축협은 지난 20일 자사 6층 회의실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의 종합적인 기술 검토를 위한 2차 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축협이 추진 중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은 화성시 화옹4공구 내에 약 6만6116㎡의 부지를 확보해 170㎥/일 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퇴비, 액비,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공법사 선정을 완료하고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며 올해 4분기 중 착공, 2023년 말 가동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술심의위원회의에는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외부전문가, 설계사, 공법사등 25명이 참석했다. 사업부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악취방지를 위한 차폐계획, 총사업비 검토 등의 안건에 대해 3시간여간의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외부전문가로 위촉된 7명의 위원들은 유기성폐기물의 자원화를 통해 인근수계의 수질오염방지 및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양축농가의 애로사항인 가축분뇨 처리로 조합원의 실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수원축협 장주익 조합장은 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설이 하루빨리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참석자 모두에게…
넷마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이 신규 직업 ‘투사’와 이벤트 던전 ‘우왕 야영지’ 등을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23일 블소 신규 직업 및 이벤트 던전, 신규 수호신령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 직업 투사는 대검의 강력한 근접 공격과 검기를 통해 원거리 공격을 한다. 특히 주변의 적을 결빙시키고 광역 공격을 가하는 필살 스킬을 보유하며, 파티원들의 공격력과 생명력 회복 효과를 부여하는 ‘강림’ 스킬도 가졌다. 여기에 총 40단계로 구성된 1인 이벤트 던전 ‘우왕 야영지’가 추가된다. 각 단계별 공략이 가능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많은 이벤트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주화는 전용 상점을 통해 전설 사냥 장신구 상자, 신규 의상 ‘백귀’ 도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우왕 야영지는 다음달 말 업데이트 전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외 신규 수호신령 ‘나연’, ‘테아’, ‘리카’ 등 3종이 추가되고 신규 서버 ‘위풍당당’도 열린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투사는 방어와 동시에 공격을 수행하는 공방일체 직업으로 기존과는 다른 통쾌한 액
4개월 넘게 공석이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임명됐다. LH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국세청장이 사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LH 사장 자리는 변창흠 전 사장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장관에 임명되고 자리를 떠난 뒤 4개월 넘게 비어있다. 변 전 사장 퇴임 직후 LH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으나 지난달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토부가 임추위에 후보자 재추천을 요구해 임명 절차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됐다. 김 신임 사장은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사장 후보자로 의결해 국토부 장관 직무대행의 임명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았다. 김 사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LH는 김 사장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정책, LH 기능조정 및 조직쇄신 등 시급한 경영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H 직원의 3기 신도시 등 투기 의혹 국면에서 취임하는 김 사장은 임직원의 부동산 거래 신고·등록 및 검증시스템 구축 등 내부 통제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2021 경기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경기본부는 23일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달성한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 및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및 수상 금고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댔다. 주요 수상 부문으로는 ▲경영평가대상 삼성전자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최우수 우리용인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우수 경기화성·화도팔달·군자 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최우수 용문새마을금고 등이 자리를 빛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을 달성하는 크나큰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 ‘100년·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는데 임직원 모두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삼성전자의 대형·중소형 시스템 에어컨, 중소형 냉방 전용 시스템에어컨 등 3개 제품군이 미국 냉동공조협회(AHRI)에서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AHRI는 각 제품군에서 무작위 선정한 시스템에어컨 제품들에 대해 국제 공인 시험소가 진행하는 성능평가를 토대로 퍼포먼스 어워드 수상업체를 선정하는데, 삼성전자의 제품 3종을 채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의 경우 3년에 걸쳐 진행되는 엄격한 사후관리 시험 기준을 통과했단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AHRI는 1953년 출범한 단체로 전 세계 약 350개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한 협회다. 이번에 수상한 삼성전자의 대형 냉난방 시스템에어컨 ‘DVM S’는 -25~49℃까지 넓은 온도 범위에서 온도 제어가 가능하며, 다양한 실내기와 연결할 수 있다는 호환성을 가졌다. 또 중소형 냉난방 시스템에어컨 ‘맥스 히트(MAX HEAT)’는 -25℃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한랭지 특화 제품이다. 겨울철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미국 북부 지역의 가정이나 상업시설에 특화됐다. 중소형 냉방 전용 시스템 에어컨인 ‘-40℃ 로우 앰비언트(Low Ambient)’는 외부 온도 -40℃에
한국코러스는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Sputnik V) 백신을 국내에서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필요한 서류를 러시아 국부펀드(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 RDIF)에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코러스에 따르면 RDIF도 요청한 서류를 보내주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RDIF는 스푸트니크 V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공급과 생산을 담당한다. 정부도 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국외 상황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다만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제 당국에 허가신청이 들어오지는 않았다. 국내 바이오기업 지엘라파의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앞서 RDIF와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생산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한국코러스는 1억5천만도스를 생산할 예정이며, 추가 물량 5억 도스는 국내 업체들과 꾸린 컨소시엄을 통해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코러스는 최근 러시아 당국에서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위탁제조자로 허가받고자 생산 설비의 적절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밸리데이션'을 위한 배치(batch·생산분)를 보냈다. 다음 달부터는 상업 물량 생산에 들어가지만, 전량 수출하게 돼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2일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프론텍에서 ‘뿌리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프론텍 공장시찰, 산업부 ‘2021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 발표, 뿌리업계와의 간담회 및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프론텍 대표, 금형, 단조, 용접, 열처리 등 4개 뿌리산업 관련 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금번 MOU를 통해 산업부는 뿌리산업의 디지털화 정책을 수립하고, 중기중앙회는 뿌리산업 디지털화 수요발굴 및 홍보를 담당한다. 산기술연구원은 뿌리산업의 기술지원과 설비를 구축하고, 로봇산업진흥원은 뿌리산업에 로봇을 보급한다. 산업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 관계자들은 ▲뿌리산업 교육센터의 조속한 설치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시 중소기업 확대 ▲자금애로 해결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뿌리공정 디지털화 관련 예산 지원 확대 등 뿌리산업 발전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뿌리기업 디지털화의 선도적 기업인 ㈜프론텍은 지난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과 지능형 공정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상하이 모터쇼에서 일어난 시위로 테슬라 자동차에 관한 브레이크 논란이 일자 테슬라가 주행데이터를 공개하면 해명에 나섰다. 중국 국가시장감독총국이 주관하는 관영 매체인 국가시장감독관리보는 22일 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서 상하이 모터쇼 시위 차주 차량의 지난 2월 21일 사고 직전 주행 데이터를 테슬라 측으로부터 받아 공개했다. 테슬라 측이 공개한 주행 데이터에 따르면 사고 직전 해당 차량은 시속 118.5㎞의 속도로 달리다가 브레이크를 밟았다. 긴급제동 장치가 작동한 가운데 시속 48.5㎞ 까지 속도가 줄어들며 충돌이 기록됐다. 앞서 시위를 벌인 장씨는 지난 2월 아버지가 몰던 테슬라 모델3의 브레이크 오작동으로 큰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주행 데이터상으로는 브레이크를 밟고 나서 거의 곧바로 충돌이 일어났다. ABS 브레이크가 기능하기 시작한 이후 첫 충돌까지 걸린 시간은 1.8초였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장씨는 지난 2월 아버지가 몰던 테슬라 모델3의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다른 차 두 대와 충돌하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추는 사고를 당해 탑승한 온 가족이 사망할 뻔했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테슬라는 주행 데이터를 공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건부 승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진단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허가받은 제품은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 제품으로, 앞서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았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은 지난해 11월 우리 처에 임상적 민감도 90%(54명/60명), 특이도 96%(96명/100명)로 전문가용 제조품목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포르투칼, 룩셈부르크, 체코 등 7개국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사용 중이다. 또 휴마시스 제품은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임상적 민감도 89.4%(59명/66명), 특이도 100%(160명/160명)로 전문가용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체코,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3개국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건부 허가는 정식 허가 제품이 나오기 전에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등을 3개월 이내에 제출하는 조건으로 한시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두 제품은 코로나19 확진용이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확진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