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가구 할인 매장 천안가구스타가 입주가구, 신혼가구 시즌을 맞이하여 특가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하라소파, 수입매트리스, 가죽쇼파 등 인기있는 상품들이 대거 이번 행사에 포함됐다. 국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천안가구스타는 매장 내에서 원목가구, 모던가구, 엔틱가구 등 다양한 가구 스타일들을 직접 눈으로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브랜드 생산 공장과의 협업을 진행하여 최소한의 마진 7%와 도매가격만 붙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크래치가구와 리퍼브가구, 전시가구들은 최대 70%까지 할인 특가로 제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가구를 찾는 시즌이기 때문에 특가 할인전시전을 준비했다"라며 "행사는 준비된 상품들이 모두 다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니 꼭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임시절 직원의 집단 땅 투기 의혹 및 겸직 활동이 벌어져, 변 장관의 관리 능력과 LH 임직원 행동강령의 실효성이 도마에 올랐다. LH는 최근 직원 일부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역에 대한 계획적인 투기 의혹 및 현직자의 강사 활동 논란으로 정부 합동수사단 및 감사의 주요 대상에 올랐다. 토지·주택 사업을 담당하는 기관의 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와 겸직활동에 앞장섰다는 치부를 새기게 됐기 때문이다. 그런 LH도 설립 이래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워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조를 따라 임직원 행동 규정과 직업 윤리강령을 담은 ‘임직원행동강령’을 세웠다. 5일 LH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돼있는 LH임직원행동강령을 살펴보면, 제5조는 ‘LH 사장은 부패방지 및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강령 준수 담보를 위해 전 임직원에 청렴서약서 또는 행동강령준수서약서를 인사담당 부서장에게 제출하게 해야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사적 이해관계가 발생할 시 사장에게 해당 사실을 서면으로 신고하라고 명시한 제7조는 ‘500만원 이상 금전거래가 있는 자가 직무관련자인 경우’에 대해서도 해당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또 직무
검찰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20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지주사인 SK그룹 본사에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 회장이 운영한 회사 6곳에서 자금을 횡령·배임했다 보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 같이 구속기소 했다. 이와 함께 서울 종로구 서린동의 SK그룹 본사 건물인 SK서린빌딩에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달 15일 검찰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으로 구속한 것의 연장선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SK네트웍스 비자금 의혹이 SK그룹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코자 이 같은 추가 수사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신원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사촌관계이나, SK네트웍스와 SK그룹은 별개의 기업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태원 회장이 지난달 23일 서울상공회장으로 취임한지 2주 정도 지난 상황에서 검찰 압수수색을 받게 돼 SK그룹에서는 매우 당혹스럽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반면 검찰 측에서는 SK그룹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과 최태원 회장 간의 관련성에 대해선 “수사대상이 아니다”라며 관여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기신문 = 현지
LH 직원에 이어 시흥시의원도 신도시 개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딸 명의로 토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올려 ‘알박기’ 정황이 의심까지 받고 있다. 5일 취재진이 등기부등본을 통해 확인한 결과,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을 맡고있는 A시의원 딸(30)은 지난 2018년 9월 시흥시 과림동 임야 129㎡를 1억원에 매입했다. 이어 2019년 4월 2층짜기 7번리 소매점 및 단독주택을 지어 올렸다. 2층 건물을 완공하면서 토지 용도는 대지로 변경됐다. 지난달 24일 시흥․광명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소유주는 상가 점포 분양권을 분양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A시의원이 사전에 3기 신도시 개발 정보를 입수해 매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뒤따랐다. 지난 4일 취재진이 확인해보니 해당 상가건물은 고물상 바로 옆에 위치했으며 인근에는 재활용업체, 공장 등이 들어서 있었다. 건물 1층 내부는 소파와 정수기가 놓여있고 일부 짐이 쌓여있었는데, 인근 고물상 직원들이 휴게공간으로 쓰고 있었다. 인근 부동산업계와 주민들은 해당 건물이 제대로 임차를 주는 것도 본 적 없고, 거주하는 모습도 크게 본 적 없다고 말했다. 가끔 건물주로 추정되는 젊은 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가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한국화이자제약(주)가 2021년 1월 25일(월)에 수입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최종점검위원회는 안전성과 관련해, 보고된 이상사례는 대부분 백신 투여와 관련된 예측된 이상사례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미국 등에서 실시한 다국가 임상시험결과, 코로나19로 확진받은 사람이 백신군 1만8198명 중 8명이, 대조군 1만8325명 중 각각 발생하여 약 95%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다. 최종점검위원회는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효능·효과의 적절성에 대해서도 앞서 실시한 두 차례의 자문 결과와 동일하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허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전반적인 안전성 확보방안은 적절하며, 허가 후 ‘위해성관리계획’을 통해 아나필락시스, 림프절병증 등 안전성을 지속 관찰하고 진행 중 임상시험과 허가 후 사용에서 발생하는 이상사례를 지속적으로 수집·평가하도록 결정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을 상대로 유혈 탄압 강도를 높이고 있는 미얀마 군부 소유의 미디어 채널 5개를 삭제했다. 4일(현지시각) 호주 매체 퍼스나우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성명을 통해 군부가 소유한 미디어 채널 5개를 자사 플랫폼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커뮤니티 지침과 해당 법률에 따라 여러 채널과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삭제했다"라고 발표했다. 삭제된 채널은 MRTV로 불리는 국영 방송사 미얀마 라디오 앤 텔레비전과, 군 소유의 미와디(Mywaddy) 미디어, MWD 버라이어티, MWD 미얀마 등이다. 유튜브에 앞서 지난달 25일 세계 최대 SNS 페이스북은 군부와 연관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하고, 광고까지 모두 금지했다. 페이스북은 "2월1일 쿠데타 이후 발생한 생명을 앗아간 폭력 사태 등 일련의 사건들이 이러한 사용 금지 조치를 촉발시켰다"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을 미얀마 군부에 허용하는 위험성이 너무나 크다고 본다"고 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11월 총선에서 심각한 부정이 발생했음에도 문민정부가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며 지난달 1
LH 경기지역본부는 2021년 토지‧주택 및 주거복지 등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LH 경기지역본부는 토지보상, 대지조성과 주택건설 등 각종 사업에 전년 대비 26% 증가한 5조6000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기 남부지역에만 총 141만1000㎡의 토지와 2만 8000호의 주택을 공급하여 부동산·주택시장의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토지유형별로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화성동탄2, 수원당수 등 8개 지구에서 59만6000㎡를 공급한다. 상업업무용지는 평택고덕, 의왕고천 등 19개 지구에서 205천㎡를 공급할 예정으로 총 141만1000㎡ 조성용지가 공급된다. 또 주택유형별로 분양주택(분양전환 등 포함) 9000호, 임대주택 1만 80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으로 도입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3000호 공급을 위해 매입약정 등으로 주택을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임대주택을 수요계층 맞춤형으로 공급하고 주거급여조사를 거쳐 10만 4000여 가구에 주거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성남판교2테크노밸리에 기업지원허브 내 멀티플랫폼을 조성하고, 화성동탄테크노밸리에 창업과 주거공간을 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채가 최근 3년간 증가세임에도 무기계약직을 제외한 일반정규직과 상임임원의 상여금 및 보수는 매년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알리오(ALIO,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및 LH 홈페이지에 게재된 경영공시 자료에 따르면, LH의 부채총액은 2015년 반기 기준 13조6068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2017년 들어 13조원대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8년 결산기 기준 12조8069억원으로 줄어든 부채총액은 2019년 반기 기준 12조8554억원에서 지난해 반기 기준 13조1853억원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이런 와중에 상임임원과 일반정규직의 연봉은 매년 늘어났다. 상임임원 평균연봉의 경우 2015년 1억5033만원에서 2018년 1억7503만원, 2019년 1억8443만원인 것으로 매년 증가했다. 상임임원의 지난해 연봉은 1억438만원으로 기록돼있으나, 올해 초 경영평가로 반영될 상여금·성과급을 합한다면 규모는 약 2배 가량 커질 전망이다. LH관계자는 “2020년 성과상여금과 경영평가 성과급은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나올 예정”이라 말했다. 직원 연봉도 매년 늘어났다. 일반정규직의 1인당 평균 보수
삼성전자가 미국 중부와 텍사스 북부를 덮친 한파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약 10억원(100만달러)을 기부하기로 했다. 5일 삼성전자 미국 뉴스룸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북부 지역사회 단체에 100만달러의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 이 기부금은 현지의 구호품 지급과 주택 수리, 대피소 운영 등의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한파와 폭설 피해를 입은 텍사스의 주도 오스틴에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 인원은 6천 명으로, 현재까지 1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지난해에는 이곳에서 3조91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당 공장은 한파로 인한 전력난으로 지난달 16일부터 가동 중단된 상태다. 업계에서는 재가동까지 최소 2주, 길게는 4주가량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예측했다. 오스틴 공장은 전력과 물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청소 및 장비 관리·점검 등으로 재가동이 지연되고 있다. 정상섭 삼성전자 오스틴 법인장은 “이번 한파가 우리의 삶과 사업에 미친 심각한 영향을 알고 있다”며 “한파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가족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제너럴모터스(GM)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미국 테네시주에 두 번째 배터리 합작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GM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테네시 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두 회사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23억 달러(약 2조7000억원)를 투자해 3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2022년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GM에 납품된다. WSJ에 따르면 테네시주에 건설 예정인 배터리 공장의 규모가 오하이오주에 건설 중인 배터리공장과 비슷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M은 오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 엔진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2025년까지 최소 30종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자동차의 40%가량을 전기차로 채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