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여러 제약 조건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은 도내 발달장애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기차 여행’을 지원하는 등 공사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와 함께 여행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여행 참여자들의 이동 경비와 장애인 기업에서 제작한 비누 등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이번 여행은 수원역에서 출발, 충남 아산의 현충사,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외암민속마을 등을 관람·체험한 후 다시 수원역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일정으로 진행됐다. 하편, 공사는 최근 도내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광명하안초등학교에서 ‘여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여행을 테마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공사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5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폴링 인 트롯 with 신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폴링 인 트롯 with 신유’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호), 가수 신유와 신나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협연하는 팝스 앙상블로 신나는 트롯과 영화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이다. 공연에선 ▲캐리비안의 해적 ▲태극기 휘날리며 ▲미션 임파서블 등 영화 OST를 연주하며,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서울의 달’과 ‘고맙소’를 선보인다. 또 KBS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OST에 참여하고 MBN ‘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트롯맨’ 등 출연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가수 신유가 ▲일소일소 일노일노 ▲나쁜남자 ▲미안해서 미안해서를 열창하고, 실력파 가수 신나라 역시 ▲버디찬스 ▲돌리도 등을 부른다. ‘폴링 인 트롯 with 신유’ 콘서트는 전석 1만 5000원으로 용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회장 김정학)는 지난 10월 23일(월)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세계조리사연맹(WACS) 회장의 축하 영상과 국회 신동근 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 등 각계 인사들의 축하와 함께 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김정학 회장은 "열악한 조리 환경과 낮은 처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대한민국 모든 조리사분들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하며, 법률적 제도 개선과 행정적 뒷받침을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은 "여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국민만을 위해 전진하는 중앙회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그 역할을 변함없이 수행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조리부문 제1호 명장 한춘섭 명장은 "오늘 같은 날이 올 줄 누가 알았겠으며, 이처럼 성대한 기념식을 마련해 준 김정학 회장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수고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24년 “애우회”로 출범한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는 10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 격언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그룹이 있다. 국내 최장수 그룹 ‘사랑과 평화’다. 1978년 ‘한동안 뜸했었지’로 데뷔한 이후 45년간 소울&펑크 장르에서 독보적 위치를 자랑하는 밴드다. ‘사랑과 평화’는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MBN에서 방영한 ‘불꽃밴드’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거머쥐었다. 평가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7번의 경연을 거치며 다른 밴드와 관객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결은 ‘언제라도 가능한 연주 실력’ 이다. ‘사랑과 평화’는 ‘불꽃밴드’ 출연 이전에도 늘 모여서 연습을 했다. 정기연습과 지방연주 등을 통해 실력을 키웠다. 코로나19 시기에도 합숙을 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우리는 언제라도 연주할 준비가 돼 있어요. ‘불꽃 밴드’ 이전에도 항상 모여서 연습을 했고, 그런 경험이 쌓여 무대에 올랐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경연 때도 형님(이철호)이 즉흥적으로 곡을 이끌었는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리드보컬과 커퍼션 이철호, 건반 이권희, 베이스 박태진, 드럼 정재욱, 기타 이해준으로 구성된 ‘사랑과 평화’는 그 연령대가 다양
책과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 랑데북’(이하 ‘랑데북’)이 오는 11월 회차를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한다. 2019년부터 진행해 온 ‘랑데북’은 작가, 교수, 인디밴드, 클래식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가 출연했었다. 올해는 경기도예술단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마련했다. 11월 16일 오후 8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선보이는 11월의 ‘랑데북’은 지난 5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그간 진행을 맡아온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함께 한다. 게스트는 도서 팟캐스트 ‘빨간책방’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해 온 김중혁 작가, 그리고 한국 대표 모던록 밴드 허클베리핀이 자리한다. 살아가며 마주하는 여러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토크와 더불어 지난해 7집 앨범까지 발매한 허클베리핀의 어쿠스틱 연주 무대 또한 만날 수 있다. 한편, ‘랑데북’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중 ‘실시간 오픈 채팅방’을 운영한다. 무대 위의 출연진과 관객들은 오픈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채팅장에 올라온 재치있고 흥미로운 질문의 경우 즉석에서 출연진이 답변을 들려준다. 공연예매는 경기아트센터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 경기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7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제5회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를 개최한다.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는 경기도 내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한 데 모여 지난 1년간의 활동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2019년 1회 축제 이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난 3년간 온라인에서 개최됐는데, 올해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을 맞이한다. 축제에서는 경기 마을미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특강, 토크쇼, 마을미디어 사례 발표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와 참여형 강의가 운영된다. 부천아트벙커 야외광장에서는 성형 AI를 활용한 프롬프트 제작, 디지털 캘리그래피,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물사진 촬영기법 교육 등 다양한 강의가 운영된다. 그뿐만 아니라, 최신 미디어 장비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부스도 열린다. MMH홀에서는 오후 1시 30분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도내 마을미디어 공동체 활동에 대한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지역미디어센터, OBS와 협력하여 제작하고 있는 OBS 프로그램 우수 참여팀의 토크쇼, OBS 라디오노광준 PD의 특강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콘텐츠와 신인활동팀, 우수활동팀에 대한시상식도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인 ‘그루버’가 참여한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 결과를 11월 도민들에게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루버(groover)’란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약 50여 개의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의 별칭으로, ‘작은 숲(grove), 즐기다(groove)와 ‘er’의 합성어인 ‘숲속에서 함께 모여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는 2팀 이상의 그루버가 컨소시엄 형태로 상상캠퍼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도민 대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 주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슬로건인 ‘모두의 숲, 미래의 캠퍼스’다. 10개의 그루버가 협력하여 4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오는 11월, 2023년 진행된 연계프로젝트의 과정들이 경기상상캠퍼스 구석구석 다양한 형태로 도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집우집주, 책뜰, 트리플레잉’의 ‘초록플랫닛 166’은 초록 지구를 만들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로, 경기상상캠퍼스 나무를 알아보며 숲 보존 실천 방법과 기후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결과 공유 전시에서는 지난 10월 진행했던 경기상상캠퍼스의 나무 10종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고양아람누리에서 ‘DMZ 오픈 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11월 4일 개막공연에서는 치유를 주제로 한 DMZ 위촉곡 ‘치유하는 빛’이 연주된다. 작곡은 2022년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 1위(작곡부문)를 수상한 김신이 맡았다. DMZ를 소재로 한 클래식 위촉곡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이다.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열리다 올해 스위스에서 처음 개최 된 ‘호로비츠 콩쿠르’ 1위 수상자인 로만 페데리코(우크라이나/피아노)가 개막공연에서 연주한다. ‘호로비츠 콩쿠르’는 우크라이나 공화국 출신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호로비츠를 기리기 위해 1995년 시작됐다. 로만 페데리코 역시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10일 공연에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 수상자들인 드미트리 초니(피아노), 안나 게뉴시네(피아노)가 최초로 내한 공연을 펼친다. 미국의 피아니스트인 반 클라이번은 냉전시대인 1958년 구소련에서 열린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 당시 미국과 소련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CEO인 자크 마퀴(Jacques Marquis), ‘엘리자베스 콩쿠르’ 사무총장인 니콜라
과거의 달에 아이들이 많이 살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달의 아이들은 언제나 푸른빛의 지구를 동경했고/ 매일 밤, 밤 하늘의 지구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곤 했다 조금은 특별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관객을 만나고 있다. 2021년에 초연한 ‘문스토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연계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김수로 감독의 ‘더블케이 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다양한 세대의 호평을 받으며 2023년에 다시 돌아왔다. 택시를 운전하며 초췌한 몰골로 서울의 밤거리를 헤매는 ‘이헌’은 어느 날 ‘용’이라는 남자를 치게 된다. 당황한 나머지 ‘용’을 자신의 집에 데리고 온 ‘이헌’은 그로부터 자신이 달에서 왔다는 말을 듣게 된다.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용’을 보내려는 찰라 ‘이헌’의 오랜 친구 ‘린’이 찾아온다. 트랜스젠더 가수가 된 ‘린’은 ‘용’의 얘기에 흥미를 보이며 ‘이헌’에게 만화를 다시 그릴 것을 제안한다. 7년 전 사고로 더 이상 만화를 그리지 않게 된 ‘이헌’은 그들을 내쫓는다. 하지만 그의 앞에 만화 잡지 기자 ‘수연’이 나타난다. 잊힌 만화가를 조명하는 기획을 하고 있다며 인터뷰를 요청하지만, ‘이헌’은 7년 전 기억이 떠올라 고통스
김포-고양, 고양-파주, 파주-김포를 여행하는 경기서북부시티투어버스 ‘끞’은 김포의 ‘ㄱ’, 고양의 ‘ㄱ’, 파주의 ‘ㅍ’을 포함해 만든 이름이다. 경기도,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와 경기관광공사가 협업해 만들었으며, 12월 3일까지 운행한다. ‘끞’은 금, 토, 일요일에 운행하는데, 요일에 따라 테마가 다른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요일마다 다르게 짜인 기획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가이드의 안내도 들을 수 있다. 버스 탑승 후엔 수신기와 이어폰도 주어진다. 모든 코스는 오전 9시20분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오후 6시 홍대입구역에 도착하기 때문에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경기 서북부 여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여행 코스에 점심은 포함되지 않아 자유롭게 중식을 해결해야 하니 미리 식사 장소를 검색해 보는 것이 좋다. ▲금요일에 만나는 안보예술문화 코스 '파주-김포’ 금요일에 만나는 파주-김포 코스는 홍대입구역 출발-운정역 경유-오두산통일전망대-프로방스마을&맛고을&헤이리예술마을(자유중식)-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김포 프리미엄아울렛&아라마리나-대곡역 경유-홍대입구역 도착하는 코스다. 서부전선 최북단 휴전선에 위치하는 오두산통일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