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캘리포니아주 공장에서 보급형 세단인 모델3 생산을 2주 동안 중단됐다는 보도에 최고 경영자 일론머스크가 입을 열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의 모델3 조립라인 근로자들에게 2주 동안 생산 일시 중단 방침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테슬라의 CEO인 일론머스크는 26일 오전 6시30분경 트위터에 “프리몬트 공장은 22일부터 23일 이틀간 생산 중단 됐으며 24일 수요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머스크에 따르면 셧다운의 이유는 부품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는 차량 생산을 중단하게 된 부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최근 반도체와 관련된 공급망 문제로 인해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이 지연된 것으로 보아 테슬라 역시 반도체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가 모델3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는 소식에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8.06% 급락해 682.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최저치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021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3월 경기전망지수(SBHI)는 79.5로 전월대비 7.0p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관내 55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업황이 둔화되면서 지난 1월 65.5까지 내려갔으나, 2월(71.5), 3월(79.5) 2개월 연속 반등하며 두달만에 14.0p 올랐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고 영업시간이 연장되면서 전산업 전체의 체감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의 3월 경기전망지수는 84.8, 비제조업은 74.3으로 각각 전월대비 11.5P, 4.7P 상승했다. 비제조업 중에서는 건설업(73.6)이 5.7P 올랐고, 서비스업은 4.6P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가 전월대비 6.2P 상승한 70.2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영업이익도 75.0로 5.1P 올랐다. 수출(85.3)과 자금사정(76.6)이 각각 5.1P, 4.6P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역계열인 고용수준은 97.2로 하락해 전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2월 경기
삼성전자가 서울신라호텔과 의류청정기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체험하는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서울신라호텔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및 ‘비스포크 큐브TM Air 공기청정기’, ‘더 프레임TV’ 등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룸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기능적인 가전제품들을 서울신라호텔 객실에 비치해 고객이 호텔 레저 프로그램을 즐긴 후 휴식을 취하면서 맞춤형 의류 건조 등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Experience room with 에어드레서는 다음달 2일부터 4월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 투숙 고객들에게는 루프탑·자쿠지·온수풀 등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무료 입장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소비자들이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삼성 가전제품을 더 가까이서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훈 서울신라호텔 총지배인도 “객실에 머무르며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차별화된 청정 기능으로 한층 더 위생적인 호캉스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덧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선보인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사전 계약 첫날 약 2만5천대를 달성하며 역대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세웠다. 지난 25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인 이날만 약 2만5천대의 계약이 들어오며 올해 연간 판매 목표(2만6500대)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이 출시한 역대 모든 모델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갈아치우는 수준이다. 이전까지는 지난해 8월 출시한 4세대 카니발이 2만3000대로 최다였다. 아이오닉5의 사전예약 가격은 트림(세부모델)에 따라 5200만~5750만원으로 책정돼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다. 경쟁 업체인 테슬라는 모델Y 스탠다드 모델을 전기차 보조금에 맞춘 5999만원에 출시했지만, 최근 스탠다드 모델 판매를 중지로 모델Y구매 예정자들이 아이오닉5로 유입됐을 가능성도 보인다. 한편, 아이오닉 5, 테슬라 모델Y등 전기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올해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예상보다 일찍 마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나스닥지수가 4개월 만에 하루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나스닥지수 외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역시 대폭 내렸다.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59.85포인트(1.75%) 내린 3만1402.0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6.09포인트(2.45%) 떨어진 3829.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78.53포인트(3.52%) 하락한 1만3119.43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10월28일 이후 4개월 만에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의 급등이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기업 미래이익의 현재가치가 감소해 성장주로 불리는 기술주의 매력이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고용시장 개선이 금리 상승의 촉매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이달 초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랐던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지난주에 이어 ‘숨고르기’에 들어가다. 아파트 거래량 역시 줄어들면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은 2월 넷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5%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에 이어 0.42%를 기록했다. 주간 경기도 아파트매매가격 상승률은 2월 첫째주 들어 0.47%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2․4 대책 발표 직후인 둘째주에는 0.46%로 소폭 하락했고, 셋째주 들어 0.42%로 서서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지역 아파트값을 밀어올린 지역들은 대개 교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의왕시(0.92%)는 인근지역 대비 저평가되었다는 인식이 있는 오전ㆍ내손동, 안산시(0.80%)는 교통 및 재건축 기대가 높은 사ㆍ본오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의정부시(0.70%)는 GTX-C 노선 인근 송내ㆍ지행동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올랐다. 남양주시(0.71%)는 화도읍 등 非규제지역, 고양 덕양구(0.63%)는 중저가 지역이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EV) 등 배터리 불량으로 리콜을 발표하자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LGES)이 책임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24일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나 등 전기차 3개 차종 2만699대에 대해 제작 결함을 이유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결정했다. 이번 리콜은 코나 2만5083대, 아이오닉 1314대, 전기버스 일렉시티 302대로 LGES 중국 남경공장에서 초기 생산된 고전압 배터리 중 일부에서 셀 제조불량(음극탭 접힘)으로 인한 내부합선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 때문이다. 현대차는 즉시 코나 리콜 관련 공시·IR 자료를 발표했다. 현대차는 국토부 자료를 인용하며 ‘조사 진행 중이나 고객 안전 잠재 리스크 불식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해외 판매된 코나 등 총 8만2000여대 전기차의 배터리까지 전량 교환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LGES 측은 이번 리콜에 대해 “배터리셀 불량이라 단정 짓지 말라”고 주장했다. LG그룹 관계자는 지난 24일 “국토부 자료에서도 아직 조사 중이지, 배터리셀 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였다. 국토부 조사결과 ▲배터리셀 내부 열 폭주의 유사성 ▲베터
AK플라자 수원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 AK플라자 수원점 개점 18주년 주간을 맞이하여 특가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주간은 ‘고객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AK TOWN이 있습니다’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진정성·감사·특별함의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개점 행사를 맞아 AK카드 또는 KB카드로 구매시 5~7% 상품권을 증정하고, 신한카드로 가전·가구 상품군 구매시 최대 10%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AK회원카드로 구매한 고객 1800명에게는 ‘애경사랑 기프트 세트’(애경사랑A호)를 증정한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하고,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홈/리빙 고객감사 특별상품 기획전’을 통해 유명 수입 도자기 할인 기획전과 봄 신상품 침구를 판매한다. 식품관에서는 18주년 장보기 특가 상품전을 통해 대저 토마토 한봉, 썬키스트 고당도 오렌지 3Kg을 각각 9900원에 일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점에서 호캉스와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노보텔 X AK TOWN ALL DAY 패키지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스페인 도자기 인형 대표 브랜드인 '야드로' 특별기획전을 갤러리아광교점 2층 보이드 팝업스토어에서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야드로는 예술성이 뛰어난 독보적인 도자기 인형을 만들어내는 스페인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로, 전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많은 콜렉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갤러리아광교점은 이번 특별기획전에 도자기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정교한 꽃과 웅장한 작품을 비롯해 야드로의 대작인 ‘신데렐라의 도착’ 등 다수의 유명작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갤러리아․멤버십 카드 30만·60만·100만·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G캐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50만원 G캐시 경품행사와 SNS게시 참여고객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캘러웨이, 나이키 등 유명 골프브랜드들이 참여하는 ‘GOLF FAIR’ ,하이주얼리&워치 신상품 초대전, 주방명품 ‘휘슬러’ 기획전 등 인기 유명브랜드 참여 행사를 다음달 7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한국은행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에 대해 올해 3.0%, 다음 해 2.5% 수준일 것이라 전망했다. 한은은 25일 오후 ‘경제전망(2021년 2월)’ 자료를 발표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이 같이 전망했다. 한은은 “국내 경기는 글로벌 경기개선 등에 힘입어 수출·투자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민간소비 개선 지연으로 회복속도는 완만할 것”이라 예상했다. 민간소비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 심화와 가계소득 여건 부진 등이 민간소비 회복속도를 늦추는 요인이라고 한은은 주목했다. 설비투자의 경우 IT부문에서 견조한 증가세가 나타나고 비IT부문 개선도 완만하게 이뤄져 회복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건설투자도 그간의 조정흐름이 마무리되고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상품수출 또한 세계경제의 경기 개선, 반도체 수요 회복 등 영향으로 흐름이 양호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은은 경제 성장경로의 불확실성 증가가 향후 코로나19 전개양상과 백신보급 상황 등 요인에 달렸다고 내다봤다. 더불어 취업자 수는 올해 8만명, 다음해 18만명 가량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상황 부진은 지속될 것이라 보나, 이후 대면서비스 수요부진의 완화로 완만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