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인 2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 부평구 내 공영주차장 31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귀성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나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개방 지역으로는 역사 주변(갈산역·부평구청역·부평구청부설주차장·부원), 전통시장 주변(굴포천1~4차·부개종합시장·부흥로터리), 한국지엠 서문 방향 세월천로, 청천화물 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31곳, 2531면이다. 부평시장·부평시장대정·부평깡시장 건축물주차장 3곳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구체적인 무료 개방 주차장 위치는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극지연구소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45001은 지난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으로, 기업 등의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심사해 우수 대상에게 수여하는 제도다. 연구소는 정부의 관련 정책에 발맞춰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안전보건경영 매뉴얼과 지침서 등을 국제표준에 맞게 제작한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극지연구소는 극지 전문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2곳의 남극과학기지와 국내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실용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강성호 연구소장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연구소의 안전보건 수준은 한 단계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사람중심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공사 홍보 블로그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제3기 대학생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1일부터 16일까지이며 인천시 거주 재학생 또는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개인 블로그 또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타 기관 시민기자단으로서 활동 경력’이 있으면 우대한다. 대학생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이 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지원자는 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 또는 홍보 블로그(blog.naver.com/iammetro)에서 지원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reporter@ictr.or.kr)으로 응모하면 되며, 합격자는 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디어팀(☎032-451-2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는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를 중심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9개 군·구 및 3개 공원사업소에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각각 설치하는 등 총 13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예방 및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봄철은 강수량이 부족해 산불대응에 불리하며, 올 봄철 기상전망도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되면서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내 활동의 오랜 제한으로 날씨가 풀리는 봄철에 인근 산림을 방문하는 등산 및 나들이객 등 야외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림 내 등산로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산불 14건 중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 및 주택에서 소각행위로 인한 경우가 5건으로 파악된 만큼 인위적인 소각행위 단속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및 홍보·계도활동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에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가해자 확인 및 사법처리를 적극 추진, 인재에 의
인천지역 택배 기사들도 29일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간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인천·부천본부는 사 측의 사회적합의 파기에 따라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택배 기사들은 지난 21일 분류작업을 택배기사에게 전가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사회적 합의를 정부와 여당 그리고 사 측과 합의를 했다. 그러나 돌연 사 측이 “현재 경제가 어려워 분류작업에 투입할 인력과 인건비를 줄 여력이 없다”고 통보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은 이에 대해 “사회적 합의 파기”라며 27일 총 파업을 선언했고 인천지역도 이에 가세 해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 CJ와 한진 등 민간 택배업체들은 29일부터 바로 파업에 들어가며 우체국 택배의 경우 분류인원이 투입되는지를 보고 파업 여부를 결정한다. 사 측은 올해 7월 택배료가 인상 논의가 되면 다시 이야기를 하자는 입장이지만 택배 기사들은 “당장 합의사항을 지키라”고 반대하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인천·부천본부 관계자는 “사회적 합의를 일방적으로 어긴것에 대해 조합원들과 근로자들이 매우 분노하고 있다”며 “사측은 그동안 돈을 많이 벌었으니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당과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공항MRO사업을 둘러 싼 지역 간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인천지역 시민단체인 인천총연합회(이하 인천총연)는 28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하영제(경남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이 발의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 개정안을 규탄했다. 인천총연은 “하영제 의원은 그 동안 인천국제공항의 항공MRO사업 추진근거를 규정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끊임없이 반대해 왔다”며 “이제 인천국제공항공사법을 개악해 인천공항의 항공MRO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간 갈등과 노동자 간 분열을 조장하는 지역이기주의에 다름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루 평균 1100여 대의 항공기가 이‧착륙하고 연간 7000만 명의 이용승객을 자랑하는 동북아 허브공항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추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 항공MRO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영제 의원은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MRO사업에 나설 수 없고, 사천공항 등을 관장하는 한국항공공사의 항공산업을 정부가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지난해 배준영(국민의힘), 윤관석(민주) 등 인천지역 의원들이 발의한 ‘인천
인천‘클린도시’를 표방하는 서구의 올해 청소행정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서구는 보다 신속하고 꼼꼼한 생활폐기물 수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과 동시에 올해 6월 입주가 시작되는 검단신도시 등 도시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구는 청소행정의 능동적 변화를 모색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10개월간 ‘2020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운영체계 개선방안 진단용역’을 진행했다. 따라서 진단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존 20여 년에 걸쳐 유지됐던 청소구역을 조정함으로써 생활폐기물을 조금 더 신속히 수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근본적인 환경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먼저 올 상반기 검단신도시 개발구역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신규 모집한다. 2022년부터는 청소구역을 조정, 기존 4개 권역에서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수거할 계획이다. 이어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그동안 야간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을 전면 주간으로 전환함으로서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에 수의계약으로 이뤄졌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국내 외국투자유치 기업의 노동·근로 인식개선과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주최한 '제12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에 참석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외투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한국 경쟁력 제고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 카젬 사장은 먼저 국내 사업에 대해 국내 최대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으로 1만2000명 이상의 직원들과 함께 내수 및 수출 시장을 위한 차량과 엔진 및 변속기를 생산하는 3개의 제조 사업장들을 소개했다. 또 205개의 판매대리점, 429개에 달하는 서비스 센터 및 부품 물류 센터들과 함께 주행시험장·제품 엔지니어링 센터(GMTCK)는 GM에서 두 번째로 큰 차량개발 조직이며, 현재 32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종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24개의 차량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국내 360여 개의 1차 협력사와 함께 하며, 국내 사업을 통해 간접적으로 수 만개의 일자리 지원, 국내 협력업체 고용에도 약 1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허 사장은 투자와 관련해 "주주들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업장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첫 국제바이오 제약전시회가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제1회 국제바이오제약전시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최초로 개최되는 바이오산업 전문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7월21일부터 2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바이오제약전시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인천 최대 글로벌 바이오컨퍼런스인 국제적인 바이오 MICE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이 소재한 송도 바이오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첨단 바이오산업의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B2B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미국 FDA, 중국 CFDA 등 해외 인허가 세미나, 수출입통관·관리기준 설명회 등 다양한 전문 세미나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균 인천관광공사 팀장
수 십년 간 군사보안 시설인 철책에 가려져있던 인천의 바다가 열리게 될 전망이다. 28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해양항공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인천시는 올해 청라·검단, 송도신도시, 영종 등 3개 권역에서 34.87㎞의 해안 철책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국방부와 해양수산청과 협력해 강화·옹진을 뺀 5개 권역에 걸쳐 총길이 67.25㎞의 해안가 철책을 제거하기로 계획했고, 2019년 14.94㎞ 구간의 철거 및 관리전환을 완료했다. 이와 관련, 박정숙(국민의힘) 의원은 해안가 철책 제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천해수청에 연안부두 해안가 철책제거 계획과 대안마련을 요구하는 등 인천바다의 친수공간 확보 노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정숙 의원은 “원도심에 치우쳐있는 해안가 철책 철거야말로 원도심의 발전과 바다를 이용한 관광활성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해안 철책 제거의 효과는 지역발전을 비롯, 경제가시적 기대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