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공항철도 통합환승요금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배준영(국민의힘·인천중구강화옹진) 국회의원은 28일 개최한 '영종지역 공항철도 환승요금제 확대 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간 ‘환승요금제 적용을 위한 합의서’를 오는 3월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회에는 강후공 중구의회 운영총무위원장, 김승범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 이혁성 인천시 교통정책과장, 백현석 공항철도(주) 재정본부장, 김정헌 전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2월 용역결과를 토대로 '공항철도 영종 통합환승할인 적용 방안'을 인천시에 제시했고, 현재 통합요금제 수준으로 환불이 가능한 ‘특별할인카드’를 도입하는 안이 도출된 상황이다. 배준영 의원은 "국토부와 인천시가 그간 수 차례 협의를 통해 의견을 좁힌 만큼 오는 3월에는 합의문을 작성해 빠른 시일 내 영종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토부와 인천시, 공항철도는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내 한 선별진료소에서 현역 군인이 여성 신체 사진을 몰래 찍다 경찰에 적발됐다. 28일 경찰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24일 모 부대 부사관 A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과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신체 부위를 몰래 찍고, 이를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 공유해 음담패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헌병대에 해당 사건을 이첩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강풍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인천항의 13개 연안항로 가운데 백령도 등 9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된 가운데 28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 여객선 등 각종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원봉사왕 7명에게 핸드프린팅 동판을 수여했다. 자원봉사왕은 매년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으로 누적 자원봉사시간이 5000시간 이상인 주민들로 선정하고 있다. 김병열(66)씨는 모두 5800시간 이상 지원봉사활동을 해 2020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됐다. 김병열씨는 10년 전 노인복지관 급식봉사를 시작으로 봉사와 인연을 맺었고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소독방역활동에 헌신했으며 현재도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 김신영(60), 차주완(68), 최순화(56), 최춘자(73), 함희철(65)씨 등이 자원봉사 5000시간 이상을 달성해 핸드프린팅 동판을 받았다. 김정식 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과 실천의 시간을 쌓아올린 것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올해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 예상되지만 인천,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끈다고 자부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위기 극복과 성장의 견인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올해 각오를 이같이 밝히면서 “한국판 뉴딜정책과 연계,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산업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전략을 마련해 속도감 있는 투자유치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인터뷰 14면 그는 또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최상의 정주여건을 갖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연세세브란스병원 건립, 아트센터 2단계 개발, 워터프론트 조성, 제3연륙교 건설, 용유무의지역 선도사업 등 주요 현압사업의 추진상황도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청장은 외국인직접투자의 목표 대비 84% 달성, 제3연륙교 건설공사 착공, 송도 세브란스병원 및 연세사이언스파크 건설 가시화, 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의 잇단 공장 착공 등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 한해 거둔 의미 있는 성과로 꼽았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제물포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아진 쌀 2700kg을 미추홀구 숭의1·3동과 숭의4동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 지역 주민 등이 모은 쌀을 이웃과 나누어주는 운동으로 1998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전달된 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40여 가구와 종합복지시설 10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병희 제물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든든한 금융 울타리 역할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늘어나는 소송·심판청구의 효율적 대응과 합리적인 지방세 운영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 연찬동아리 ‘텍미텔미(Tax me Tell me)’를 운영한다. 구는 주민 요구가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지방세 연구동아리 운영을 통해 소송, 심판 등에 대한 직원 대응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연구동아리는 지방세제 개편 또는 업무추진시 발견되는 문제점 등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한 주제를 선정해 합리적인 해결방안 마련과 다양한 대안을 연구하고 실제 업무에 접목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업무추진 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자발적 신청을 통해 지방세 연구동아리를 운영할 것”이라며 “납세자들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홍인성 인천시 중구청장은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영종국제도시 내 중산고등학교와 하늘중학교를 최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개교가 얼마 남지 않은 신설학교의 현장추진상황을 확인하고 학생 등하교 구간 및 학생들의 원활한 학업진행을 위한 특별교실(도서관, 운동장, 과학실, 컴퓨터실 등), 식당 운영 등 교육환경의 미비한 점을 사전에 확인해 시교육청과 함께 보완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홍 구청장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화 시설인 하늘중학교 내 평생학습관 건립 부지를 돌아보며 시교육청과 중구, 학교와 업체 관계자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개교 후 평생학습관 건립공사로 학생들의 학습권 방해와 통학시 안전위협 요인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조치계획을 수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 구청장은 이어 “영종국제도시의 과밀학급 우려 속에 중산고등학교와 하늘중학교가 개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교에 대한 교육 지원정책을 수요자(학생 및 학부모와 교사 등) 중심으로 계획, 반영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오는 2월3일까지 2021년도 우리마을만들기 지원사업 1차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이전의 마을만들기 사업과는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 기존은 이미 형성돼 있는 공동체에 사업을 맡겨 그를 지도·감독하는 정도였지만, 올해부터는 사업과정을 보다 체계화해 공동체 시작 단계부터 지원을 시작하며 공동체 육성과 실제 사업 참여 역량을 강화하는데 방점이 찍혀 있다. 구가 올해 쇄신한 우리마을 만들기사업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우리 시작(We Start)’ 과정이다. 세 명 이상의 공동체가 모여 서로 만남을 통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식비,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구 관계자는 “이 같은 만남을 통해 구성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마을에 대해 상상하고, 마을에 정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 마을활동지원가가 우리 시작 공동체에 대해 고민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마을 활동에 있어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 컨설팅을 하는 등 초기 공동체 형성에 도움을 준다. 1단계 마지막에는 그 동안의 활동을 토대로 사업계획을 작성하고, 향후 본격적인 공동체 활동이…
차준택 인천시 부평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앞서 지역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관련 사안들을 논의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차 구청장과 박영애 구 보건소장은 27일 부평구 의사회 임원진과 지역 종합병원 3곳의 의료진을 만나 예방접종 진행상황을 논의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구는 현재까지의 부평구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설명한 뒤 위탁 의료기관 지정 관련 사안, 지역에 설치할 접종센터의 의료진 수급문제 및 이상반응 발생 시 대응 협력체계 등을 의료진과 협의했다. 구는 50만 명이 넘는 인구수를 고려했을 때 하루 2400명 이상 접종하는 대규모 시스템 운영을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예방접종 진찰의사가 1일 16~20명 가량 필요하다. 구 보건소는 현재 지역 내 총 195개의 접종 위탁의료기관 중 수요조사를 통해 120여 개의 기관을 코로나 예방접종 기관으로 검토 중이다. 2월 중 계약을 체결, 정부의 백신수급에 맞춰 바로 접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그 동안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협조해 준 부평구 의사회의 노고에 감사하고, 현재의 국가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2021년 임시예방 접종사업 진행 시 지역 의사들의 도움을 부탁하게 됐다”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