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청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이뤄질 청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구는 청학동 3번지 일원 140필지(2만9163㎡)를 대상으로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을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에 앞서 구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과 사업지구 근접 드론 영상을 담은 ‘2021년 청학1 지적재조사지구 온라인 주민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구 유튜브 채널에 등록했다. 또 토지소유자에게는 미리 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 주민들이 인터넷주소(https://www.youtube.com/watch?v=PrzlDptFN2w)와 QR코드를 이용해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설명회 영상과 별도로 요즘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360도 VR 카메라 기술을 이용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영상도 제작, 게시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부득이 온라인으로 개최할 수 밖에 없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3분의 2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추-홀(Whole) 살피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웃 돌봄을 강화할 방침이다.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장애인, 노인 등 보호자가 없는 542가구를 발굴해 미추홀 살피미 앱을 설치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보호자로 등록한 뒤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미추-홀 살피미 앱은 최소 8시간에서 최대 72시간 사이에 대상자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용 요청 알림이 30분 동안 울린 후 미리 등록된 다수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긴급구호 문자를 발송한다. 구는 1인 가구 고독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앱 마켓을 통해 미추홀 살피미 앱을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가 코로나19로 더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미추홀 살피미 앱 이용을 확대하고 촘촘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돌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을 모집·운영한다. 인천이 올해 첫 대상지역에 추가되면서 인하대가 인천지역 주최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 소외 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학생 멘토로 선발된 인하대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인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에게 교육봉사를 하고,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은 대학생 멘토들에게 진로지도와 취업상담 등 멘토링과 함께 장학금 300만 원을 제공한다. 인하대는 지난 21일 사단법인 점프, 지역학습센터와 함께 서류합격자 2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면접을 진행했다. 10명을 선발하는 이번 봉사단 모집에 재학생 455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하대 사회봉사단은 코로나19로 활동 폭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모두가 어려울 때, 더욱 어려운 이들’을 위한 헌혈봉사와 온라인 교육봉사를 집중적으로 해왔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멘티 청소년은 미래의 대학생 멘토로, 멘토 대학생들은 미래의 사회인 멘토로 성장하는 나눔의 선순환이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하는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1월25일) <인천시장> ▲ 오후 4시 영상메시지 촬영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한겨울 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남동구 인천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을 시사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문을 24일 냈다. 한정애 신임 환경부 장관은 20일 열린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환경부 등의 4자 협의체 합의 내용을 인용해 3-1공구의 추가 사용 연장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 장관은 현재 서울시와 경기도가 진행하고 있는 대체 매립지 공모에 대해서도 “합의서에 대체 매립지를 한번 찾아보자는 내용이 있어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천명한 박 시장이 입장을 내놓기는커녕 오히려 탄소중립을 이야기한 한 장관을 치켜세우고 있다”며 “박 시장이 주무부처 장관에 대한 입장 표명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성명을 통해 압박했다. 또 “혹시라도 대통령이 낙점한 후보자라 눈치를 살피는 것인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미칠 영향까지 계산하는 것인가”라며 “한정애 장관이 (수도권매립지 연장에 대한) 아예 그런 생각을 못하도록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대통령의 시장이 아니라 시민의 시장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2020년 인천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 대비 5.8% 증가한 327만2213TEU로 집계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한해 인천항이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은 수입 162만3144TEU, 수출 157만703TEU로 전넌 대비 각각 3.7%,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환적과 연안물동량은 6만9436TEU, 8930TEU였다. 미신고 물동량 등이 추가 반영되면 최종 수치는 바뀌 수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수입 물동량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93만2744TEU), 베트남(22만1463TEU), 홍콩(4만20TEU)이 각각 3만9493TEU(4.4%), 1만4884TEU(7.2%), 7847TEU(24.4%)씩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수입 비중은 중국 57.5%, 베트남 13.6%, 태국 5.1%, 인도네시아 4.0%, 말레이시아 3.3% 순이었고 이들 주요 5대 국가의 컨테이너 수입은 전체 수입 물동량의 83.6%를 차지했다. 수출은 중국(101만4833TEU), 국내 타항(21만6612TEU), 베트남(12만8432TEU)이 각각 4만348TEU(4.1%), 3만7412TEU(20.9%), 6378TEU (5.2%)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64.6%,…
지하도상가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지하도상가 총연합회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되며 인천시와 마주할 상생협의회 파트너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지하도상가 관계자는 지난 22일 부평역 지하상가 홍보관에서 열린 인천 지하도상가 총연합회장 선거가 결과 없이 끝났다고 밝혔다. 총연합회장은 지하도상가 운영을 이끌어가는 자리로, 임기는 4년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선거가 주목받았던 이유는 최근 인천시와 양도·양수·전대 기간 금지 조례로 빚어진 갈등을 협상하는 상생협의회 위원들을 새로 선출되는 회장이 임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하도상가 임차인들은 이날 회의에서 선거 방식에 대한 부당함을 제기했고, 지하도상가 법인대표로 이뤄진 총연합회 집행부가 이에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다 결국 새 회장 선출을 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회의에 참석한 임차인 30여 명은 “연합회비를 내는 만큼 투표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총연합회 집행부는 정관 변경의 어려움을 들며 맞섰다. 갈등이 고조되자 총연합회 집행부 일부가 회의실에서 나갔고, 선거는 치러지지 못했다. 이번 갈등의 배경에는 지난 번 상생협의회 연장안을 두고 지하도상가 연합회가 우선 합의한 ‘5년 전
K4리거의 꿈을 이룬 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 유동규(25) 선수가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FC남동에 따르면 유 선수는 지난 23일 남동구청을 방문, 인천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축하하기 위해 축구단후원회가 마련한 격려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강호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유 선수는 "K4리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그라운드에서 멈출 수 없는 열정을 불사르는 젊은 선수들의 뒷바라지에 정성을 다해준 남동구와 FC남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자치구 최초로 창단된 FC남동 소속으로 '2020 K4리그' 23경기에 출전 15득점 3도움을 기록 K4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인천유나이티드에 전격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강호 구청장은 "프로무대의 좁은 문을 통과하지 못한 선수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 FC남동의 창단 이념"이라며 "FC남동을 통해 우수한 선수들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간기획사업으로 ‘만수무강하세요! 어르신 생신축하서비스’와 ‘따뜻함이 모락모락, 명절나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르신 생신축하서비스는 자월에 거주하는 46명의 저소득 장수 어르신을 분기별로 찾아가 소정의 생일선물과 함께 위원들이 직접 쓴 손 편지를 읽어주며 사람의 온기를 전하는 사업이다. 명절나눔 사업은 가족 돌봄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연 2회 명절 주간에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해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첫 생신 축하를 받으신 안모씨는 “생일날 이렇게 이웃이 찾아와 선물도 주고 이야기도 들어줘서 고맙고, 나에게 마을 어른으로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해줘서 너무 감동스러웠다”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돌봄 안전망이 느슨해진 가운데 가족 돌봄이 없는 거동불편 노인들에게 마음 전하는 휴먼서비스 사업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고 중요해 보인다. 인천 근교 4개의 섬(자월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으로 이뤄진 자월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람 사는 세상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담은 한끼(영양죽 지원사업)와 ‘사랑나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