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와 평택상공회의소는 쌍용차 사태로 인하여 경영애로를 겪고있는 쌍용차 협력사에 대한 출장상담을 23일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장상담은 쌍용차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상담 및 업체편의를 위하여 평택상공회의소내에 설치하고 23일, 26일 양일간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상담수요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계획으로 중진공의 정책자금, 인력, 마케팅사업 등 1:1 맞춤 상담을 통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피해기업은 사업자등록증 및 신분증, 쌍용차 거래관련 증빙서류를 지침하여 평택상공회의소를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피해가 입증되면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배경화 중진공 경기남부지부장은 “이번 쌍용차 피해기업 출장상담소 서비스 시행은 평택에 다수 소재한 쌍용차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평택상공회의소와 협업으로 출장소를 설치하게 되었다”며 “쌍용차 피해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지난해 12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6조400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발표한 ‘2020년 12월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1조9680억원) 대비 증가규모가 이 같이 확대됐다. 잔액은 506조927억원으로 전국의 12.3%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중 예금은행 수신은 4조5590억원 증가해 전월(1조7184억원)대비 큰 폭으로 확대됐다. 잔액은 264조9406억원을 기록했다. 한은은 정부 재정집행자금과 연말 상여금 등이 가업·가계로 유입돼 기업자유예금, 저축예금의 증가규모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연중으로는 28조1413억원이 증가해 전년(16조6740억원) 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다. 한국은행은 예금이 16조3000억원에서 28조7000억원으로 확대된 것이 주요 기인이라 분석했다. 동기간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1조8416억원 증가해 전월(2496억원)보다 증가규모가 확대됐으며, 잔액은 241조152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은은 신탁회사가 전월 증가로 전환되고 상호저축은행·상호금융·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 증가규모가 확대된 요인이라 분석했다. 지난해 연중으로는 1
지난해 4/4분기 경기지역의 무역수출과 광공업생산지수, 건설수주 등 경제 관련 지수 전반이 경기 호조로 증가세를 이뤘다. 반면 도소매·음식·숙박 업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는 감소하고 물가는 상승세를 이뤘다. 22일 경인지방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4/4분기 수도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당기간 수도권의 광공업생산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 경기 지역의 경우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의료정밀과학 등 부문에서 호조를 이뤄 1.3% 증가했다. 건설수주의 경우 4분기 수도권 건설수주액은 28조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건축·토목 수주 모두 감소했으며, 발주자별로는 공공·민자 발주는 증가한 반면 민간·국내외국기관 발주는 감소했다. 반면 경기 지역의 경우 4.7% 건축수주가 증가했다. 4분기 수도권 수출액은 565억6800만달러(한화 62조5074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주요 부문별로는 기계장비·석유정제·섬유제품은 감소했으나,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화학제품, 자동차 등에서 증가세를 이뤘다. 경기 지역의 경우 7.3% 증가했다. 4분기 수도권 수입액은 839억4200만달러(92조75
국세청은 2021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18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기준을 정했다. 1차 시험은 5월 29일, 2차 시험은 9월 4일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에서 실시된다. 차 시험에서는 영어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서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해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영어 과목은 공인어학시험 성적으로 대체한다. 2차 시험에서는 각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단 각 과목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사람의 수가 최소합격인원인 보다 적은 경우에는 최소합격인원의 범위에서 모든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인 사람 중에서 전 과목 평균 점수가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시험 누리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26일 국가자격시험 홈페
삼성전자의 하지만 ‘네오 QLED(Neo QLED)’가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역대 최고의 TV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22일 자사가 지난 달 ‘삼성 퍼스트 룩(Samsung First Look)을 통해 공개한 네오 QLED 제품이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이 같은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네오 QLED는 퀀텀 미니 LED,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삼성의 AI 기반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고품질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이와 관련 비디오지는 삼성의 네오 QLED 8K 75형 모델에 TV부문 역대 최고점인 966점을 부여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QLED 8K 제품이 기록한 최고점(956점)을 갱신한 기록이다. 비디오지는 네오 QLED에 적용된 미니 LED 기술과 ‘로컬 디밍(Local Dimming)’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해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 점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최고 화질의 제품에 수여하는 ‘레퍼런스(Reference)’, 혁신성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우수한 디자인에 수여하는 ‘디자인 팁(De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경기권역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농가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농기원은 지난해 5~10월 도내 오이, 가지, 국화, 장미 등을 재배하는 시설원예 스마트 팜 운영 농가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전화 설문을 통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데이터 기반, 시설 운영, 재배 환경 3개 컨설팅 분야에 대해 5점 만점 기준으로 만족도를 조사했으며, 데이터 기반 39곳, 시설 운영 50곳, 재배 환경 30곳이 각각 조사에 참여했다. ‘데이터 기반 컨설팅’ 분야에서 참여 농가들은 ▲전반적인 만족도(4.5점) ▲내용의 적절성(4.4점) ▲진행 절차(4.5점) ▲전문성(4.5점) ▲문제해결 코멘트(4.5점) ▲정보의 정확성(4.5점) ▲재참여 의향(4.6점)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시설 운영 컨설팅’ 분야에서도 참여 농가들은 ▲전반적인 만족도(4.5점) ▲내용의 적절성(4.4점) ▲진행 절차(4.5점) ▲전문성(4.5점) ▲문제해결 코멘트(4.4점) ▲정보의 정확성(4.5점) ▲재참여 의향(4.6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했다. ‘재배 환경 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경기 서남부권의 공공의료 필요성을 논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서남부권의 공공의료 필요성과 확충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안산시 공공의료의 필요성을 토론하는 자리로 안산시의회 주최하에 건강보험인천경기본부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이정면 건강보험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주요 토론자에는 한진옥 경기도공공의료지원단 팀장을 비롯해 이기환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원장 등 안산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다. 건보공단은 코로나19로 공공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기를 감안해 이번 세미나에서 공공의료 필요성과 안산시에 맞는 다양한 도입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청 및 참여 가능하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힘겹게 버티는 시국임에도 KB국민은행이 모 중소기업에 두 배 수준의 대출금리 인상을 통보해 ‘중소기업 죽이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연체 없이 절반 갚았는데…만기 일주일 남기고 대출이자 4.2%→7.8%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A사는 이달 중순 대출 만기 1주일을 앞두고 KB국민은행으로부터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 4.2%이던 대출금리를 7%대 후반으로 무려 두 배 가까이 올리겠다는 내용이었다. 또 갱신 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고 기존에 없던 연대보증인 입보 및 원금 10% 상환을 추가로 요구하는 등 대폭 강화된 대출조건으로 A사를 압박했다. 보통 이 같이 조건이 강화될 때는 회사가 이자 연체 또는 실적 악화 등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질 때다. 하지만 A사는 지난 2017년 인수로 인한 대출 승계 후 지금까지 단 한 차례 연체 없이 평택센터로부터 48억여 원의 이자와 원금을 상환해왔다. 현재 남은 대출금은 24억여 원이다. 또한 A사는 조금이라도 금리를 낮추기 위해 평택센터에서 요구하는 KB국민은행으로의 퇴직연금 추가불입, 기성금 입금·급여 이체 계좌와 법인카드까지 변경하는 등 평택센터 실적에 기여하기…
지난해 농·축산인들은 유례없는 위기로 가혹한 한 해를 보냈다. 봄철 냉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히면서 수익까지 줄었다. 정용왕 신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러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업인과 공감하며, 농업인과 소통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농협 임직원들과 지혜를 모아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독 지난해에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축산인의 피해가 컸는데, 경기농협의 대응은? 올해는 경기농협 재해대책위원회 및 영농 지원상황실을 수시로 가동해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지자체․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복구작업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사전 예방을 위해 노업인 행동 및 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대책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기농협은 지난해 상반기 과수농가 냉해피해가 발생한 안성, 평택 등 8개 시·군 1848ha에 이르는 면적에 대해 무이자자금 30억원, 복구예산 4600만원 등의 비용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집중호우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하면서 이천, 안성 등 22개 지역…
금융감독원은 사모펀드 등 은행과 증권사의 불완전 판매 여부를 중점 검사하고 소비자 피해를 선제 대응해 시장질서를 바로잡을 계획이다. 이로써 금감원은 종합검사 등을 통해 금융사 경영진의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관련 책임경영을 끌어낼 예정이다. 21일 금감원은 2021년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공개하고 라임자산운용, 옵티머스 자산운영 등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발생한 고객피해를 줄이고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를 예고했다. 이에 금감원은 불법 개연성이 높은 전문 사모 운영사를 검사하고 잠재적 위험이 높은 해외부동산 펀드와 역외펀드 기초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시 투자자 보호 절차의 적법 여부까지 점검한다. 또한 중대한 금융사고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사의 내부통제도 점검 대상이다. 금감원은 특히 금융지주회사와 자회사 간 연계 검사를 통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를 점검하고 지주회사의 경영관리 책임을 강조할 방침이다. 소비자보호법상 검사 대상에 편입된 대출모집 법인 등의 영업실태 점검에도 나선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업) 등록업자의 투자자 모집 준수사항 점검, 자금세탁 방지 부문의 신규 검사 대상(전자금융업자·P2P업자) 테마 검사 확대도 추진 사안이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