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재의 발굴과 신예 국악인의 등용문으로서 자리잡은 제16회 경기국악제가 1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지난 1994년 국악의 해에 발맞춰 전통국악예술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시작한 경기국악제는 초창기 단일부문의 경·서도민요경창대회로 시작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인원과 참가자의 수준과 역량, 대회조직력 등에서 전국 최고의 국악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치러지는 경기국악제는 민요, 기악, 전통무용, 시조 등 4개 부문에 대한 일반부와 학생부 예선을 시작으로, 19일 본선대회를 거치게 된다. 더불어 19일 오후 7시부터는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민요 명창부문 대통령상을 비롯한 56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하공연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웅장하고도 장엄한 대북연주소리에 한국적인 멋의 수묵영상이 돋보이는 좋은친구들의 타악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과거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고 어우러지는 우리음악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또 국악방송 ‘행복한 하루’의 진행을 맡으면서 광복65주년 특별공연에서 감미로운
◆공연 △Sonus Music Society Concert(9.18~10.9)=파주 헤이리 예맥아트홀.(070-7757-4387) △YMCA청소년교향악단 제28회 정기연주회-청소년협주곡의 밤(9.17)=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37-2079) △뮤지컬 ‘명성황후’ 15주년 기념 특별공연(~9.19)=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2-2250-5900) △난타(9.24~25)=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아침음악나들이4 안치환과 정호승이 부르는 시, 노래(9.30)=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프라임필 프랑수아 를뢰 초청음악회(10.2)=군포문예회관.(031-392-6419)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2010 VISION ‘우리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전시 △사랑나눔갤러리(~9.30)=‘향토 속 그림마을’전.(031-236-1533) △씨드갤러리(~9.24)=‘행간의 비약’전.(031-247-3317)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9.26)=고향을 떠나야 했던 화가들.(031-960-0180) △경기도박물관
광주시는 오는 17일 5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화여자 E-비지니스 고등학교 연극반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163개 고등학교가 참가한 제14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 광주시의 초청으로 광주시민을 위해 재공연된다. 여학생들의 우정과 가족애를 다룬 이 작품은 한국의 대표 청소년 연극으로 선정돼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일본 도쿄 드라마페스타에서 일본 청소년들을 대상 공연도 계획돼 있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후 4시4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청소년과(031-760-5971)로 문의하면 된다.
2명절 증후군, 여성 배제·주변화하는 가부장적 문화<br>남성·남편·아버지 먼저 태생적 주도권 개선 나서야 추석이라는 대형 명절이 눈앞이다. 명절을 대하는 태도는 각자의 처지와 입장에 따라 다르겠다. 이를테면 나처럼 소위 ‘적령기’를 지난 비혼자에게 명절이란 결혼 얘기를 허허실실 넘기거나 어른들이 모인 자리를 슬기롭게 피해 다녀야 하는 스펙터클 시즌이다. 오랜만에 일가친척이 한데 모여 앉아 음식을 준비하고 차례를 올리고 이야기를 주고받는 익숙한 풍경 속에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유교적 의례와 근대적 가치가 혼재하며, 한국적인 가족문화와 결혼문화가 긴장관계를 이루며 얽혀 있다. 그 속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명절의 성별성, 또는 성별화된 명절이다.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 때면 꽉 막힌 고속도로를 비추는 뉴스화면 마냥 늘 똑같이 나오는 말 중 하나가 이른바 여성들의 명절증후군이다. 증후군을 겪는 대상을 애초부터 여성으로 상정하는게 불편할 수 있지만 어차피 명절증후군이 대부분 명절 속 남녀 역할놀이에서 생기는 질병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피하지 못할 바에 미리 준비라도 하는 게 현실적으로…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이하 센터) 온라인커리어코칭 서비스가 국제 e-러닝콘퍼런스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센터는 15~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e-러닝 국제컨퍼런스’에서 우수e-러닝모델 사례로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17일 조정아 소장이 ‘고용가능성 측정을 통한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게 된다.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는 센터가 2010년 세계 최초 개발한 ‘고용가능성 향상을 통한 경력개발지원 서비스’로 취업을 목표로 마련됐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가능성(Employability)에 대한 과학적 점수와 그에 맞는 취업목표 설정, 교육을 통한 능력개발, 취업처 제공 등의 1:1 맞춤형 코칭을 통해 효과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온라인 커리어상담사(EM : Employee Mentor)가 구직자와 1:1 매칭돼 취업가능성 진단부터 교육설계, 성공적인 취업까지 무료로 돕는다. IT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인 학
여성가족부는 YWCA경기지역협의회(회장 김경희)와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녹색에너지 체험’과 환경을 살리는 ‘EM 바로 알기’ 교육을 시행한다. 고양·남양주·부천·수원·평택시 YWCA 5개 단체는 오는 11월까지 초등학생 215명을 대상으로 ‘녹색에너지 체험’, 일반인 및 초·중·고생 726명을 대상으로 ‘EM 바로 알기’ 강의를 펼친다. 수원 YWCA는 지난 11일 수원에 거주하는 초등 1~6학년생 70여 명 대상으로 용인 한택식물원으로 일일 자연생태체험을 했다. 부천YWCA도 9월 중 영흥도 에너지 파크에서 초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녹색에너지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남양주YWCA 10월 중 초등학생 30명, 평택YWCA는 10월 30일 평택 재활용홍보관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양YWCA는 지난 7월29일 초등학생 40명 대상으로 전형적인 순수 농경 시골마을인 ‘부래미마을’을 찾아가서 농촌 체험 및 탄소마일리지 교육을 진행한 바
성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소연경)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온누리강당에서 임산부, 예비부모와 가족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엄마, 좋은 부모 되기’ 강좌를 연다. 1부는 심리상담 전문가이자 비커밍연구소장인 백지연 씨가 영·유아기 발달 이해, 임신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강의한다. 2부는 김경미 호서대 평생교육원 동화구연 전임강사가 태교동화, 동화구연 시연 등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임산부 건강만을 위한 강의와 달리 동화읽기로 아빠, 엄마 목소리 태아에게 들려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 정서적발달이 중요한 시기인 태내 및 신생아에게 보다 건강한 부모 자녀 간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임산부와 예비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손 유희 표현방법, 교구를 이용한 동화구연 등 다양한 태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신, 출산 등 공통된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성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여러 가지 가족문제에 미리 대처하고 예방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이돌보미 지원서비스, 한 자녀 가족 인식전환교육, 우리 아이 행
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미정)는 10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자녀를 둔 부모님을 대상으로 ‘NLP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10일 첫 회기를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과 동시에 자신보다는 가족구성원을 위해 살아온 부모님들이 NLP 라이프코칭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의 나의 모습, 나를 사랑하기, 행복한 커뮤니케이션, 행복한 의식 만들기(앵커링·디소시에이션),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일상생활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내면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줄 것.
파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윤희)는 지난 13일 ‘정 나눔 송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추석을 맞아 다문화 여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이 음식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전통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편 만들기는 각 테이블마다 다문화 여성들과 여성단체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송편재료와 송편 유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송편을 빚고, 찌고, 시식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다문화 송편빚기 체험은 13일 금촌반에 이어 14일에는 문산도서관과 광탄면에서, 15일에는 탄현면사무소의 다문화 한국어교실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음식점에 갔는데 옆 테이블 손님의 휴대전화에서 우리 노래 ‘푸시 푸시(Push Push)’가 흘러나와 신기했어요.”(보라) “한 편의점의 경품 행사 광고 녹음을 했는데, 편의점에 들어선 순간 ‘안녕하세요, 씨스타입니다’란 목소리가 나와 깜짝 놀랐죠.”(다솜) 4인조 여성그룹 씨스타(효린 19, 보라 20, 소유 18, 다솜 17)는 이처럼 요즘 인기를 새록새록 실감하고 있다. 데뷔 전 삼성전자 MP3와 세계적인 게임 업체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주목받은 이들은 지난 6월 데뷔 싱글 ‘푸시 푸시’를 통해 새로운 ‘걸그룹’ 강자로 떠올랐다. 이어 최근 발표한 두번째 싱글 ‘가식걸’은 멜론, 엠넷닷컴 등 각종 음악차트 5위권에 진입하며 한층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한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시선이 집중돼 신기하다고 했다. “인기있는 여성그룹이 많아 욕심을 버리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푸시 푸시’가 예상보다 좋은 반응을 얻었고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