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인천시 부평구 청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3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되며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부평 그랑힐스는 지하 3층, 지상 43층, 31개 동 총 5050세대 초대형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7~84㎡ 2902세대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7㎡ 69세대 ▲59㎡ 2504세대 ▲67㎡ 212세대 ▲84㎡ 117세대다. 1월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해당지역, 13일 1순위 기타지역, 14일 2순위 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 계약은 2월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비율이 확대돼 가점이 부족한 30~40대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가 늘어나게 됐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민영주택에 7% 공급할 수 있게 됐고 100% 추첨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1순위 청약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세대구성원 전체 무주택 또는 1주택)로 ▲세대구성원 전체가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는 경우 ▲청
인천시 남동구가 민선7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에 성공했다. 구는 지난 30일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성평등 기반 구축 분야 및 구청장의 조성 의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년 간 ‘같이해요 여성친화도시, 함께가요 희망찬 남동구’라는 비전 아래 안전하고 평등한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구는 여성친화도시 1단계 지정 신청을 위해 지난 2019년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여성친화 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구민의 욕구와 수요를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및 구민 참여단을 구성·운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2020년에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구 개청 이래 최초 성인지 통계집을 발간해 실효성 높은 양성평등 기초자료를 구축했으며, 인천시 최초 여성친화도시 조성 캠페인송 제작 및 가족친화 웹툰 제작을 통해 인식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또 공공시설 건축 시 여성친화 공간 전문가의 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구민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하는 한
인천시 부평구가 갈산동 한국지엠과 인접한 갈산공원을 벚꽃길과 철쭉동산 등의 볼거리가 있는 테마 둘레길로 조성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진행한 ‘갈산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갈산동 공업지구 인근에 위치한 갈산공원 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고 구민들이 이용하기에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총 7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구는 하트흔들의자, 조형의자 등을 설치해 경관을 개선하고 장미터널, 정자,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단절된 산책로는 황토포장으로 연결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왕벚나무 88그루를 비롯한 각종 나무와 산철쭉, 영산홍, 자산홍 등의 수목 2만446그루를 심어 볼거리가 있는 테마 산책길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갈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에게 행복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 재지정 도시로 선정돼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5년 간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게 됐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15개 지자체로부터 2단계 재지정 신청을 받아 이 중 7곳을 선정했고,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연수구가 올해 2단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는 도시 인증으로, 5년 단위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이래 양성평등 기반 구축과 함께 주민참여단이 주가 되는 민·관협력 체계와 여성 일자리 및 돌봄 시설 확충사업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구는 지난 10월 재지정 신청과 함께 5년 간의 성과와 향후 5년 간의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여성가족부로부터 올해 여성친화도시 2단계 도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2단계는 1단계 추진 사업을 기반으로 양성평등 정책과 여성의 임파워링 강화, 여성친화형 도시 재생 추진, 여성의 경제적 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 등 4대 중점 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은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답동사거리에서 신포역까지 330m구간의 지하보도를 신설해 동인천역에서 신포역까지 보행축을 연결하고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관광지원시설 등을 배치해 계절과 관계없이 원도심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시는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했다. 총 8작품(국내 5, 국외 3)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 결과 독일 ‘Hyunje joo_Baukunst사’가 제출한 ‘답동: 바다로 통하는 공원이 펼쳐진 마을’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전체 콘셉은 답동소공원부터 바다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따라 산책길을 형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수용하기 위해 입체적으로 지하플라자와 연결하는 것이다. 산책길을 따라 설치한 파이프는 낮에는 지하까지 빛을 투과시키는 역할을 하고 밤에는 거리의 램프로서 빛을 밝히는 기능을 한다. 지하보행로를 따라 형성되는 도서관은 폴딩도어를 통해 개방감을 주며 터널 안으로 길게 펼쳐지는 아치는 공기층을 형성하고 자연광의 유입을 유도해 친환경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하엽교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과 2018년부터 예술정거장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30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문학경기장역, 국제업무지구역에 예술작품을 설치함으로써 인천도시철도를 예술정거장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인천시민의 사기 진작과 정서함양을 위한 취지로, 문학경기장역에 설치된 한성재 작가의 ‘음향기억장치’는 지역 음악가 및 시민들의 협업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시연하고 들을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국제업무지구역에 설치된 강태환 작가의 ‘지금 이순간 헤테로토피아’는 현실속에 유토피아적인 작품을 설치,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대 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인천도시철도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제작됐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인천도시철도가 고객들에게 단순히 교통수단으로 그치지 않고 생활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30일 공사 제1기 사내벤처로 선발된 SD56(대표 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내벤처 제도 도입·운영을 통해 사내 벤처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사는 사내벤처팀 발굴, 육성을 위해 올해 8월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으며 우수 제안자 대상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을 거쳐 SD56을 최종 선정했다. 사내벤처팀으로 선정된 SD56은 ‘해운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2단계의 심사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SD56은 앞으로 1년 간 사내벤처TF팀 소속으로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에 나서며, 공사는 사내벤처팀이 시장에서 성공적인 기업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공사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1기 사내벤처팀을 선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선발 사내벤처팀의 안정적 시장진입과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가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조성을 위한 ‘친환경 3무(無) 청사’ 추진을 본격화한다. 인천지역 공공기관과 손 잡고 1회용품·자원낭비·음식물 쓰레기 등 세 가지가 없는 친환경 청사를 만들어 ‘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30일 시청에서 인천지역 공공기관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0개 군수·구청장, 시 산하 공사·공단 이사장 등 16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부문부터 선도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협약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 쓰레기 없는 청사를 조성해 ‘환경특별시 인천’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우리 인천에서부터 시작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위한 이번 노력이 전국으로, 민간으로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친
인천교통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에 적극 참여한 실적을 인정받아 2020년 상반기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33억 원을 초과한 422억 원을 집행하면서 목표 대비 127%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올초부터 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정기적인 점검, 실적 모니터링 등 분위기를 독려하고 선급금 집행 활성화, 계약금액 지급일 단축 등을 추진했다. 또 4회에 걸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예산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166억 원의 예산을 과감히 조정, 집행가능 사업으로 재편성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예산을 중점 편성해 1·2호선 전동차, 지하철 역사, 시내버스 등의 방역 활동에 집중함으로써 지역사회 전파차단에 힘을 기울였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시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며 “재정운영 효율화를 통한 재정신속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중구에 있는 갤러리 도든아트하우스(대표 이창구)는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오로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 작업을 통해 삶과 예술을 일구어 온 작가 2인의 초대전을 열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일부터 15일까지다. 김기룡(회화)·장태호(조각) 작가가 참여했다. 두 작가는 한결같이 신념에 따르고 우직하게 소 하나만을 탐구해, 그것을 작업을 통해 드러내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그간 걸어온 이들의 삶도, 예술표현도 소를 닮았다. 뚝심 있고 추진력이 강하며 오로지 소 작업을 통해 우직하게 삶을 일구는 모습이 그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양화가 김기룡 작가는 줄곧 투우 현장의 소를 통해 현실을 비유해 담아내는 작업을 해왔다. 투우 현장이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 매서운 눈매로 카메라나 스케치를 통해 담아오곤 했다. 소싸움 또는 황소의 모습을 통해 자기 이익을 위해 볼썽사납게 싸우는 인간 삶의 모습을 비유하거나 인간의 근성을 드러내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조각가 장태호 작가 역시 소가 가진 신체적 특징이나 성품을 깊이 연구하고 그것을 담아내는데 집중한다. 섬세한 관찰의 집중은 소의 행동에 따른 근육의 변화를 읽을 수 있고, 동세에 따른 시각적 이미지를 강화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