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쑥골과 독정이마을 역사와 문화, 주민들 추억과 이야기를 담은 마을박물관 도록 2권을 발간했다. 쑥골마을박물관과 독정이마을박물관 도록은 상설전시와 기획전시에서 소개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수록해 각 마을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집중했다. 또 매 순간 마을박물관과 함께하며 마을의 어제와 오늘을 이어주는 마을큐레이터들 활동 모습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쑥골과 독정이마을은 근현대를 거치며 많은 변화를 겪었다. 서해로 연결된 갯골과 염전들이 매립되면서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잦은 침수로 질퍽거리던 동네는 크고 넓은 대로가 놓였다. 구 관계자는 “도록을 통해 마을 옛 모습을 살펴보고 지금도 변해가고 있는 이곳이 다가올 내일에는 어떤 모습으로 남아 기억될지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5년 교육부 인문도시지원사업 일환으로 인천시립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토지금고마을박물관을 조성했다. 이후 2016년 쑥골마을박물관, 2017년 독정이마을박물관을 조성하며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마을박물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남동구 산·학·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동구, 남경연, 운영재단 간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과 글로벌 인재를 연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남경연은 남동구 관내 소재 중소기업인 60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경영인 단체이며 인천글로벌캠퍼스는 한국 유일의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현재 뉴욕주립대 등 6개 외국대학이 입주해 총 3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우수인재와 중소기업 간의 연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을 통한 협력 ▲연구 분야·기술지원 분야 사업 협력 ▲중소기업 및 인재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사업 참여에 대한 행정적 지원 ▲기타 상호 기관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의 중소기업과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우수인재들이 ‘산·학·관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인재의 지역사회 참여도를 높이도록 남동구가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며 “기업과 대학의 연구와 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의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천시 남동구는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 소래논현도시개발지역(논현동 738-8) 2ha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가 산업단지 등의 발생원에서 도심 생활권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하는 것이다. 구는 산림청의 ‘생활권에서 도시 환경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지원을 받아 국비 10억 원, 구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대상 지역은 남동산단과 소래논현 주거지역 사이로 산림청 권장 주요 미세먼지 저감수종인 스트로브잣나무, 측백나무, 편백나무 등 18수종 4만7094그루를 심었다. 또 미세먼지 차단숲 외에도 계수나무숲, 편백나무숲, 은행나무숲, 메타세콰이어 길 등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계절별 힐링숲을 조성했고 벚나무, 이팝나무, 장미 등 15종의 꽃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길을 조성했다. 악취가 났던 호수에 연꽃을 심어 수질개선 및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야외탁자, 흔들의자, 등의자 등을 설치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구는 내년에도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3경인고속도로변 주변에 2ha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강호
인하대학교가 1월7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2021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지원전략’ 동영상 2편과 ‘정시모집 합격전략 HELP DESK’를 준비했다. 동영상 1편은 입학처장과 입학팀장이 출연해 ‘인하대학교 비전과 정시 추천학과’를 주제로 수험생들에게 취업률, 학사시스템 등 인하대의 우수성과 신설 첨단융합학부 등 눈여겨볼 학과를 소개한다. 2편은 ‘정시지원 합격전략’을 주제로 정시모집 주요사항 및 입시결과 예측, 전년도 입시결과 분석 등의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또 인하대는 정시모집 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정시모집 합격전략 HELP DESK도 운영한다. 첫 번째는 ‘온라인 입학상담 서비스’로 입학처 홈페이지 인트로 화면의 안내 배너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지원자 정보 및 성적 입력의 간단한 절차를 통해 개인별 환산점수 산출 결과 및 학과별 입시결과 대비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학과별 세부정보 화면에서는 전년도 최종 등록자의 최저, 평균, 최고 점수 등 그 동안 공개하지 않던 세부 데이터를 공개한다. 수험생들이 학과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두…
인천항만공사는 30일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회장 김병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공사와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가 공동으로 인력 양성을 통한 국제물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제 물류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실무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사는 앞으로 협회와 함께 ▲국제물류 인력양성을 위한 청년취업 아카데미 공동운영 ▲인천항 수출입 물동량 증대를 위한 인천항 홍보 협조 ▲인천항 이용 국제물류 관련 업계의 국내‧외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국제물류주선업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국제물류 활성화 및 인력양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청년취업 아카데미 운영이 국제 물류업계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는 물류정책기본법 제55조에 따라 국제물류주선업의 발전을 기하고 물류업계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은 연말을 맞이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지역단체와 주민 등이 기탁한 쌀(10kg) 35포와 컵라면 150상자이며 취약계층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예방 등을 당부했다. 백령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환경부 및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터가 공동 주최한 ‘2020년도 전국 지자체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및 선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군은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가능자원(종이팩, 페트병, 유리병) 분리배출에 대한 재활용 실적·증가율 및 홍보·회수 노력도 등 전반적인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동안 군은 환경보호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확대설치, 자원재활용 주민교육 및 홍보, 재활용 분리수거 캠페인 실시 등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재활용 증대를 위해 청소행정에 총력을 다하고,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들도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 부서장급 전보 ▲ 운영본부 여객사업부장 이정필 ▲ 경영본부 항만뉴딜사업실장 윤상영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극지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남극이빨고기(메로)의 염색체 전체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 30일 연구소에 따르면 염색체는 생명체의 성장과 생존, 생식 등 유적적인 정보를 갖고 있는 구조물로 남극이빨고기 염색체에는 혹한의 남극바다에서 어떻게 큰 몸집을 유지한 채 얼지 않고 생존할 수 있었는지가 담겨 있었다. 남극이빨고기는 수심 1000m에서 서식하는 심해어류로 최대 몸길이 약 1.7m, 무게 약 135kg까지 자라는 대형 어종이며 크릴과 함께 남극해의 주요 어족자원 중 하나다. 연구소와 고려대학교 박현 교수팀, 부경대학교, 국립수산과학원 등 공동연구팀은 남극이빨고기, 일명 ‘메로’를 분석해 유전체의 크기(926Mb)와 염색체의 수(24개)를 파악했다. 남극이빨고기는 2800만 년 전 남극빙어로부터 분리돼 독립적인 진화과정을 겪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621개의 유전자군에서 적응과 진화의 흔적이 확인됐다. 염색체 해독 결과 생명체의 성장이나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에서 특이점이 나타났는데, 이 특이점이 저온 환경에서 몸집을 키우는 남극이빨고기의 성장특성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측된다. 남극이빨고기의 세포막 성분 중 하나인 스핑고지질의 항상성을 조절하는 유전자도 늘어난 것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아파트 입주민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신속한 주민 불편 해결에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인천경제청은 6·8공구 e편한세상 송도 및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이 최근 환경녹지과를 찾아 이원재 청장과 최정규 송도사업본부장 등 2명에게 감사패와 주민들이 적은 감사의 글이 부착된 판넬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주자 대표들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 구간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과 관련, R2부지와 송도 16호공원을 연결해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임시 보행로를 조성해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개발계획 미확정 등으로 도로 개설이 어려웠지만 환경녹지과는 적극적인 기관 협의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임시 보행로를 조성, 완료했다. 또 소송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왔던 송도2호공원에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수목, 조명시설 등을 갖춘 산책길과 야생화 단지를 꾸민데 대해서도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행정기관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어서 정중히 사양했지만 주민들의 감사 표시를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어서 감사패 등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