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가 ‘경기도 친환경농자재 실태조사 및 대응방안’ 자료집을 발간,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내 친환경농업 현황은 2019년 기준 농가수 5366호, 인증면적 5437ha, 출하량 7만7265톤으로 전국 2~3위 수준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관련 자료가 부족해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관련 기관에서 기초자료 확보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도 농기원은 지난해 도내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 170곳을 대상으로 농자재 현황과 친환경농산물 재배시 문제점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자료집을 제작했다. 지난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 조사에 따르면 농업인들은 가장 어려운 점으로 병해충 관리(46.5%), 잡초 관리(39.4%)를 꼽았다. 농자재 사용 조사에서는 시중 판매 유기농업자재의 높은 가격에 따른 자가 제조 농자재 사용비율 증가(36.5%)를 들었다. 농기원은 올해 병해충 관리와 자가 제조 농자재 사용 효율성 증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그 외 언급된 현장 문제점 개선을 위한 연구주제도 중장기적으로 수립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집에는 ▲도내 친환경농업·농자재 현황 ▲현장 문제점과 해결방안 ▲친환경농업 관련 법규 등이
삼성전자가 지난해 매출액으로 약 237조원, 영업이익은 약 36조원을 달성했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삼성전자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236조8070억원으로 전년대비 2.78%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사업은 큰 규모의 영업이익을 남겼다. 지난해 영업이익의 경우 35조9939억원으로 전년대비 29.6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6조4078억원으로 전년대비 21.48%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의 경우 전분기와 비교할 때 감소세가 컸으나,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증가세를 이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액은 61조55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08%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8%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4분기 기준 9조4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7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26.35% 증가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3.1%로 전망한 가운데, 재정 악화 진단부터 양극화 해소 등 코로나19 속 경제성장을 위한 각종 전문가 대안이 이어지고 있다. IMF는 지난 26일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3.5%였고, 올해 성장률을 5.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IMF는 지난해 10월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9%로 책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 장기화로 역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성과와 수출 회복세 등으로 IMF는 지난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1%로 수정했다. 지난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수치(-1.1%)와 비교해도 0.1% 오차를 나타낸다. IMF는 올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보급이 기대되는 점을 감안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5.5%로 0.3%P 상향 조정했다. 선진국의 경우 4.3%, 신흥국 또는 개발도상국의 경우 6.3%가 예상됐다. 하지만 IMF의 이번 수정치도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보급을 전제로 한 분석이다.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또는 백신·치료제 보급 문제, 봉쇄조치 강화…
삼성물산이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조1607억원을 내 코로나19 속 선방을 보였다. 57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삼성물산의 연결제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 공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8% 감소한 30조216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8570억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의 경우 8조18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1.0% 감소한 2564억원, 순이익은 23.5% 감소한 2699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올해 매출액 목표치로 30조2000억원, 수주액 10조7000억원을 설정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1월 목표 매출액으로는 30조3000억원, 신규 수주액으로는 11조1000억원을 설정한 바 있다. 삼성물산은 이와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사업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견실경영 기조를 유지했다”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을 추진해 안정적 수익기반 강화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LG화학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업 호재로 지난 한 해 매출액 30조원, 영업이익 185% 증가란 신기록을 세웠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LG화학의 연결제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 공시에 따르면, LG화학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30조575억원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3535억원으로 전년대비 185.1%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의 경우 8조88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7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됐다. LG화학은 관련 공시에서 올해 매출액 목표치를 37조3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지난해보다 24.1% 증가한 규모다. LG화학이 설정한 사업별 목표 매출액 중 최대 규모로는 에너지솔루션(18조9000억원), 석유화학(14조8000억원)이 손꼽혔다. 그 뒤를 ▲첨단소재 4조4000억원 ▲생명과학 8000억원 ▲팜한농 7000억원 등이 이었다. 이와 관련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해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다. 매출 성장과 수익 증대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낸 해였다”며 “
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6일 본부 사옥에서 ‘우리마을 갈등 다이어트 그림대회’의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층간소음, 흡연 등 공동주택 내 갈등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시행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내생활 증가로 늘어나는 단지․세대내 갈등의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LH 경기본부 관할 아파트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 이하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224건의 다양한 그림들이 접수됐다. 표현력, 완성도, 독창성을 기준으로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2단계 심사를 통해 4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수원호매실 7단지 박시연 어린이의 ‘조금씩만 양보하면 잘 지낼 수 있어요’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수원광교 41단지 곽연우 어린이의 ‘이웃을 위한 배려는 잘못된 생활습관 고치기’, 수원광교 62단지 윤해령 어린이의 ‘배려하고 행복한 우리단지’, 용인동백초당 3단지 이채원 어린이의 ‘여긴 모두의 공동주택, 악마의 연기 싫어’가 각각 수상했다. LH는 위 본상 수상작 외에도 입주민 공감대 확산이라는 대회취지를 고려해 100명의 참여자들에게도 참가상을 수여했다. LH는 이번 수상 작품을 대회 결과 홍보용 포스터로 제작․배포해 공동
기아가 고수익 RV(레저용 차량) 차종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약 17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기아의 연결제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 공시에 따르면, 기아의 4분기 매출액은 16조9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1조2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0% 폭등했다. 당기순이익도 97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0% 폭등했다. 지난해 4분기 기아의 자동차 판매실적은 국내의 경우 13만7389대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 반면 해외 판매는 60만530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의 경우 국내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55만2400대, 해외는 전년 대비 10.7% 증가한 205만4432대를 기록했다. 기아는 이번 실적 호재의 이유로 고수익 RV 차종 및 신차 판매 확대 등을 꼽고 있다. 국내 쏘렌토, 카니발 등 신차 효과 및 미국·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의 텔루라이드, 셀토스 등 판매 호재가 수익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27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고향주부모임 올해 첫 이사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분석과 2021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산물직거래 사업, 장학금지급, 다문화가족 및 어려운 이웃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난해 농산물 직거래 및 금요장터 떡판매 수익금으로 경기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1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250만원을 지급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어 감사하며,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 참여기업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사후관리는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부품교체(H/W)·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 등 운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스마트공장 활용도 및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중진공 경기본부는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유형별로 설비·부품·솔루션 등의 고장과 결함에 대한 AS를 통해 즉시 개선하는 긴급복구형, 시설투자와 연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성장연계형으로 나누어 맞춤형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 50% 이내에서 지원하며 정부지원금 지원한도는 긴급복구형 최대 500만원, 성장연계형은 최대 2000만원이다. 사업기간은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며 신청 시 2개월 연장도 가능하다.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완료하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소기업 규모 기준을 만족한 경우 지원 가능하다. 금번 사업에는 총 44억1000만원의 예산이 배정되었으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한다. 단 성장연계형은 최근 3년 이내에 중진공의 정책자금 지원을 통한…
테슬라코리아, 네이처리퍼블릭, 에스디생명공학, 씨트립코리아 등 4개 사가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해 총 6270만원의 과징금가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제2회 전체회의에서 이들 4개 사업자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조치 및 개인정보 유출통지 위반 등으로 시정조치를 내리고 과징금 2천970만원, 과태료 3300만원 총 627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개인정보 유출 신고가 접수된 3개 사업자와 국민신문고로 민원이 제기된 1개 사업자에 대해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테슬라코리아는 전기차 보조금 안내 이메일 발송 실수로 고객 500명의 이메일주소 등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네이처리퍼블릭과 에스디생명공학은 해킹 공격으로 이용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 각각 14만건과 1만4000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씨트립코리아는 항공권 환불처리 과정에서 메일 발송 실수로 고객 1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기업별 부과 금액은 테슬라코리아 500만원(과태료), 네이처리퍼블릭 3120만원(과징금 2120만원·과태료 1000만원) 에스디생명공학에 2150만원(과징금 850만원·과태료 1300만원), 씨트립코리아 500만원(과태료) 등이다. 개인정보위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