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참드림’ 쌀이 지난 12일부터 전국 이마트 141개 지점과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참드림’은 추청(아끼바레)벼를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03년부터 육성을 시작하여 2014년 개발한 경기도의 대표 벼 품종이다. 우리나라 토종벼 ‘조정도’의 혈통을 받아 부드럽고 찰진 밥맛으로 각종 밥맛 평가에서 추청보다 밥맛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17년부터 말레이시아에 16톤 수출을 시작으로 매년 수출물량을 늘려 올해까지 약 72톤을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의 입소문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식품을 취급하는 온라인마켓인 ‘김씨마켓’을 통하여 뉴욕과 LA를 중심으로 즉석도정 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현기 기술보급과장은 “금년도에 참드림이 정부보급종으로 선정되어 내년에 300톤의 우량종자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경기도 대표품종으로 자신있게 소비자에게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며 “소비자가 믿고 찾는 참드림 쌀이 될 수 있도록 고품질 쌀 안전 생산기술을 중점으로 기술지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19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우체국금융개발원과 함께하는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주거개선사업 ‘나랑사랑 행복한 집’ 제5270호, 제5271호 현판제막식에 참석했다. 금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중 지원시설 이용이 제한되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독거 어르신의 열악한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협업이음터’ 매칭으로 LX경기지역본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우체국금융개발원 3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보훈공단 자체 예산 제약으로 지원이 어려운 경기도 파주 소재 2개 가구를 선정해 공사비 3000만원을 후원했다. 보훈공단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경험으로 고령 장애 생활 친화형 공사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체국금융개발원은 난방연료를 기증했다. 방성배 LX 경기지역본부장은 “3개 기관 협업으로 뜻 깊은 사업에 참여해 훌륭한 시너지를 낸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에 더욱 악화된 취약계층의 삶의 질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한경대학교 및 한국농공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경기지역 농어촌 물포럼 발족식이 19일 한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개최됐다. ‘경기지역 농어촌 물포럼’은 통합물관리 정책변화에 따른 농업용수의 현안해결과 지속가능한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농업인단체, 학회, 경기도, 대학,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가 공동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족식 참석인원은 최소한으로 제한했다. 1부에서는 포럼의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남호 한경대 명예교수와 김윤배 경기도 농민단체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책, 용수·안전, 환경·시설 3개 분과별 위원 소개가 이어졌다. 2부는 ‘통합물관리시대 농업용수 정책방향’ 및 ‘통합물관리의 농업용수 주요현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재 본부장은 “통합물관리 정책변화에 발맞춘 농업용수 관리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포럼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럼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공사에서도 적극 수렴, 농업용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순환 물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정부가 착륙지 없이 외국 영공을 영공을 2~3시간 비행하다 복귀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연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앞으로 1년 동안 국제 관광비행을 허용하기로 했다.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은 출국 후 다른 나라 영공까지 선회비행을 하고 착륙과 입국 없이 출국 공항으로 재입국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외 면세점 업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탑승객은 출국심사와 발열검사를 거쳐 탑승하고, 사전예약 등을 통해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재입국 후에는 격리조치와 진단검사가 면제된다. 최대 407명 탑승이 가능한 A380의 경우 유증상자 대비 격리공간 배정 등으로 실제 300여명만 탑승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운임은 일반석 기준으로 20~30만원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여행자에 대해 기본 600달러 이내 물품에 대해 면세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술 1병(1ℓ·400달러 이내), 담배 200개비, 향수 60㎖에 대해서도 면세 혜택를 부여한다. 정부는 방역관리를 위해 모든 항공편의 입국
정부가 작금의 전세난 해결을 위해 주택 총 11만4000호를 집중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공급과 멀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19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으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주택 총 11만4000호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공실, 상가·호텔 등을 활용하고 매입약정을 통해 한편 ‘공공전세’를 새로 도입한다. 정부는 신축 위주로 단기 집중 공급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021년 하반기까지 총 공급 물량의 40% 이상인 전국 4만9000호, 수도권 2만4000호를 집중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이 보유한 3개월 이상 공실 3만9000호를 신속히 공급하고, 전세형으로 새로 전환해 연말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수도권의 공공임대 주택은 1만6000호, 서울은 4900호에 달한다. 기존 월세 형태의 공공임대와 다른 형태의 ‘공공전세’도 도입하고 2022년까지 전국에 1만8000호를 공급한다. 이중 수도권 물량은 1만3000호, 서울은 5000호다. 공공전세는 소득 기준 없이 무주택 실수요자를 상대로 추
김포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일주일 만에 2.73%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모두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이 19일 발표한 ‘11월 3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각각 0.25%, 0.30% 상승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비슷한 상승폭을 유지한 반면, 인천 (0.14%)은 전주보다 상승폭이 축소했다. 반면 경기지역의 경우 0.28%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김포시(2.73%), 파주시(0.78%) 등을 위주로 상승했다. 비규제지역인 김포시의 경우 교통호재(GTX-D) 기대감 등에 힘입어 장기ㆍ북변동 및 한강신도시 신축 위주로 상승세 지속되며 2.73% 폭등했다. 김포시의 지난 4주간 아파트 매매가 누적 상승률은 7.17%에 달한다. 서울과 인접해 ‘전세 난민’들의 주택 매수가 몰린 데다 수도권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되면서 풍선효과가 겹쳐졌다. 또다른 비규제지역인 파주시(0.78%)의 경우 3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가 있는 운정신도시 위주로 올랐다. 고양시 일산동(0.36%)ㆍ서구(0.31%), 남양주시(0.30%)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가격의 경우 서울은(0.14%→0.15%)
정부가 지난 6월 부동산 대책서 빠진 김포시와 부산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 지역으로 지정하고 강도 높은 정책을 이어간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김포와부산시 해운대·수영·동래·연제·남구, 대구시 수성구를 추가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시켰다. 6·17 부동산 대책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김포만 제외시킨 바 있다. 규제 대상서 제외된 김포에 수요가 늘어나기도 했다. 한국감정원 주간통계에 따르면 김포 상승세는 지난 10월 마지막주 0.58%에서 11월 첫째주는 1.94%로 올랐다. 현재 조정대상지역은 69곳이며 앞으로 추가발표 지역을 포함하면 총 76곳으로 확대된다. 조정대상지역으로 포함되면 9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를 50%까지 인정받게 된다. 또한 9억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30%로 제한된다. 이외에도 주택구입 시 자금조달계획서도 제출해야한 규제도 포함된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정부는 전세난 해결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11만40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문재인정부의 24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앞으로 2년간 전국 11만 4천 호, 수도권 7만 호, 서울 3만 5천 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2022년까지의 총 공급 물량의 40% 이상인 전국 4만9000호, 수도권 2만4000호를 ‘순증’ 방식으로 건설 및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내년 물량으로 계획된 전국 1만9000호, 수도권 1만 1000호에 대해서는 하반기를 상반기로, 2분기를 1분기로 입주 시기를 단축한다. 정부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 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 이행 지원을 위해 보증료율을 인하하는 등 임차인에 대한 주거 안정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번 대책으로 앞으로 2년간의 공급 물량 부족 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라면서 “임차가구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수급 관리와 더불어 공공임대를 '질 좋은 평생주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을 병행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정부가 전세난에 대응하기 위해 매입·전세임대 등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는 공공임대를 대폭 확충한다. 공공임대에 중산층도 만족하고 살 수 있도록 평형을 넓히면서 품질도 대폭 개선한다. 정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전세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입·전세임대 등 공공임대를 최대 10만가구까지 공급하고, 민간 임대에 대한 수요를 공공임대로 끌어오기 위해 주택 수준을 대폭 높이는 '질 좋은 공공임대' 방안도 제시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직접 지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는 수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매입·전세임대는 단기에 확보할 수 있어 현 전세난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검토돼 왔다. 그러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공공임대로 확보할 수 있는 주택은 다세대 등 빌라 위주여서 아파트를 선호하는 전세 수요에 부응하는 데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사전 매입 약정제를 적극 활용해 양질의 공공임대 물량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최근 부쩍 늘어난 1인 가구의 전월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도심의 빈 상가와 호텔 등 숙박업소, 공장 건물 등도 확보해 공공임대로 전환하고서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질 좋은 공공임대 공급 방안도 나올
포스코건설이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약속한 민원처리비 지급을 두고, 일부 조합원과 시공사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포스코건설 등에 따르면 대연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 1173 일원 대지면적 19만1897㎡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30개 동, 3516가구 규모로 추산된다. 해당 사업은 공사비만 8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 부산 최대 정비사업으로 꼽혔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포스코건설이 지난달 19일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사업단을 제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건설은 입찰 전 시공사로 확정되면 주택 유지 보수 및 세입자·상가 영업 등과 관련한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처리비’로 가구당 30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 ‘포스코약속이행추진위원회(이하 포추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공사 선정 후 일주일 내에 민원처리비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조합원들은 총회 후 한달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민원처리비를 받지 못했다. 시공사 선정 전부터 포스코건설의 민원처리비에 대해서는 법령 위반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조합이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