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항공사 간 연결 탑승수속이 대폭 간편해질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15일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연결 탑승수속(IATC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결 탑승수속은 환승 승객 편의를 위해 ▲좌석배정 ▲탑승권 발급 ▲최종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탁송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따라서, 그동안 대한항공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승객의 경우 각사의 카운터에서 구간에 대해 탑승 수속 및 탑승권을 재발급 받아야 했지만, 연결 탑승 수속 서비스가 제공되는 15일부터는 수하물 연결 뿐 아니라 탑승수속,좌석배정 및 탑승권의 원스탑 발급이 가능해진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양사의 연결편을 이용하는 환승 승객들은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결 탑승수속은 출발 시간 기준 48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지난 2019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양 항공사로 환승한 승객은 1만2000여명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델타항공,에어프랑스 등 전세계 49개 주요 항공사와 연결 탑승수속서비스 협약을 맺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따라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말다툼을 하다가 고향 친구를 흉기로 20여 차례나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고은설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올해 6월 7일 오전 4시 2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고향 친구 B(32)씨를 흉기로 24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함께 술을 마신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폭행을 당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함께 집에 있던)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흉기로 B씨를 찔렀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흉기로 피해자의 온몸을 무차별적으로 찌른 행위는 자신이나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행위의 수준을 넘어선 적극적인 공격행위"라고 판단했다. 이어 "다행히 피해자가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수술 중 생명이 위독한 적도 있었다" 며 "지금까지도 왼손 신경 등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 의하면,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노란우산의 메인광고 모델인 배우 김영철과 가수 송가인을 2021년 12월까지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영철과 가수 송가인은 2019년 12월부터 노란우산 광고모델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홍보대사로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은 퇴직금이 따로 없는데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언제나 든든하게 지원하고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도록 홍보대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철 노란우산 홍보대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대한민국 사장님들을 위한 공익적인 제도인 노란우산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노란우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 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공적 공제제도로 2007년 출범하였으며, 현재 재적가입자는 138만명, 재적부금 14조 6
인천미추홀소방서는 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구급서비스 119안심콜 서비스를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사전 등록된 신고자의(환자)의 병력과 위치를 파악 해 신속한 현장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홈페이지(u119.nfa.go.kr)에서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본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 자녀 등 대리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의 등록자가 병력, 주소, 전화번호 등 변경되었을 경우 본인 또는 대리인이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 등록이 필요하다. 송재순 119구급주임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에 질병 정보를 파악해야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응급대응이 가능해진다”며 “119안심콜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겨울철 눈으로 경빙된 골목길이나 도로의 제설을 위해 구민들로 구성된 제설반의 노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겨울철 마을 제설반’에 방한화, 방한 장갑 등 제설 자재를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연희동 마을 제설반은 지난 2013년부터 농업에 종사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주민으로 꾸려져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차량이나 농기구(트랙터 등)를 활용해 골목길이나 응달로 결빙된 도로에 눈 제설 및 염화칼슘 살포 등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각자의 일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구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지난 일요일 대설주의보 시 솔선수범해 공촌동 농로, 인재개발원에서 계양구 경계, 태영아파트 등 농로, 골목길, 응달 등을 미리 살피고 제설하는 봉사에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희동 마을 제설반은 행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가정에 대한 나눔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준 연희동 마을 제설반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을 위해 봉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국내인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내·외국인 1600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해외여행 계획에 대해 내국인의 70.2%, 외국인의 82%가 '떠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해외여행 시기는 백신 개발 후 3~6개월 이내로 응답한 비율이 내국인 33.4%, 외국인 35.3%로 가장 높았다. 해외여행 선호지역에 대한 항목의 경우 내국인은 유럽을 가장 선호(42.2%)한 반면, 외국인은 아시아를 가장 선호(57.2%)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관광목적이 90% 이상(내국인 90.6%, 외국인 95.7%)으로 가장 높았으며, 업무(내국인 8.8%, 외국인 3.4%), 교육(내국인 0.6%, 외국인 0.9%) 순이었다. 해외여행 계획 기간은 7일~1개월 이내(내국인 48.4%, 외국인 49.2%)가 가장 높았으며, 4~6일(내국인 41.9%, 외국인 39.6%), 1~3일(내국인 5.2%, 외국인 8.2%)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예방접종 의향을 묻는 항목
인하대학교는 2021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 결과 118명 모집에 3천434명이 지원해 평균 29.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3.20%포인트 올라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일반편입학은 32명 모집에 1천952명이 지원해 61.00대 1, 학사편입학은 68명 모집에 1천315명이 지원해 19.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농어촌학생 편입학은 9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11.22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 편입학은 9명 모집에 66명이 지원해 7.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편입학 자연계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컴퓨터공학과와 의학과였다. 컴퓨터공학과는 3명 모집에 205명이 지원해 68.33대 1, 의학과는 1명 모집에 66명이 지원해 66.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문계열은 철학과가 1명 모집에 94명이 지원해 94.00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사편입학은 자연계열에서 컴퓨터공학과가 2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해 32.50대 1, 인문계열에서는 정치외교학과가 2명 모집에 58명이 지원해 29.0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편입학 필기고사는 오는 1월 9일에 실시하며, 편입학 전
인천송도소방서 영흥119안전센터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ㆍ점포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월 2주 차 수요일로 지정된‘점포점검의 날’은 상인 스스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체 점검으로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자율점검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 ▲차량용 및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홍보 ▲비상구 안전관리 등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박준희 영흥119안전센터장은“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거리두기를 유지한 홍보ㆍ캠페인 활동을 지속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육군 상승부대에 직접 귤 10kg 100박스를 전달했다. 방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송도를 담당하는 맹호부대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단결활동을 한 바 있고 이번에는 부대 내부 출입통제로 인해 군부대 견학, 장병들과의 만남 등은 생략한 채 위문품만 전달했다. 전명석 송도3동 방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송도3동장은 “국가를 위해 힘쓰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조국 수호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서구 왕길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교각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51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왕길역 인근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교각을 들이받은 후 뒤집히면서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인 20대 B씨가 크게 다쳤다. 사고 당시 승용차는 편도 2차로 도로의 1차로를 달리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교각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망한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사망하면서 음주운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채혈을 통해 음주 여부를 확인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