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아트센터는 오는 22~31일 ‘2010 파주청년작가전-깨어나라’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 집중되고 있는 전시 현실에서 벗어나 파주 지역 시민들과 함께 미술문화를 향유하고자 기획됐다. 작가 김기민, 김성대, 구지현, 심보영, 이해룡, 최상규, 허전재 등 파주 지역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가 김기민은 인체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입체작품을 통해 사람들로 인해 자연은 훼손 되고 있는 모습을 나타냈다. 작가 김성대는 삭막한 사회의 희망을 철선의 틈새에서 솟아나오는 빛으로 표현한 입체작품과 엄지손가락을 걸쳐 찍은 사진작품을 선보였다. 작가 구지현은 진정성에 목말라하는 힘없고 상처받은 현대인의 자화상을 강아지와 작가의 모습을 통해 표현했다. 작가 심보영은 인체들이 섞여 있는 회화 작품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절대적인 것들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상태를 표현했다. 작가 이해룡은 바나나에서 생물체 돌고래가 나오는 입체작품으로 모든 것에는 허물이 있다는 것을 ‘벗다’라는 주제로 표현했다. 작가 최상규는 숨은 그림 찾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업했고, 관객들이 유기적인 박스 형태에서 형상을 찾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성대 작가는 “도시적…
안양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는 23~27일 교육예술센터에서 상반기 교육팀 기획전으로 ‘꿈터와 함께한 知 it’전을 연다. 2010 안양과천교육청 방과후지원센터 지역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톤앤워터 교육예술센터의 복합장르 교육예술프로젝트 ‘몸 知it, 눈 知it, 손 知it’의 상반기 결과 보고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12명의 아이들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배운 도구 응용법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知 it’ 교육이 자유로운 몸짓, 손짓, 눈짓을 통해 자존감과 예술활동능력을 동시에 키움으로써 보다 나은 문화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몸 知it, 눈 知it, 손 知it’은 안양과천교육청 방과후학교 지원센터가 주최한 지연연계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비영리 법인단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연예술, 시각예술,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역사회를 새롭게 발견하는 통합적 문화예술교육으로 이뤄진다. (문의: 031-474-2191)
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KBS 협찬으로 경기도가 후원해 이뤄지는 이날 행사는 국가사적 제480호인 남한산성 행궁 복원을 기념하고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마련됐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소프라노 박정원, 바리톤 김동규를 비롯해 DJ DOC, 2AM, 싸이, 유리상자, 바비킴, 김혜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된 열린음악회는 9월5일 6시부터 KBS 1TV에서 85분간 방영된다. 시 관계자는 “남한산성 진입도로 및 주차장이 협소해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극심한 교통정체 및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이용해달라”며 “다수의 관람객이 일시에 몰릴 경우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으니 질서를 유지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달라”고 말했다. (문의: 031-760-2723)
척추관 협착증에 X-ray를 이용한 꼬리뼈 주사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척추센터 이준우 영상의학과 교수팀은 척추관 협착증으로 2006년도에 꼬리뼈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후 3년 이상이 경과 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216명 환자 중 185명(85.6%)이 치료 후 통증이 없거나 좋아졌다고 답했다. 효과가 지속된 기간별로는 57명(26.5%)이 재발하지 않았다고 응답해 가장 많았고 32명(14.8%)이 3~6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됐다고 응답했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눌려진 신경에 염증이 생겨 엉치에서 다리까지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투시하 미추 경막외 주사법’이라고 불리는 이 치료법은 전문가가 직접 X-ray를 이용해 환자의 염증 부위와 약물 투여지점을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주사하기 때문에 통증 없이 효과적이다. 특히 주사 치료에서 증상 호전이 없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며 치료에 사용하는 스테로이드가 호르몬으로 자주 맞으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고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치료의 횟수를 6개월에 3회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창희·김현아 교수팀은 2008년 3월에서 2008년 5월까지 아주대병원에서 루푸스로 진단받은 환자 104명과 정상인 49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D를 측정해 각 군간 수치를 비교해 루푸스에서 질병 활성도 및 임상 양상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비타민D 부족이 루푸스 환자에서 16.3% 발견된 반면 정상군에서는 4.1%에서만 발견돼 정상인에 비해 루푸스 환자에서 비타민D 부족이 4배 많이 관찰됐고, 비타민D 측정 수치에서도 루푸스 환자(평균 42.49±15.08 ng/ml)가 정상인(평균 52.72±15.19 ng/ml)보다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서창희 교수는 “루푸스 환자에서 비타민D 부족현상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비타민 D부족이 루푸스의 병인 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한 것이다”며 “따라서 루푸스 환자에서 비타민D의 결핍을 미리 진단해 보충하는 것이 질병이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반장기탈출증은 여성의 골반 내의 장기인 자궁, 방광, 직장, 질 등이 원래의 위치를 이탈해 아래로 빠지는 질환으로 생활중 아래로 무언가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배변 및 배뇨 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질에 충만감이나 불쾌감이 느껴지면 골반장기탈출증을 의심해야 하고 요실금, 변실금 등도 따를 수 있어 생활중 고통 주는 대표적인 여성질환으로 불려지고 있다. 골반장기탈출증은 50대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주로 오는 노년층 질환으로 과체중, 다출산 여성 등도 경계해야 한다. 때문에 50대 이후 과체중인 여성은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다는 게 의료계의 해석이다. 또 간혹 출산 시 난산으로 인해 제대로 회복을 못하거나 골반이 약한 젊은여성들에게 오기도 한다. 우리나라 성인 여성 10명 중 3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평균 수명의 증가와 고령여성의 사회활동이 점차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할 때 골반장기탈출증은 삶의 질 저해를 가져오는 질환으로 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여성 병임에 틀림없다. <도움말=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김현철 교수> ◇골반장기탈출증 원인·예방 골반장기탈출증은 골반장기를 지지하는 해부학적 구조물에 발생한 결함 때문에 생긴다.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가 환자가 지난 2003년 7월 개원 이후 7년 동안 3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심도자 검사 3만명을 분석해보면, 총 검사 건수는 6만7천999건으로 ▲관상동맥 조영술 2만8천566건 ▲관상동맥협착 스텐트 및 풍선 확장술 2만8천760건 ▲관상동맥질환 혈류 및 압력측정검사 2천73건 ▲관상동맥질환및 혈관 내 초음파검사 3천482건 ▲관상동맥 재협착 방사선치료 71건 ▲말초혈관 스텐트 및 풍선 확장 성형술 558건 ▲판막협착증 풍선확장성형술 100건 ▲부정맥 전기생리검사 889건 ▲부정맥 전극도자 절제술 2건 ▲영구적 인공심박동기 시술 364건 ▲일시적 인공심박동기 시술 777건 ▲기타 2천357건이었다. 순환기내과는 1994년부터 2003년까지 9년 동안 심도자 검사 1만 명을 시행해 개원 후 단기간에 국내 최고 수준의 ‘심장혈관센터’로 자리 잡았고, 이후 4년 만에 2만 명 달성, 또 다시 3년 만에 3만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성과는 3년 동안 매년 3천333명의 환자에게 5천891건의 검사를 수행한 셈으로 이는 국내외 최우수 기관들과 어깨를 겨루는 실적이다. 심도자 검사 환자 3만 명을 돌파한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가 대만 음반차트를 석권하며 한류 붐을 이어가고 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는 씨엔블루가 첫 번째 미니음반 ‘블루토리(Bluetory)’로 대만의 권위 있는 음반차트 지 뮤직(G-Music)과 파이브 뮤직 차트의 8월 첫째 주(6-12일) 주간차트에서 슈퍼주니어와 SS501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미인아’와 SS501의 ‘코코로(Kokoro)’는 지 뮤직 차트에서는 씨엔블루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파이브 뮤직 차트에서는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씨엔블루는 또한 대만 음반 판매사이트에서도 10위 권에 3종류의 음반을 올려놓았다. 소속사는 대만 북스닷컴 8월 14일자 차트에서 씨엔블루의 ‘블루토리’ CD+DVD 대만 한정판 A버전이 2위, ‘블루토리’ 대만 한정판 B버전이 4위, ‘블루 러브’의 대만독점기념 한정판이 1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같은 사이트 1위는 슈퍼주니어의 ‘미인아’가 차지했다. 소속사는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씨엔블루가 대만 등 중화권에서 탄탄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SS501을 누르고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씨엔블루의 인기가 단순한 바람이 아니
MBC PD 수첩이 17일 밤 방송예고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사업의 중단 의사를 밝힌 지 3~6개월 뒤 4대강 살리기 계획의 기본 구상을 만들기 위한 비밀팀이 조직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방송내용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MBC ‘PD수첩’ 제작진은 17일 “국토해양부 산하 한강홍수통제소에서 2008년 9~12월 사이 4대강 살리기 계획의 기본 구상을 만들기 위한 비밀팀이 조직됐다. 이 팀에는 청와대 관계자 2명을 비롯, 국토해양부 하천 관련 공무원들이 소속돼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는 2008년 6월 이명박 대통령이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대운하 사업 중단 의사를 밝힌 지 (이르면) 3개월 지난 시점”이라며 “이 모임에 참석한 청와대 행정관은 대통령의 모교인 동지상고 출신과 영포회 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대운하를 포기한 지 수 개월밖에 안된 상황에서 운하와 너무 닮은 계획을 밀어붙이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많다는 판단 하에 소규모 안으로 결정됐으며 ‘수심 6m안’에 대해서는 추후 구체화한다는 복안이 있었다
MBC 드라마넷의 ‘별순검’ 시즌3이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3D로 제작된다. 이 드라마의 홍보사인 영화사 숲은 17일 “‘별순검’ 시즌3의 첫회 50분 분량의 방송을 2D와 3D로 동시에 제작했다”며 “한국에서 드라마를 3D로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처음 시도되는 3D 촬영을 위해 70여 일 간 사전 준비기간을 거쳤다. 기존의 2D 카메라 이외에 5대의 카메라를 추가로 동원했으며 사운드 역시 하나의 카메라에 담는 대신 오디오 디지털 레코딩 과정을 거쳐 별도로 녹음하는 등 공을 들였다. 3D 제작을 총괄한 MBC프로덕션 최순기 부장은 “드라마에서 실현 가능한 3D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을 진행했다”며 “합리적으로 비용과 시간을 할애해 한국 드라마 환경에 맞는 3D 제작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별순검’은 조선시대 수사관들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아날로그적인 수사기법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전 시즌들은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제목의 별순검은 조선 말 한성 경무청 소속의 사복경찰이다. 시즌3에는 정호빈, 성지루, 민석, 민지아, 이두일, 이재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