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12일 화성 송산고등학교 건설현장을 찾아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반부패 실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실천협의회는 신설학교 건설현장의 청렴의식을 제고해 안전한 교육시설 건설 목적으로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신설학교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 주요 안건으로는 ▲반부패 청렴 현수막 설치 ▲청렴 포스터 부착 ▲청렴 현장회의·청렴교육 실시 등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설학교 건설현장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청렴의식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현상봉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신설학교 건설현장이 청렴해야 안전한 교육 시설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올해 도내 10개 신설학교 건설현장에서 반부패 실천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건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7년 체결한 투명사회협약에 따라 ‘반부패실무추진단(TF)’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반부패실무추진단은 분기 별로 지역교육지원청 공사 현장 반부패 실천 추진과제를 점검·청렴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 변화를 위해 학교 현장을 누비며 관련 설명회를 갖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 12일 도교육청은 수원 노보텔에서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19 교육과정 중심 정책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초등학교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초등 교육과정 정책 추진 방향 공유 ▲교육과정 중심 원탁 토의 ▲200인 공감 대화로 진행됐다. 특히 200인 공감대화 시간에는 토론전문가의 사회로 분임토론을 진행하면서 ▲역량기반 교육과정 ▲배움중심수업 ▲성장중심평가 ▲기초학력보장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연수는 경기혁신교육의 방향과 교육과정 및 수업, 평가방식 등의 전환을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방식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어 16일에는 고양 소노캄에서 연수를 이어가며 17일에는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각각 연수를 갖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학교장에 대한 미래교육 설명회와 더불어 교직원과 학부모,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의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포럼도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2~10일 의정부와 수원, 성남,…
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접속 1919, 역사탐방대’를 구성해 지난 7~10일 중국 상해와 항주 등에 산재한 임시정부와 유적지 등을 탐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역사탐방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운동 의의를 계승하고자 마련됐으며, 역사에 관심이 높은 초등 5년 15명과 중 1년 15명을 선발해 진행했다. 탐방대는 상해임시정부 방문을 시작으로 홍커우 공원, 김구 피난처인 매만가와 재청별장, 항주임시정부청사 기념관, 한국 독립당 사무소 등을 찾았다. 홍커우공원 내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는 관련 영상 시청과 헌화 시간을 갖고, 윤 의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작성하며 역사교육을 이어갔다. 탐방대에 참여한 학생들은 “당당히 설 수 있기를 바라셨던 곳,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으셨던 곳. 그 곳에 지금 우리가 서 있다”고 소감을 전하고 “선조들의 열정과 희생을 잊지하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 주역으로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역사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를 되돌…
매산유치원는 지난 5일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설레이는 우리 아이 첫 등교’를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주최로 열린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류혜숙 강사를 초청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필요한 내용을 안내하고, 입학과 생활관련 용어정리, 각종 지원센터 등의 정보를 전달했다. 최옥희 원장은 “교육공동체 모두는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과 정보를 찾아 다문화 가정이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산유치원은 다문화 유아가 전체 유아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로 지정받은데 이어 2019년 수원시 유치원 다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직수기자 jsahn@…
일월초는 올해 아주대와 협력해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SW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월초가 기존 SW교육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진행한 것으로 컴퓨터를 활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교육과 각종 센서와 로봇 드을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주대와 협력을 통해 교사들의 관련 교육과 노하우 습득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학생 주도의 자율동아리를 결성하는 등 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10일 아주대에서 열린 ‘Ajou SOFTCON’ 행사에서 활동 발표시간을 가졌다. 일월초 관계자는 “SW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일월초에서 SW교육의 수혜를 입은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도적 리더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
금전 문제로 전화 통화 중 시비를 벌인 30대 남성을 찾아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피고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로 이를 침해하는 범죄는 미수에 그쳤더라도 엄히 처벌해야 한다"며 "피해자는 신장 등이 손상되는 중한 상해를 입었고 후유증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의 범행 죄질이 좋지 않다"며 "과거 수차례 폭력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 28일 인천시 남동구 한 빌딩 앞 길거리에서 B(35)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4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사건 발생 전날 자신의 지인들과 B씨 사이에 얽힌 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씨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욕설을 듣게 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참여연대가 5세대 이동통신(5G)에서 통신장애 등 '먹통' 사례가 잇따르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참여연대는 12일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 가입자 7명과 함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주 사용 지역이 서울·경기인 신청인들은 집·사무실 등 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지역에서 모바일 인터넷이 급격히 느려지거나 중단되고 통신장애가 발생하는 '먹통 현상'이 발생해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신청인들은 각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어쩔 수 없다', '기지국을 개설 중이니 기다려라', 'LTE 우선모드로 사용하라'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동통신사가 제공한 커버리지맵(통신 범위 지도) 상으로는 5G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지만 실제로는 5G 전파가 터지지 않아 LTE(4세대 이동통신)로 전환되는 사례가 잦고,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먹통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에 참여연대는 자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부정한 방법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 직권으로 재조사를 해 등급을 조정하고 부당이득을 환수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장기요양인정을 받거나,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본인의 위법행위에 기반해 장기요양인정을 받은 경우 건보공단이 직권으로 재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등급판정위원회가 등급을 재판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등급판정과 급여제한, 부당이득징수 관련 법률 조항은 이날부터 시행됐다. 지금까지는 장기요양등급(1∼5등급)이 일단 부여되면 수급자가 등급조정신청을 하지 않은 이상 공단이 재조사를 할 수 없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신체기능을 중심으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신체기능이 양호한 경증치매자에게는 ‘인지기능등급’을 부여한다. /박건기자 90virus@
성추행 여부를 둘러싼 진실공방전이 펼쳐진 일명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피고인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2일 오전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9)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 판단에 법리오해, 심리미진 등의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사건 발생 2년 만에 내려진 사법부의 최종 결론이다. A씨는 2017년 11월 26일 대전의 한 곰탕집에서 모임을 마친 뒤 일행을 배웅하던 중 옆을 지나치던 여성 엉덩이를 움켜잡은 혐의(강제추행)로 재판에 넘겨졌다. 추행의 고의성, 피해자 진술·식당 폐쇄회로(CC)TV 영상의 증명력 등이 쟁점이 됐다. 1·2심 재판부 모두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인 점, 모순되는 지점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유죄를 인정했다. 특히 1심은 검찰 구형량(벌금 300만원)보다 무거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며 A씨를 법정구속했다. 또 A씨 아내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억울하다는 사연을 올려 33만명 이상이 서명하면서 전국적인 이슈가 됐다. 판결을 규탄하는 남성들의 시위가 열리는 등 성대결 양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수원시는 16일 오후 2∼5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19 경기도·수원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와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퇴직·실직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60대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수원·화성·용인에 소재한 우수 중소·중견기업 67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5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KD운송그룹(경기고속) 등 14개 버스운송업체가 참여하는 '경기도 버스 승무 사원 채용관'도 마련되며, 운전 경력이 없는 구직자에게는 '경기도 버스 운전자 양성 교육'도 제공한다. 또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관, 신중년 적합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 귀농·귀촌 상담과 재취업·창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인생 이모작 지원관도 운영된다. AI(인공지능) 모의 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코디네이션(메이크업·헤어 스타일링, 면접 의상 코디),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원일자리센터(http://g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