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파견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 김형준(이천시청)과 김보미(안성시청)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파견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남녀 개인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형준은 지난 25일 전북 순창종합운동장 정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표 선발전 최종일 남자 개인단식 결승에서 이수열(경북 달성군청)을 세트스코어 4-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 국가대표를 지냈던 김형준은 이로써 4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 가능성을 높였다. 여자 개인단식 결승에서는 김보미가 팀 후배 송지연을 세트스코어 4-1로 제압하고 정상에 동행, 대표팀 엔트리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이번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오는 6월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 들어가 합숙 훈련을 하며, 6∼7월 자체평가전을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힌다. /김태연기자 tyon@
김대성(수원시청)이 2014 세계시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남자자유형 70㎏급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김대성은 27일 경북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시니어 자유형 70kg급 결승에서 한대수(충남도청)에 5-1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대성은 오는 9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14 세계시니어레슬린선수권 자유형 70㎏급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지난달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표 최종 2차선발전에서 오만호(울산광역시남구청)에 패했던 아쉬움을 달랬다. 앞서 준결승에서 안창영(한국체대)에게 4번 연속 옆굴리기를 성공시켜 10-0 테크니컬 폴로 완파한 김대성은 결승 1라운드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 한대수의 페널티를 이끌어내 1점을 선취했다. 2라운드 태클과 옆굴리기로 단숨에 4점을 보탠 김대성은 페널티로 1점을 빼앗겼지만 남은 시간 한대수의 반격을 잘 막아내 5-1 판정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남자주니어 자유형 66㎏급 결승에서는 박수현(성남 서현고)이 한기훈(한국체대)과 2라운드 종료까지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판정승을 거두며 오는 8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레슬링선수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한편,
■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임주현(평택 한광고)이 제3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고등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임주현은 27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남고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9.4점을 기록하며 김성훈(전남 담양고·204.6점)과 팀 동료 남태윤(평택 한광고·184.2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이건국, 홍지성, 김경수, 이충희가 호흡을 맞춘 주엽고가 합계 1천844.9점의 대회최고기록으로 한광고(1천844.4점)와 경기체고(1천842.9점)를 제치고 단체전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고부 25m 권총 개인전에서는 김세희(경기체고)가 본선 568점으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 1~2위 결정전에서 5점을 쏴 김민정(서울체고·7점)에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심수영(의정부 송현고)은 결선 3~4위 결정전에서 8점으로 정소영(서울체고·6점)을 눌러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대회 3일차인 지난 25일 열린 여고부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는 유정, 김진영, 양희령, 김여경이 호흡을 맞춘 경기체고가 합계 1천82
하남 동부초가 제6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동부초는 27일 경북 구미 선산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남자초등부 결승에서 혼자 11골을 넣은 이태근을 비롯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전북 이리송학초를 20-15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 제68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동부초는 이로써 종별선수권 2년 연속 정상으로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을 신고했다. 특히 남초부 E조 조별예선(2전 전승)과 더불어 8강 토너먼트부터 결승까지 이번 대회 총 5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전날 준결승에서 ‘난적’ 경북 구미 선산초를 14-11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동부초는 경기 초반부터 나의찬(4골)과 이태근의 연속골로 4-0으로 앞서나가며 기세를 올렸다. 주포 이태근과 더불어 박주니(1골), 신민엽(2골) 등도 공격에 가세한 동부초는 전반을 11-7, 4골 앞선 채 마쳤다. 후반들어 이태근, 나의찬의 연속골로 후반 한때 15-7까지 점수차를 벌린 동부초는 이후 상대 이리송학초의 반격을 수문장 이민호를 비롯한 수비진이 잘 막아냈고, 결국 4~5점차 리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20-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가 올 시즌 티켓북을 판매한다. VIP석, 일반석 두 종류인 부천FC 티켓북은 성인과 청소년 구분 없이 1권당 5매로 구성됐고 가격은 각각 5만원과 3만원이다. 티켓북은 20%대의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소지자 외 청소년 및 어린이는 1명 동반 입장 가능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티켓북은 부천FC 구단 사무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홈경기 당일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 다음달 1일부터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도 구매가 배송비 무료로 온라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FC 관계자는 “티켓의 종류를 다양화해 팬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1년 내내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과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를 위한 합리적인 상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팬들에게 알맞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연기자 tyon@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류현진(27)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재도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4일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을 정리하며 류현진을 28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 홈경기 선발로 예고했다.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던 류현진은 4일 휴식 후 홈에서 시즌 7번째 선발 등판한다. 2경기 연속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빡빡한 일정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처음으로 콜로라도를 상대한다. 지난해에는 두 차례 콜로라도와 상대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5월 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6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이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2탈삼진을 잡았고, 타석에서도 3회말 2사 1·2루서 우전안타로 1타점을 뽑았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하고 나서 등판한 9월 30일 경기에서는 4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날 부진으로 류현진이 목표로 했던 평균자책점 2점대가 무너져 3.00으로 시즌을 마쳤다. 2
김상수(안산시청)가 제18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 멀리뛰기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수는 24일 경북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멀리뛰기에서 7m87을 뛰어 대회신기록(종전 7m82)을 세우며 김장준(국군체육부대·7m44)과 곽창만(경남 함안군청·7m43)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자 10㎞ 경보에서는 전영은(부천시청)이 46분12초의 대회신기록(종전 47분27초)으로 이정은(부천시청·46분57초)과 이보람(경북 구미시청·52분36초)을 꺾고 우승했고 여자 400m 허들에서는 전날 400m 우승자인 조은주(인천 남동구청)가 58초67의 대회신기록(종전 59초86)으로 김경화(김포시청·1분00초83)와 김신애(시흥시청·1분01초21)를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남자 200m에서는 오경수(파주시청)가 21초56으로 이요한(과천시청·21초71)과 유민우(안산시청·21초99)에 앞서 1위로 골인했고 남자 110m 허들에서는 이현우(과천시청)가 14초43으로 원종진(국군체육부대·14초59)과 명창기(용인시청·14초77)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여자 200m에서는 정한솔(김포시청)이 24초63으로 이민정(시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27)와 바르셀로나가 세계 최고액 연봉에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24일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급료를 받는 축구선수로 만들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중”이라면서 “양측의 협상은 이미 85% 정도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메시의 맞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연봉 1천700만 유로(약 246억8천만원)로 현재 급료를 가장 많이 받는 축구선수로 알려져 있다. 연봉을 높이기 위한 재계약은 일반적으로 선수의 의지로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메시의 경우는 구단이 더 적극적인 상황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바르셀로나는 기본 연봉으로만 메시에게 세계 최고 연봉을 안기고 팀 성적에 따라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옵션 계약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메시의 기존 계약은 2018년까지다. 현재 논의되는 재계약은 기간이 2019년까지로 1년만 늘리는 데에 불과하다. 결국 이번 재계약은 연봉을 높여 다른 부자 구단들로부터 메시를 지키는 한편 최근 팀 성적 부진으로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질타를 받는 그를 격려하겠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파리
2014 브라질 월드컵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일부 경기장 건설이 지연되고 다른 인프라 구축도 늦어져 우려를 낳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월드컵 개막을 50일 앞둔 23일자 기사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경기장 외에 공항, 대중교통, 공공치안, 통신, 관광 등 5가지를 들었다. 벨루오리존치와 사우바도르, 포르투알레그리, 포르탈레자, 쿠이아바, 쿠리치바의 공항 터미널 확장 공사는 월드컵 이후에나 끝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공항의 공사는 대회 기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대도시에서 진행되는 대중교통 시설 공사는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마나우스 시 당국이 야심 차게 추진한 모노레일과 버스 전용차선 공사는 중단됐다. 월드컵을 앞두고 시위가 계속되고 있으나 치안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북동부 바이아 주(州) 경찰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치안을 책임져야 할 경찰관들이 파업을 하는 동안 주도(州都)인 사우바도르 시에서 상가 약탈 등 사건이 잇따라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시내버스 운행이 차질을 빚었으며 일대에서 50여 명이 살해당했다. 경기장의 통신·인터넷 시설이 부족한 것도 큰 문제다. 국제축구연맹(F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