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3일 국민이 납세서비스 디자인 재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국민참여단을 발족했다. 국민참여단에는 각 지역별로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총 78명의 위원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해 영상 발대식으로 진행했으며 국세청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국민참여단은 전용 온라인 채널을 통해 납세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개선의견 등을 제시하여 납세서비스 디자인 재설계에 직접 참여한다. 아울러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 심사, 새로운 제도 및 우수정책 성과 홍보,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에도 참여한다. 앞서 국민참여단은 지역별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주제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별 로논의과제에 대한 토론을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부지방국세청의 경우 논의주제는 방문 민원인을 위한 민원실 환경 및 이용편의 개선방안이 꼽혔다. 문희철 국세청 차장은 이날 영상 발대식에서 “여러분의 가치 있는 제안과 참여가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신협이 올해 신협운동 60주년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축복장을 받았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22일 천주교 부산교구청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로마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을 받는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수여식은 한국신협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신협 발상지인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1300만 신협 이용자와 임직원을 대표해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받았다. 이번 축복장을 받은 이유는 한국신협이 지난 60년간 금융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지키며, 7대 포용금융을 비롯해 소외된 이들을 돕고 금융혜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해 온 것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한국신협은 1960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주도 협동조합운동으로 조합원 27명, 출자금 3400환(약 10만원)으로 출발했다. 현재 전국 881개 조합(1662개 지점), 자산 108조원, 이용자 1300만명의 규모로 성장했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개인의 영예가 아닌 초창기 신협 선구자들의 희생과 사랑, 1300만 조합원과 이용자들의 참여, 1만5000여 임직원들의 헌신에 대한 더할 나위 없는 큰 찬사이자 영광”이라고 축복장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축복장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와…
규제지역에서 3억 원 미만 주택을 거래하더라도 주택자금조달계획서를 의무로 제출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지역의 거래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통과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 모든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계획서에 적힌 내용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 투기과열지구 내 모든 주택 거래로 확대 적용된다. 기존에는 규제지역 3억 원 이상, 비규제지역 6억 원 이상만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고, 투기과열지구 내 9억원 초과 주택에 한해 증빙자료를 제출하게 했다. 경기도 내에서는 김포, 파주, 연천, 동두천, 포천, 가평, 양평, 여주, 이천, 용인 처인구 일부, 광주·남양주시·안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시·군이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다. 투기과열지구는 과천, 광명, 하남, 성남, 수원, 안양, 구리, 군포, 의왕시, 성남시 분당·수정구, 안산시 단원구, 용인시 수지·기흥구, 화성시 동탄2신도시 등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정부의 지나친 자금조달계획서 의무제출이 오히려 실수요자, 서민들에
현대자동차가 코나EV 리콜조치에 대한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화재’란 단어 대신 ‘문제’로 표현했다. 지난 8일 국토교통부는 코나EV 충전 완료 후 고전압 배터리의 셀 제조 불량에 따른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지만 이번 현대차의 안내문에는 ‘화재’란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다. 현대차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한 안내문에서 “당사 코나 일렉트릭 차량 중 특정기간 동안, LG화학 중국 난징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 셀을 공급받아 그린파워 충주공장에서 조립한 배터리 팩이 탑재된 일부 차량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하게 리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현대차 전국 서비스 거점을 통해 30일까지 특별 정비 기간을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나EV 화재로 인해 현대차는 국내서 판매된 2만5564대와 해외서 판매된 5만1000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1일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주관하는 통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취업준비생이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를 방문해 공공기관을 견학하고 통계작성을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지지역본부 이재구 본부장은 “장애인 취업준비생들에게 통계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취업 시장 분위기 속에서 장애인 취업준비생들에게 공공기관 체험의 기회를 통해 저하된 사기를 북돋우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홍모씨(21)는 “통계청에서 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처음 참여했는데 통계청과 통계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며 “이런 기회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19일부터 4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에 건설 중인 베트남 R&D센터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장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20일, 21일 하노이 인근 박닌과 타이응웬에 위치한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뒤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생산공장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지난 20일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갖고, '베트남 R&D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이날은 호치민에서 삼성전자의 TV 및 생활가전 생산공장을 살펴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하노이에 연면적 약 8만㎡로 지상 16층, 지하 3층 건물인 '베트남 R&D센터' 건설을 시작했다. 해당 건물은 동남아 최대 규모로 2022년 말 완공 예정이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R&D 인력 3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
치킨 프랜차이즈 bhc 본사 직원이 폐업한 점주에게 막말과 갑질 논란이 일어나자 임금옥 bhc 대표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실이 bhc점주협의회로부터 전달받은 자료에 따르면 폐업 1개월 후 가맹점주 A씨가 부가가치세 납부에 필요한 자료를 받기 위해 본사 직원 B씨에게 연락했다. 본사직원 B씨는 “배달 앱 프로모션과 관련된 미수금 4만4000원을 정산해야 협조해주겠다”고 했고, 이에 A씨는 미수금 증빙 내역서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A씨에게 입금 독촉과 함께 욕설을 주고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임금옥 bhc 대표는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폐점 점주와 해당 지역 슈퍼바이저(관리자) 대화 과정에서 있어서는 안 될 적절치 못한 언행이 오고 갔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며 “슈퍼바이저가 감정이 격앙돼 폭언한 것이 이번 사건의 쟁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점주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고객과 점주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야 하는 슈퍼바이저 관리에 미흡한 저의 불찰”이라며 “무관용 원칙으로 즉시 조치하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대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방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고양 농기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수출용 선인장·다육식물 신품종 최종 선발과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품평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해외에 수출하는 경기도의 주요 특화작목이다. 특히 접목선인장은 전 세계 20여 개국을 대상으로 연간 약 400만 달러를 수출하고 있다. 도 농기원은 새 수출품목으로 2017년부터 접목선인장 란봉옥계 아스트로피튬을 개발하는 신품종 육성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다육식물 또한 에케베리아·세덤 등의 국산 신품종을 육성해 종묘를 농가에 보급하는 등 신규수요 창출 노력을 통해 수출액을 연간 200만 달러까지 늘렸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재배농가, 수출업체, 유통관계자, 소비자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선인장과 다육식물 33계통에 대한 특성평가와 기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우수한 11계통을 선발했다. 도 농기원은 이번 품평회에서 선발한 적색계 비모란, 황색계 산취, 란봉옥계 아스트로피튬 등 수출에 적합한 접목선인장 5계통과 다육식물 6계통 등 11계통에 대해 내년에 신품종 등록을 출원하고 농업인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삼성전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맞춤형 소형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큐브‘의 펀딩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약 7일간 진행된 삼성 비스포크 큐브 크라우드 펀딩은 2억6000만원으로 목표의 620%를 달성했다. 비스포크 큐브는 5~18도까지 보관 품목에 최적화된 온도 설정, 온도 편차를 ±0.3도 이내로 유지해 주는 미세정온 기술로 맥주, 와인, 화장품 등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 준다. 아울러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펠티어' 기술과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설치하기 쉽고, 모듈형 디자인으로 2개의 제품을 원하는 대로 결합하거나 분리해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 담당 정호진 상무는 "소비자들과 함께 제품의 가치를 더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가장 먼저 비스포크 큐브를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성 비스포크 큐브의 출고가는 수납 솔루션에 따라 59만9000원~64만9000원으로 오는 28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22일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생강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은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노동자 수급 불안정 등으로 가을 수확기에도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정용왕 본부장을 비롯한 경기영업본부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생강 수확 작업 및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농업인과 함께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소통하고 고민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수확기에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 피해복구 작업으로 인해 농가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업인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항상 기억하고 앞으로도 농촌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