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28일 도로교통관리사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진관(더불어민주당·지·우만1·2·행궁·인계동) 의원은 “도로 개설 등 공익사업에 편입되고 남은 잔여지 등과 같이 용도 폐지된 소규모 재산을 적극 발굴해 실수요자에게 매각함으로써 세수를 확보하길 바란다”고 제시했다. 박명규(더불어민주당·정자1·2·3동) 의원은 “중고차 허위매물 문제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며 “고질적인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윤경선(민중당·금곡·입북동) 의원은 “호매실지구의 교통체증 문제로 인해 불편함을 넘어 대기오염문제에도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하루빨리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호매실IC 진입로 개선방안 등을 하루빨리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조미옥(더불어민주당·금곡·입북동) 의원은 “현재 고가 밑이나 교량 하부 등에는 조도가 낮아 보행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지 등 조도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집중 점검해 조도 개선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제안했다. 이 밖에 이미경(더불어민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가 28일 시 환경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유재광(자유한국당·율천·서둔·구운동)의원은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노조현황을 보면 13개 업체 중 유독 5개 업체의 노조가입자 수가 없다”며 “사용자측에서 자율적인 노조가입이 가능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다. 대행업체 임직원들의 시간외수당 지급 적정여부에 대해 황경희(더불어민주당·파장·송죽·조원2동) 의원은 대행업체에 “일부 업체에서 지급근거 자료 정비가 미비한데 13개 대행업체 모두 지문인식기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합당한 근거서류를 갖추고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소관부서에게 “급여나 연봉은업체의 내규라 부서에서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수원시의 세금으로 계약을 하고 시의 일을 하는 업체들인 만큼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석환(더불어민주당·광교1·2동) 위원장은 대행업체 근로자들의 임금과 관련 통일된 기준을 적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 위원장은 “비록 민간위탁 형태지만 같은 조건에서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동일업종인데, 각 업체별로 기본급 및 수당 호봉에 대한 기준이 천차만별인 것은 문제가 있다”며 표준임금체제를 만들어 임금체계를 단
경기남부보훈지청은 28일 최홍근 (사)사회문화정책연구원장, 최영구 쌍용인천정비사업소 대표와 함께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사회문화정책연구원와 쌍용인천정비사업소를 비롯해 (주)GS E&R, ㈜대명엔컴, ㈜한국세라믹 등 유수의 기업이 동참한 가운데 저소득 보훈가족 300가구에게 가구당 김장김치 10kg이 전달됐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6·25참전 무공수훈자 이두호 옹은 “올해 배추가 비싸 김장김치를 못 먹을 줄 알았는데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체와 촘촘한 연결망을 구축하고 보훈가족에게 꼭 필요한 보훈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기자 khs93@…
수원남부소방서는 28일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터미널과 NC백화점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백화점 등 다수가 밀집한 곳에서의 시민들이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재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연기소화기 소방시설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교육 ▲영웅이와 함께하는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소방안전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등이다. 이정래 수원남부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이 함께하는 체험 행사를 통해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겨울철 화재 예방 등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많은 관심과 협조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삼성생명 레슬링단과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스포츠활동으로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 휴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한봉 삼성생명 레슬링 감독 및 레슬링 선수단, 중·고교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희망’이라는 주제의 현장 강의를 시작으로 스파링 시범 및 기본기술 훈련이 진행됐다. 한편 용인서부서는 청소년이 건전한 스포츠맨쉽으로 인내와 배려를 키워 사회적 문제인 학교폭력과 비행을 예방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재규 용인서부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치안을 확립해 청소년들이 더욱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2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판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산하 조직 대표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요인사 소개, 탄원서 낭독,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목 의장 등 소속 노동조합 대표자 150인은 “이재명 지사는 350만 경기지역 노동자를 비롯한 1300만 경기도민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으며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수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중요한 역할과 기대를 안고 있는 사람을 불명확하고 논란이 많은 사안으로 당선무효 시키는 것은 결코 민의에 부합한다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우리사회 보편적 복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만들어 내며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노동국을 신설하는 등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며 “이 같은 도정이 계속 유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은 “사법부의 판결은 존중돼야 하지만 국민 대다수의 눈높이에 맞는 판결 역시 필…
용인시가 10인 이상을 고용한 1천113개 기업의 현황과 구인정보 등을 담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기업과 구직자 매칭에 나선다. 시 일자리발굴단은 시민들의 구직활동을 돕고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관내 업체들의 상세한 정보와 구인 현황을 DB로 구축, 관리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발굴단은 담당공무원과 직업상담사 자격이 있는 참여자들이 2인 1조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8개월동안 1천개가 넘는 기업을 찾아다니며 시의 일자리 관련 사업과 기업 지원책을 안내하고 구인 현황 등을 조사했다. 시는 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해당기업과 구직자들이 모두 접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구인·구직을 돕고 채용박람회 개최시 구인 기업 섭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4월과 10월 시가 개최한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99개사 중 30개사가 일자리발굴단이 찾아낸 업체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 기업은 133명을 구인해 전체 구인 인원의 34.9%를 차지했다. 또 일자리발굴단 전체 참여자의 42%에 해당하는 6명은 경력을 인정받아 실제 시를 비롯해 관련 기관이나 기업의 일자리상담사로 취업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도 올렸다. 시 관계자는 “내년 관내 산업단지 등에서 많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일본 주재 총영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전현민 부장검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일본 주재 A 전 총영사를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A 전 총영사는 재직 중이던 2017∼2018년 총영사관저 등에서 여직원 B 씨를 수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5월 관련 제보를 접수, A 전 총영사의 주소지가 있는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지난 9월 수사를 마친 뒤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 전 총영사는 문제가 불거진 이후 직위해제 됐다. 검찰은 공소 유지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박건기자 90virus@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꿈꾸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취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청년 UP 글로벌 취업 콘서트’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취업콘서트에는 아마존, 존슨앤존슨, IBM, 아모레퍼시픽 등 7개 기업의 기획·영업·홍보·IT 분야 직원이 취업특강을 한다. 또 글로벌 기업의 임원급 직원 2명이 면접관으로 나서 구직자에게 질문하고 기업의 인재상과 합격 팁을 알려주는 모의 면접도 열린다. 소그룹 컨설팅도 마련돼 직원 멘토 1명이 청년 10명을 맡아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도 한다. 참가 희망 구직자는 구글폼(https://hoy.kr/ZGcTf)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박란자 시 청년정책관은 “글로벌 기업 현직자들의 멘토링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글로벌 기업·해외 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
경기교육이 지난 10년간 추구했던 혁신교육의 과제는 무엇이고 미래 교육의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풀어내기 위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북유럽 국제교류협력 방문단이 25일 북유럽 국가를 찾았다. 방문단은 2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시에 위치한 퇴위엔도서관 견학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북유럽은 복지시스템을 유지하는 중요한 정책의 하나로 도서관을 활용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방과후 학교 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만 이후에는 지역 내 시스템을 통해 교육과 돌봄을 대체하고 있는데 도서관은 대표적인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방문단 일행을 맞은 퇴위엔 도서관 입구 안내데스트는 게임기를 재활용해 만든 형태로 처음부터 방문단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내부로 들어선 방문단은 안내자의 설명을 듣기도 전에 ‘감탄’을 쏟아냈다. 폐트럭을 재활용한 독서공간과 스키장 곤돌라, 구형 공중전화박스 등 다양한 폐자원을 활용해 내부공간을 구성하고, 20개 영역으로 나눠 책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창의적 공간구성이 한눈에 들어왔다. 특히 도서관 중앙에 놓은 폐트럭을 요리공간으로 개조해 아동이 직접 요리를 만들고 다른 아동과 나눠먹을 수 있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