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5월 1일 개최하려던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문예당은 지난 달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인해 국가와 사회적으로 침통한 분위기이며, 국민 모두가 애도의 물결을 이루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하려던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향후 개최예정이었던 다른 행사들도 간소하게 추진하는 쪽으로 방침을 결정했다. 안산문예당 관계자는 “안산시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현재까지 실종돼 찾지 못하고 있는 장병들의 부재에 안타까워하는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리고, 전국적인 추모열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번 축제를 취소하기로 한 것”이라며 “올해의 축제는 비록 개최되지 못하지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11년에 더욱 훌륭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의 청소년 합창단인 워든밸리 청소년 합창단이 가평을 찾아 가평중학교와 영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공연을 갖는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방한공연을 갖는 호주 청소년 합창단은 제59주년 영연방 4개국 한국전 참전기념행사가 실시되는 16일 호주,뉴질랜드참전 기념비에서 열리는 호주·뉴질랜드 연합군 참전기념 행사공연에 이어 가평중학교를 찾아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한 합창곡인 ‘아베마리아’를 비롯해 오페라 합창곡인 ‘The Nun’s Chorus’, 유명한 뮤지컬인 ‘작은아씨들’의 노래, 호주의 대표적인 곡들과 우리나라의 민요인 ‘아리랑’, ‘도라지’ 등을 선보이게 된다. 내한공연을 갖는 워든밸리 합창단은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시작돼 명성을 떨치고있는 유수한 합창으로 40년이라는 긴시간 동안 아름다운 음색으로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키고 음악을 매개체로 세대를 아우르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매년 호주 내에서도 많은 공연을 펼치지만 세계적인 활동 역시 꾸준히 해오고 있다. 호주내에서 펼쳐졌던 연영방 경기대회 같은 국제적 행사뿐만 아
무통증 편도선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편도선 수술이 심한 통증을 수반되고 있으나 이 수술기법은 통증을 현저히 줄이고 치유 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에 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술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보통 편도선 수술은 편도선을 싸고 있는 캡슐을 제거하기 때문에 손상된 근육은 하얀 막을 형성한 후 2주 정도 상피가 자라야 아물게 돼 혀를 조금만 움직여도 살갗이 찢어지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더구나 심한 지연성 출혈 합병증에 대한 우려 때문에 수술 후 2주간은 식사를 제한한다. 하지만 무통 편도선 수술은 편도선을 싸고 있는 캡슐을 그대로 두기 때문에 통증이 현저히 줄여지고 수술 후 3일 이내로 정상 식사가 가능하다. 또 캡슐이 보존돼 구강 근육이 손상되지 않아 언어 발달이 지연될 염려가 없으며 특히 무호흡증 재발의 원인이 되는 아데노이드를 정확하게 제거해 무호흡증의 재발로부터 안전하다. 이 시술은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 이창호 교수가 지난 2008년 하버드 대학 연수를 받고 한국 최초로 도입한 수술기법으로 하버드 편도선 수술로 불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무통 편도선 수술 후의 모양이 유태인들이 흔히 먹는 피타빵 모습과 비슷해 피타(P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방암 무료검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검진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아주대병원과 수원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60명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유방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수검자는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 김구상 교수와 김라미 연구강사의 진료 및 상담을 받은 후 이동식 검진버스 안에 설치된 맘모그라피(Mammograph, 유방X-선 촬영장비)와 이동식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유방암 검사를 하게 된다. 유방암센터 전미선 센터장은 “유방암은 현재 한국여성에서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병이지만, 다행히 조기에 발견하면 95% 이상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검진으로 유방암 조기검진과 조기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영통구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호팀(031-201-8311)으로 하면 된다.
여성 대부분은 50세를 전후해 폐경(월경 중단)을 경험한다. 폐경 전의 변화는 40대 중후반 시작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부터 폐경시까지 2년부터 8년간 평균 5년여 정도를 폐경 이행기라고 한다. 폐경 이행기의 기간과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다.폐경이행기 특징은 생리가 불규칙해진다. 난소가 노화돼 생리주기가 점차 짧아지다가 폐경 수년전부터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전반적으로 주기가 길어지다 완전히 끊어진다. 폐경기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폐경기 초기부터 진료 상담에 나서 건강 상태에 맞은 호르몬 치료와 정기 검진을 받는게 바림직하다. ◇호르몬 보충요법 호르몬 보충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키고 질 건조증, 외음부 가려움증, 성교통 등 비뇨생식기계의 위축과 골다공증을 예방·치료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데 효과적이다. 또 폐경 후 피부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며 대장·직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킨다.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의 호르몬 보충요법의 부작용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호르몬 치료 받기를 꺼리는 경향이 일고 있다. 하지만 호르몬 치료는 치료 시작 시기 및 환자의 연령을 고려할 때 폐경 후 5년 이내에 시작할 경우 도움이 되는…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지난 13일 병원 지하 1층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래피드아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동북아메디포트 거점병원을 지향하는 인하대병원은 지난 1996년 개원 이래 암 질병 정복을 위해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08년도에는 4차원 4세대 최첨단 방사선 암 수술 장비인 사이버나이프를 도입해 암 수술의 정밀도를 한 층 높였으며 환자 및 보호자에게 쾌적한 진료 환경을 위해 리모델링해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또 이번에 도입된 ‘래피드아크’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와 영상유도방사선 치료 기술이 통합돼 있는 장비로 4D-CT Scan이 가능한 ‘CT-Simulator’도 함께 도입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사이버나이프, 래피드 아크, 4차원 CT 모의치료기(simulator) 등 첨단 장비로 암을 치료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완치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며 “동북아시아의 메디컬 허브로 글로벌 헬스케어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첨단 장비도입 및 환자에게 안전한 병원, 뛰어난 병원(Safe Patient, Smart Hospital)을 염두에 두고 수도권 암 전문병원으로 차별화 전략에
안산지역은 물론 경기서부지역의 시민과 도민들의 척추와 관절을 책임져온 안산튼튼병원의 안성범 원장과 김정훈, 이창인 원장이 척추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책, ‘닥터 튼튼 척추를 부탁해’를 발간했다.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 척추. 그러나 현대화 된 환경속에서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으로 인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작증 같은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닥터튼튼 척추를 부탁해’는 척추와 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튼튼병원에서 펴낸 건강서로서 진료실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일반인들도 척추질환을 알기 쉽도록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으며 특히, 젊은 여성, 청소년, 노인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생활습관과 척추질환을 연결시켜 공감대를 형성해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척추질환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척추상식 정보, 화제가 되고 있는 시술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척추질환에 대한 정보는 필요하지만 딱딱한 건강 서적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았다면 말랑말랑한 건강서 ‘닥터튼튼 척추를 부탁해’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오는 19일까지 영화제의 대표적인 공연 이벤트 ‘피판 무브먼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거리아티스트를 모집한다. ‘피판 무브먼트’는 피판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거리공연으로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야외 무대와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 관객들과 함게하는 이벤트다. ‘피판 무브먼트’에는 판타스틱한 즐거움을 선사할 기발하고 다양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예술인(단체)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구성은 개인·팀별 1회 공연을 기본으로 한다. 선정된 거리아티스트들은 기본적인 음향·조명 장비 및 전문 스태프, 무대감독, 자원활동가 등의 기술, 인력 및 소정의 진행료가 지원된다. 영화제 관계자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의 거리 곳곳을 더욱 흥겹고 다채롭게 꾸며 줄 ‘피판 무브먼트’에 참여할 열정 넘치는 예술인(단체)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www.pifan.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namanu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032-327-6313)
따뜻한 봄 향기가 느껴지는 4월, 영화관이 부재한 지역에서 생활하는 하남시민들을 위해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관람의 기회를 마련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9년 극장가 최고 흥행작인 영화 ‘아바타’를 오는 24일과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5시 총 6회 상영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영화 ‘아바타’는 제임스 케머런 감독의 야심작으로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지구의 한 남자 ‘제이크’와 나비(Na’vi)족의 ‘네이티리’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이번 영화를 상영할 하남문화예술회관의 소극장(아랑홀)은 367석(장애인 6석 포함) 규모의 공연장으로 수준 높은 음향시설 뿐 아니라 여느 영화관 못지않은 편안한 객석으로 영화관람 장소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영화 관람 후에는 멋진 야외조경을 배경삼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책이나 운동을 겸할 수 있도록 꾸며 놨다. 하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하남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화 ‘아바타’를 상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자교육 뮤지컬 ‘마법천자문’이 오는 17·18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원작인 만화 ‘마법천자문’(스튜디오 시리얼 지음, 아울북)은 현재 18권까지 출간되면서 1천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손오공과 대마왕과의 대결에서 사용하는 마법천자문을 통해 한자의 음과 뜻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만들어 어린이들 사이에서 한자 교육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뮤지컬 ‘마법천자문’은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원작 학습만화 못지않은 호응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8년 초연 당시 한 달 만에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했고, 재미와 교육 효과를 두루 겸비해 이미지 세대의 높은 눈높이에 부합할 만한 극의 완성도까지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손오공, 삼장, 옥동자, 끼로로, 여의필 등 만화 속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50여 가지의 한자를 반복적으로 전달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손오공의 모험 여정에서 등장하는 대표 한자 勇(용기 용), 學(배울 학), 忍(참을 인), 信(믿을 신), 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