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한 중원청소년수련관이 이 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청소년들을 위한 ‘Colorful’ 금요예술무대를 오는 8월까지 개최한다. 금요예술무대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 관람 및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 사회 내 문화예술관련 동호회 발굴 및 지원, 육성하고 서포터즈 조직을 구성, 운영해 청소년의 참여기회를 제공하며 지역내 평생 교육기관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문화예술로 소통·나눔·하나되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성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지난 2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매월 1회(네째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동안 진행된다. 26일 ‘open stage’로 열린 공연에서는 요들공연을 비롯해 아카펠라, 치어리더, 무용단의 공연이 실시됐으며 오는 4월 23일에는 ‘red stage’로 밴드와 락 공연이, 5월 28일 ‘yello
수원교구 이용훈 교구장이 부활절을 일주일 앞둔 성(聖) 주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교구내 성당을 돌며 미사를 벌인다. 수원교구 교구장과 사제단의 일치 및 단일성을 드러내는 성유축성미사는 주교좌 성당에서 1년에 한번 성(聖)목요일 아침에 하는 미사다. 이용훈 교구장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에 포일본당에서 주님 만찬 미사를 봉헌하고 이후 주교좌 성당인 정자동주교좌성당 성유축성미사를 진행한다. 성유는 점심식사 후 주교좌성당 1층에서 분배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1시부터 교구청에서는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2차 상임위원회가 열린다. 이어 이 주교는 예수 수난 성 금요일인 2일 감골본당에서 예수 수난 예식을, 성 토요일인 3일에는 수원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부활성야미사를 주례하며 예수부활대축일인 4일에는 수원대리구 영통성령본당을 방문해 교중미사를 봉헌할 계획이다.
◇꽃비 ●장르:드라마 ●감독:정종훈 ●출연:육동일, 이승민, 김두진, 한이빈, 구성환 영화는 두 남학생과 한 여학생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제주도만의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 4.3 항쟁을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풀어냈다. ‘꽃비’는 4.3이란 역사에 은유적으로 접근, 제주를 학교로 치환한 후 시대·이념적 상징성을 부여받은 학생들을 등장시켜 폭력성을 고발한다. 광복 후 혼란스런 남북 이데올로기와 가식적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남학생들이 등장하고 주인공 여학생은 도민과 순수함을 대변한다. ◇애즈 갓 커맨즈 ●장르:드라마 ●감독:가브리엘 살바토레 ●출연:필리포 티미, 엘리오 게르마노, 알바로 칼레카 이탈리아 북부의 탄광촌에 사는 리노. 그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외국인 탓으로 돌리며 아들 크리스티아노와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부자는 정신이 온전치 않은 콰트로가 벌여놓은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클래스 ●장르:드라마 ●감독:로랑 캉테 ●출연:프랑수아 베고도, 에스메랄다 우르타니, 라셀 레귈리에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의 어느 중학교 교실. 프랑스어 선생님 마랭과 아이들은…
신화에 나오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탄’이 다음달 1일 개봉한다. 타이탄은 제작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았던 3D버전 상영을 확정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3D열풍에 합류하게 됐다. 타이탄은 신들의 왕 제우스와 그것을 질투하는 지옥의 신 하데스의 전쟁으로 고통 받는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의 위험한 여정을 떠난 영웅 페르세우스의 신화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특히 페르세우스의 모험과 타이탄족의 멸망 등 인간과 신들의 거대한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 속 매혹적인 스토리나 전율을 일으키는 영상과 압도적인 스케일, 신화 속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인해 3D 버전의 제작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다. 더욱이 전세계에 ‘3D 열풍’을 일으키며 3D의 대중화를 이룩한 ‘아바타’의 영향으로 3D 상영방식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면서 타이탄의 3D 버전 상영 역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 거대 기술로 탄생한 불멸의 신화 타이탄은 풍부한 색감과 깊은 영상미, 생생한 입체감 등을 선보이면서 ‘아바타’ 못지 않은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아바타’의 주인공 샘 워싱
지난해,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짐승남의 매력을 발산했던 김남길과 ‘미스 홍당무’, ‘과속스캔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황우슬혜가 오는 4월 1일 ‘폭풍전야’에서 첫 주연 신고식을 한다. 강렬한 눈빛으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김남길은 영화 ‘폭풍전야’를 통해 부드러운 미소와 우수에 찬 모습의 로맨틱 가이로 돌아와 그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길은 험난한 운명을 지닌 ‘수인’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10㎏ 이상 체중을 감량하고 직접 요리를 배우는 등 열정을 발휘했다. 전도유망한 요리사 ‘수인’(김남길 분)은 외도를 한 아내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으로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수인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믿었던 사랑의 배신감으로 인한 분노를 고통스럽게 감내하며 수감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감옥에 새롭게 들어온 수감자 상병(정윤민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 탈옥에 성공하는 수인은 복수를 향해 무작정 돌진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이없이 복수의 대상이 눈 앞에서 사라지고 만다. 쫓기는 몸으로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어진 수인은 마지막으로 상병이 알려준 ‘까페 루트’를 찾아가 그 곳을 운영하는 ‘
탤런트 명세빈이 이혼 후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복귀한다. 명세빈은 다음 달 19일 ‘아내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에서 큰딸 은영 역을 맡아 ‘궁S’(MBC)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명세빈은 2008년 1월 결혼 5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건강 악화를 이유로 자진 하차했다.
탤런트 고(故) 최진실 씨의 동생 최진영(39) 씨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다시한번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누나 최진실 씨가 지난 2008년 10월 세상을 떠난지 1년 5개월 만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목을 매 숨져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119에 신고가 들어가 출동한 시각이 오후 2시14분이라고 하니 그 전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인의 시신은 이날 오후 2시46분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도착해 오후 4시쯤 장례식장으로 옮겨 안치됐다. 최진실 씨와 생전에 둘도 없는 친구사이로 지내며 최진영 씨와도 누나 동생으로 막역하게 지내왔던 이영자씨는 이날 오후 4시 장례식장을 찾아 또한번의 충격으로 눈시울을 붉혔고 최진영 씨의 모친도 사망 소식을 듣고 이날 빈소를 찾아 아들의 죽음에 통곡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최 씨는 누나가 사망한 후 두 조카를 키우며 지내왔으며 특히 2009년 3월에는 한양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하는 등 학구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3일에는 언론사 기자들과 석찬을 갖고, 올 상반기 중 차기작을 결정해 안방극장에 복귀하겠다고 밝히기도 해 그의 자살은 큰 충격을
김장훈과 싸이가 6월에 열리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를 위해 SK텔레콤과 손잡고 월드컵 응원가를 발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거리 응원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노래 두 곡을 발표하며, 첫 곡 ‘울려줘 다시 한번’을 이날 오후 온라인에서 무료로 공개한다. 이 곡들은 SK텔레콤 광고에도 쓰일 예정이다. ‘울려줘 다시 한번’은 싸이가 작사, 작곡하고 유건형이 편곡했으며 김장훈과 싸이가 듀엣으로 노래했다. 이 곡은 강렬한 비트와 쉬운 멜로디에 ‘울려줘 다시 한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메아리 울려줘, 불러줘 다시 한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멜로디 불러줘~’라는 후렴구 가사가 인상적이다. 노래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 2002년 거리 응원의 동지였던 김장훈과 싸이는 각각 냉면집 배달원과 무능한 직장인으로 등장한다. 싸이의 회사로 냉면을 배달하러 온 김장훈이 붉은색 셔츠를 입은 싸이를 만나면서 2010년을 위한 열정을 다시 불태운다는 코믹한 스토리다. 두 가수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지만, 6월 만큼은 2002년의 열정을 다시 한번 살리고 싶다”며 “이 노래를 시작으로 시민과 축구 팬의 뜨거운 열정에 우리
국립현대미술관은 ‘2010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박기원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를 다음달 6일부터 5월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기원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 제2전시실과 중앙 홀 전체에 이르기까지 2천㎡ 규모의 공간을 소재로 이용한 ‘배경’, ‘희미한’, ‘에어월’이란 3점의 작품과 그 작품들을 설치하면서 노력한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시는 ‘누가 미술관을 두려워 하랴’라는 부제를 사용해 미술관 공간을 변화시키면서 관람객으로 하여금 자유롭게 체험하도록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전시는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유도해 미술관이 작가와 작품, 그리고 관람객의 간극을 좁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더불어 이번 전시와 함께 미술관에서는 무용, 음악 등 다양한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예술 단체인 ‘네트워크 판’과 ‘LDP무용단’은 이번 전시의 부제에 맞춰 작가와 관람객, 그리고 안무가의 만남을 몸으로 표현하는 색다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국립현
안양 석수시장에 위치한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가 문화예술 교류의 장인 11번째 ‘막수저(마지막 수요일 저녁) 살롱 파티’를 오는 31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막수저’는 스톤앤워터가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한 ‘문화 가까이 하기’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교육예술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석수시장 입주작가인 김대남 작가와 보컬과 함께하는 재즈기타리스트 김은성 씨가 나와 관객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참여인원은 문화단체에서 종사자부터 일반인까지 인원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스톤앤워터 관계자는 “막수저는 마지막 수요일 저녁의 줄임말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부엌 속에서 편안하게 사용했던 수저를 가르키기도 하다”며 “이렇듯 막수저 쌀롱은 편안하게 문화를 떠먹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