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현장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스피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SNS(Social Network Service)시대 새로운 대중 소통 매체로 각광을 받고 있는 트위터(twitter)를 활용키로 하고 최근 재단 대표 계정으로 @hsculture를 개통,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화성시문화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거나 선보이는 각종 공연, 문화 콘텐츠,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고객에게 필요한 알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고객의 소리’에도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어 고객 민원이나 불편사항 등에도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트위터는 스마트폰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별도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현장 밀착성과 즉시성, 단순성 등 매체 특성으로 인해 대내·외 홍보는 물론 마케팅 도구로 적극 활용하는 추세에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