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은 6일 병무청의 적극행정 추진방향에 대한 협의를 위해 2019년도 하반기 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인지방병무청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정책자문위원 및 각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들은 올해 주요사업 추진실적 설명과 함께 향후 병무청의 적극행정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용무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이번 회의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국민들이 공감하며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
장애인인식개선의 일환으로 2015년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식개선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지만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고 있어 교육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5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일선 학교 등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교 등 각급 학교는 연 1회 이상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 학생들은 무슨 교육을 받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속에 내용을 실질화해야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학생들은 교실에 앉아 있는 가운데 방송 교육이나 강당 집체교육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가 하면 강사들도 형식적인 교육으로 의욕이 떨어진다는 호소까지 나오는 상태다. 이같은 지적이 잇따르면서 장애인협회측은 법 제정 취지에 맞춰 아동·청소년에게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교실 내 수업이 필요하다는 입장속에 특히 장애인으로 구성된 강사진과 아동이 만나는 자체로 교육효과가 높다는 주장이다. 수원 A고 재학생 안모(16세)군은 “장애인 관련 교육을 받은 기억이 전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로 구성된 4·16 세월호참사 피해자 가족협의회(이하 가족협의회)는 5일 “검찰은 세월호 참사 살인자들을 즉각 전면 재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장훈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가족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직접 앞장서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전면 재수사와 책임자 처벌에 함께해 주길 간곡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존 가능했던 우리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음으로 살인을 저지른 해경지휘부는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고, 제대로 수사조차 받지 않았다”며 “이는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은폐했기 때문이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 범죄에 앞장선 자가 바로 자유한국당 대표인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이다. 범죄 협의를 받는 책임자가 제1야당의 대표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얼마 전 이진숙 전 MBC 보도본부장을 새로운 영입 인사로 발탁했는데, 그는 세월호 참사 당시 ‘전원구조 오보 참사’를 낸 책임자”라며 “검찰개혁을 비롯해 모든 적폐 청산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으로부터 시작한다”고 지적했다. /김현수기자 khs93@
지난 9월 ‘수원시민’이 된 수원 영통구 청명센트레빌아파트 주민들을 환영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경기르네상스포럼은 오는 9일 청명센트레빌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아파트 입주민회와 공동주관으로 ‘수원시민이 되심을 환영합니다!’를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또 경기르네상스포럼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수원을 빛낸 근현대 인물 12명의 삶의 내용을 담은 ‘수원의 르네상스를 이끈 사람들’ 도서 전달식도 진행한다. 청명센트레빌아파트 일원은 생활권은 수원이지만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포함되면서 초등학생들이 4분 거리의 수원 황곡초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20여분을 걸어 용인 흥덕초를 다니면서 불합리한 행정경계 문제가 불거졌으며, 경계조정 논의가 진행된지 7년 만인 지난 9월 수원시로 행정구역이 조정됐다. 김준혁 경기르네상스포럼 이사는 “새롭게 행정구역이 경계 조정이 되면서 수원시민으로 된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르네상스포럼(이사장 문정휴)은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활성화를 통한 경기지역 희망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5일 오전 9시 58분쯤 안산 단원구 와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60·여)가 용기를 재활용하기 위해 구멍을 뚫어 세탁실에 놓아둔 부탄가스의 존재를 잊고 휴대용 가스렌지를 작동하다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집 내부와 집기가 불에 탔고, A씨는 안면부와 양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5일 오후 2시 10분쯤 용인 기흥구 한국지역난방공사 동백가압장에서 소화약제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3명과 소방관 2명 등 5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지역난방공사 2명과 협력업체 직원 6명이 열교환 장비 교체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수원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 공직자 인권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직자들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인권의 오해와 본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양정훈 인권교육활동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양정훈 강사는 강연에서 ▲인권의 정의와 성격 ▲인권과 소수자 ▲인권과 국가 ▲인권과 인권 이행 ▲인권의 구조, 인권 알고리즘 등을 설명했다. 양 강사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본질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타인과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편견과 차별적 사고를 경계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혐오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인권담당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들이 차별과 혐오가 존재하는 현실을 돌아보고,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교육으로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인권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직수기자 jsahn@
수원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9년 수원시 중소기업인 大賞’ 시상식을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노력을 기울인 7곳의 우수 중소기업 대표를 시상했다. 올해 종합대상은 ㈜피앤이솔루션(대표 김용을)이 영예를 안았다. 2004년 설립된 ㈜피앤이솔루션은 2차 전지 관련 설비 설계·제조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외산 충·방전설비의 100% 국산화를 이뤄낸 기업이다. 25개의 등록특허와 10개의 디자인 등록, 13건의 국내 특허출원, 1건의 중국 특허출원 등 국가기술경쟁력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통해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제품을 수출해 지난해 3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경영혁신 부문 수상 기업은 근채류 절단장치 특허 및 자동화라인 개발로 세계수준의 품질 및 경영체제를 구축한 절임식품 제조업체 ㈜세천팜(대표 김정호)이 선정됐다. 기술개발 부문은 ㈜엘립소테크놀러지(대표 김상열)가 0.8초 이내의 짧은 시간 간격으로 분광타원 데이터를 얻고 분석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속 분광타원계(fast SE)를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스마트폰 내부에 장착되는 필름 및 스마트폰…
농기센터, 올해 첫 창업아카데미 개설 16주간 농식품 융복합 창업교육 진행 식품트렌드·개발전략·마케팅 전수 수강생 중 5명 모여 협동조합 추진 수원의 토종 농산물로 선물세트 기획 농기센터 “창업 아이템 등 도움 제공” “‘수원’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농산물 먹을거리를 우리 손으로 만들겠습니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된 수원시에서 농업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 인구와 경작 면적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경쟁력을 갖추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이른바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길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들을 도왔다. 그 결과, “농업이 답”이라고 외치는 숨은 재주꾼들이 뭉쳐 수원의 대표 먹을거리를 만들겠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다. 김인분(62) 씨는 40년 넘게 토종느타리버섯과 고추를 생산하는 농사꾼이지만 농사는 늘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었다. 어느 해는 고추가 색이 잘 들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졌고, 어느 해는 버섯의 작황이 좋아 물량이 많아지면서 가격이 떨어졌고, 잘게 찢어야 하는 토종 느타리버섯은 손질이 편리한 신품종에 자꾸만 자리를 뺏기곤 했다. 그런 농작물로 부각을 만들어 지역판매장에 내놓으면 인기가 높아 상품화하고 싶
5일 오전 7시 53분쯤 시흥시 거모동의 20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38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3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