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섬세하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여성은 어머니가 될 수 있고 어머니는 헌신과 희생의 상징이다. 그래서인지 16개 여성봉사단체의 집합체인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의 어두운 곳을 찾아 빛이 되고 희망을 선사한다. 어머니의 인자함과 따뜻함, 여성의 섬세함과 모성애로 김포시의 천사로 불리는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집중 조명해 본다. ▲봉사는 받는 것이 기쁨 “돌아보면 우리 주변에는 함께 손잡아 주며 살아야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민소득 2만불 시대라고 하지만 끼니 걱정을 해야하는 이웃이 있고 누군가의 보살핌이 없이는 단 며칠을 지탱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 모든 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잘 살 수 있게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나누고 보살펴서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희망을 잃지 않게 할 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힘들어서 어떻게 하느냐고 말합니다. 하지만 봉사는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들에게서 받는 것입니다. 눈물 속에 기쁨이 있고 나눔 속에 행복이 있는 것이지요.” 김포의 대모로 불리는 김치희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말이다. 김포시여성단체협
암치료를 위해 길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의사에 앞서 코디네이터를 만나게 된다. 길병원의 자랑인 암전문 코디네이터는 환자의 접수부터 등록, 검사, 수술, 치료 등의 모든 단계를 환자가 알기쉽고 안심할수 있도록 돌보는 전문인력으로 20명이 배치돼 있다. 이는 길병원 암센터가 환자 중심의 암 치료를 위해 도입한 다양한 시스템 가운데 하나다. 이들은 전문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와 의료진 간 진료 스케줄을 조정하는 역할까지 맡아 환자 및 보호자들은 암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다. 암환자 개인에 대한 치료 전 과정을 코디네이터들이 관리하게 됨에 따라 검사와 진료, 수술을 위해 대기하던 시간은 크게 줄고, 환자가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길병원 U헬스케어센터가 개발한 암환자 전용 PHR(Personal Health Record) 서비스를 활용해 환자는 개인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집에서도 의무기록을 확인하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코디네이터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치료가 끝난 후에도 담당 코디네이터는 환자의 식이요법 등 일상생활교육 등을 도우며 암관리를 위한 평생 동반자로 함께 하게…
인천 종합병원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평가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이상 부문 최우수 등급을 받은 명품병원으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전문화, 특성화를 추구하는 사랑병원은 ‘세상의 모든 근심을 우리가 다 감당할 수는 없지만 병들어 서러운 마음만은 없게 하겠다’라는 설립정신으로 지난 1998년 11월 28일 인천시 남구 주안동 144-2번지에 개원해 올해 13주년을 맞는 현재 400병상과 24개 진료과, 12개 전문센터, 57인의 전문의를 갖추고 지역거점형 종합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외적인 성장과 함께 병원 설립정신으로 추구한 기본 가치와 병원의 지향점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병원의 새로운 모델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화된 의료서비스제공 전문센터 운영 사랑병원은 진료 영역별로 다양한 검진프로그램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운영되는 종합건강검짐센터를 비롯, 인천 최대의 시설과 완벽한 시스템으로 폭넓은 직업군에 대해 진단·치료하는 산업의학센터, 의료협진체계구축을 통해 고령환자에게 체계적 건강관리 및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의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또, 최신동향의 최소침습수술과 과학적인…
인천에서 문을 연지 15년이 된 ‘토박이 병원’인 유비스병원이 2011년 말 400병상 규모 전문종합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유비스병원은 ‘척추·관절분야 수술 전문 병원’이라는 기존의 평가를 뛰어넘어 인천 최대의 전문센터를 가진 종합병원으로 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8월 신관 증축과 함께 구관 리모델링 작업을 시작한 유비스병원은 공사가 완벽히 끝남과 동시에 인천에서는 대학병원을 제외하곤 가장 큰 병원으로 재탄생한다. ▣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명품병원’ 유비스병원이 전국 준종합병원 중에서는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획득했다. 지금까지는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위주로 진행됐던 인증이 유비스병원의 인증통과로 인해 중소병원과 전문병원들의 변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이성호 병원장은 인증평가를 득한 후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증축과 함께 안팎으로 내실 있는 인천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 의료기관 인증 신청을 하고 표준화된 규정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유비스병원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의료기관평가 및 인증조사를 받았으며 안전보장활동, 지속적인 질 향상, 진료
한길안과병원은 1985년 개원한 국내 최정상급 수준의 안과전문병원이다. 특히 안과 각 분야별로 풍부한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어 모든 안과 질환에 대한 원스톱 당일 진료가 가능한 것은 대학병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점에 꼽힌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인천·경기 지역 유일의 안과전문병원, 눈 질환분야에서 최정상의 의료실력을 갖춘 한길안과병원은 전문화된 5개의 전문진료센터와 2개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 인천에서 모든 안질환은 한길안과로 통한다. 한길안과병원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정예 의료진 18명이 전안부, 망막, 안성형, 녹내장, 라식 등 5개 진료센터와 소아안과, 사시·약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한길안과병원의 대표적인 능력은 환자진료 실적이 보여주는데 안과병원의 대표적 수술로 꼽히는 백내장 수술의 경우 연 4천350여건의 수술을 시행하여 대학병원 포함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안과 질환 가운데 난이도가 가장 높은 질환으로 꼽히는 망막질환 수술도 연간 700건을 넘는다. 총 4명의 망막 전문의가 인천 지역 전체 망막수술의 50%를 맡고 있다. 이 같은 수술실적은 망막분야가 안과에서 가장 수련기간이 길고 수술 난이도가 높은 분야임을 감
지난 2009년 10월에 개원한 바로병원은 지상 12층, 지하 1층에 150병상규모의 최신식, 최첨단의 관절·척추 전문병원이다. 바로병원은 국제 인공관절, 척추수술 교육 지정병원으로 매 분기 아시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실시할 정도로 짧은 시간 내 명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바로병원은 우리나라의 앞선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해외 의료진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아시아 및 세계 의료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 최신설비와 환자에게 무한책임을 지는 바로병원 바로병원은 국제도시 인천에 걸 맞는 첨단 의료시설과 ‘Green Hospital’을 표방하고, 병원 내 외부 병균을 차단하는 무균무진 청장 시스템(Clean Room System)을 전 수술실에 가동하는 것은 물론 자연광 LED 무영등 사용, 전 병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며 많은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적외선으로 치료 부위를 정확히 찾아 치료하는 컴퓨터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Phillips MRI 1.5테슬러를 비롯 CT, 적외선 체열장비를 비롯하여
대부분 이나 잇몸으로 고생하면 치과를 찾는다. 하지만 아픈 이를 치료하기 위한 과정은 더욱 아프니 ‘고통 패라독스’라 할 수 있다. UIC시카고치과병원은 'NO PAIN, NO NOISE, NO FEAR'의 3무정책을 전략으로 삼고 있다. 아프지 않고 편안한 치료로 치아치료에 극심한 공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멀리서도 이 곳을 찾아온다. ▣ 아프지 않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UIC시카고치과 이정우 UIC시카고치과병원은 “임플란트 시술은 기본적으로 수면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다른 치아 치료의 경우에도 환자가 원하면 수면클리닉 진료를 하고 있다”며 치아치료의 고통에서 해방을 소신으로 하고 있다. ‘아프지 않게 환자를 치료한다’는게 이 병원의 원칙이다. 환자들의 불안감과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마취의 경우 첫 번째 단계부터 아프지 않도록 무조건 도포마취를 시행한다. 마취 바늘이 살을 뚫을 때 느끼는 환자의 아픔을 없에게 위해서다. 마취과정에서 약간의 따끔한 느낌만 피하면 수술은 전혀 고통이 없지만 그 조차도 무서워하는 환자들에게는 수면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UIC시카고치과병원은 국
인천에서 의료소외계층이 마지막으로 찾을 곳은 인천의료원이 거의 유일하다. 지난 80년 동안 인천지역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잡은 인천의료원이 최첨단 의료장비와 전문인력으로 무장하고 공공의료 중심병원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섰다. 인천의료원은 과거 낙후된 이미지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는 존립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아래 한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지난해 10월, 13대 조승연 원장 취임과 함께 낡고 오래된 시설과 의료장비, 노·사간의 갈등으로 빚어진 경영적자 개선에 주력해 왔다. 여기에 국가지정격리병동과 최고수준의 인공신장실을 갖춘 국가 지정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은 공공의료 강화, 고객만족 향상, 의료질 향상, 책임경영달성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 출신의 우수한 전문의를 영입해 협진기능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센터 증축과 의료원 리모델링을 단행, 대학병원 수준의 응급의료센터 증축 및 인공신장실을 갖추고 건강검진센터를 확충하는 등 다양한 의료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게다가 최첨단 디지털·정보화 병원을 목표로 고객과 함께 IT환경을 공유하기 위해 인천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원내 전지역 WiFIw존을 구축
연·고대 대학병원 위탁 무료 상담… 산업의학 전문의·물리치료사 등 상주 한국에 직업을 가진 모든 근로자는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고 또한, 건강한 근로자가 기업의 노동능력과 생산활동을 향상시키는 기본 동력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지금까지 산업보건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각종 물리·화학적 유해인자로 인한 전형적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작업공정개선과 화학물질의 유해·위험정보 알리기 및 안전한 관리 등이 중심 활동이었으며, 이런 방식의 활동은 전형적 직업병을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산업보건 주변여건이 크게 바뀌어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 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사업장 규모는 소규모화 되어 가고, 기업 간의 경쟁은 점점 심화되어 새롭게 노동강도와 직무 스트레스가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따라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유해인자가 생겨나고 근로자의 건강문제 패턴 또한 크게 바뀌어가고 있다. ▣산업재해, 유형과 실태 산업재해통계를 보면, 지난해 7천803명의 근로자에게 업무상질병이 발생했으며, 이중 817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