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연출하고 김혜자가 주연한 ‘마더’가 제4회 아시아필름어워드(AFA)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 ‘마더’는 22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제4회 AFA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마더는 이밖에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었다. 시각효과상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박쥐’에 돌아갔다. 일본의 중국 난징 침략을 다룬 ‘난징! 난징!’이 감독상(루 취안)과 촬영상을, ‘8인:최후의 결사단’이 남우주연상(왕쉐치.왕학기)과 남우조연상(니컬라스 체.사정봉)을 각각 수상했다. AFA는 홍콩국제영화제(HKIFF)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한국 영화로 수상작은 지난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남우조연상)과 ‘추격자’(편집상)가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배우 한예슬은 홍콩의 유명 VJ인 안젤라 우, 리사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김요한)이 23일 오후 1시부터 복지관 4층 체육관에서 개관 4주년 기념행사로 ‘함께 할수록 행복합니다’를 실시했다.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지난 2006년부터 위탁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버드내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의 기본이념인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심리사회적, 정서적 건강의 회복을 위해 각종 사회문제의 예방과 치료에 힘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생산적이며 통합적인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 사회복지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어르신들을 섬기는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버드내노인복지관 김요한 관장을 비롯해 수원중앙복지재단 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목사) 대표이사, 한상담 수원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이광인 권선구청장, 도·시의회 의원, 복지관 관계자, 회원·지역 어르신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사에서 김요한 관장은 4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을 한 내·외빈과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면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다음달 7일까지 ‘행복한 장애인’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의 장애인복지실천이나 교구차원의 캠페인, 장애인복지시설 및 기관에 제안돼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되면 2010년에는 지적장애인, 2011년에는 청각장애인, 2012년에는 시각장애인, 2013년에는 지체장애인을 주요대상으로 기획될 예정이다. 아이디어 공모분야는 장애인 복지제도, 제반시설, 정책분야, 개인에세이, 프로그램 등 제한이 없으며, 응모자격 또한 제한이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지적장애인(중증)들이 지역 안에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으로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로 아이디어의 구체적인 내용과 이유, 실천방법 등의 내용을 자유롭게 서술하면 된다. 접수 시에는 본인성명(시설명), 소속본당 및 세례명(신자인 경우), 주소, 연락처(핸드폰 번호 포함), 소속 등을 기재해야 한다. 한편 ‘행복한 장애인’ 공모전의 발표는 다음달 15일 수원교구 홈페이지에 기재될 예정이다.(문의: 031-244-5001)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여 학생을 오는 12월까지 상시모집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학생들의 자발성을 원칙으로 4가지 포상활동(신체, 봉사, 자기개발, 탐험)을 정해진 일정기간 이상 활동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청소년 스스로 계획부터 실행까지 정해진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1965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처음 시작됐고 전 세계적으로 미국, 영국을 비롯한 127개국 600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국제적으로 활동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격은 경기도내 만 14세부터 25세 청소년들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홈페이지(http://www.koraward.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avlb1841@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참여한 청소년 중 활동별(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탐험) 성취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포상 단계(금장, 은장, 동장)별로 국제적인 포상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희자 원장은 “이번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로 청소년들 스스로 자기 도전과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 글로벌 시대에 그 중심적 역할과 리더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 이동원 목사)가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 오전 9시30분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0 부활절 지구촌 목장 공동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실시되는 부활절 행사는 ‘위대한 명령, 위대한 동역’이라는 슬로건으로 분당·수지 성전 2만여명의 성도들과 목장교회, 10여곳의 국내외 동역·협력교회 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순서는 ‘하나의 찬양’, ‘하나의 기도’, ‘하나의 말씀’, ‘하나의 교회’, ‘하나의 섬김’ 등 다섯 마당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또한 지구촌 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가 위치한 성남·용인지역 결식아동과 북한 아동, 선교지 어린이들에게 운동화 1만켤레를 지원하기 위한 ‘해피란(지구촌교회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전 교인에게 달걀 모양의 저금통을 배포해 모금하는 행사)’ 행사가 부활절까지 진행되며 ‘생명 나눔, 사랑 나눔 헌혈’ 행사도 실시된다. 이동원 목사는 “‘위대한 명령 위대한 동역’은 우리 교회 우리 목장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모든 목장 모든 동역교회가 함께 의지, 협력하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받는 가정,…
수원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 영어교육의 참여가 적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상대로 ‘열린영어카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열린영어카페’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3시에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시범운영을 시작하는 27일에는 프랑스인 오렐리앙 씨와 카자흐스탄인 카셈 씨가 강사로 나와 영어로 노래와 게임을 하고 동화를 들려주고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통역 자원봉사자도 함께 한다. 또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그루터기봉사단이 진행 보조로 참여해 자료열람실을 영어카페 분위기로 조성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영어를 친근하게 느끼면서 다문화 감성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문화의집 1층 로비 겸 북카페 역할을 하고 있는 자료열람실에서 영어가 능통한 외국인 강사가 쉽고 재밌게 영어 구연동화나 영어노래, 게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매월 25일까지 전화나 방문 접수로 받는다.(문의:031-253-7982)
천주교 수원교구 이용훈 교구장이 오는 25일부터 4일동안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이용훈 교구장은 26일 수원교구 김동원 신부가 파견돼 사목하고 있는 다롄한인본당 신자들과 함께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행사’ 미사를 드리고 안중근 의사 흉상 축복식에도 참석한다. 이어 이 주교는 뤼순 법정과 감옥을 둘러보고 동북 3성 봉사자 피정을 겸한 ‘안중근 의사 추모 피정’에 참가한다. 27일에는 ‘안중근 의사 평화 정신의 계승’ 주제 학술발표회에 참석한 후 오후에는 다롄한인본당 견진성사를 주례하며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신자들과 함께 주님수난성지주일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교구는 26일 오전 10시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최덕기 주교와 교국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 가운데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미사’를 갖는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특기적성 문화강좌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을 마련, 오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실시한다. 특기적성 문화강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특기를 발견하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평생학습은 지역주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통청소년문화의집(www.ilove7942.or.kr, 031-273-7942)으로 하면 된다.
“미디어로 창조된 신화, 그안에 나를 보다” “커플보다는 화려한 싱글로 그림을 그리는게 좋아요. 무언가에 얽매여 제일 좋아하는 그림을 못하게 되는 것은 싫거든요.” 과천시 과천동 김재선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는 최윤정(39) 작가를 만나기 위해 찾은 갤러리 안에 전시돼 있는 그의 작품에는 보기에도 어려보이는 아이들이 안경을 쓰고있었으며 렌즈에 비친 그림에는 유명상표라던지 유명인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독특한 느낌을 받았다. 이번 개인전에서 새로운 장르로 선보이는 최윤정 작가는 “pop kids 시리즈는 안경을 착용한 인물들이다. 안경 안의 이미지는 국적을 불문한 스타와 정치인, 종교인, 대중적인 기업 로고의 이미지이다. 미디어를 통해 생산되는 아이콘의 신화는 대중의 욕망을 자극한다”고 말한다. 현대의 특성이 무엇인가를 느꼈을때 미디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을 통해 나오는 정보들은 넘쳐나도록 많은데 자신이 생각을 하고 이야기 하는 것들이 어느새 그 정보를 따라 가고 있다고 느끼고 미디어가 현대사회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을 해보면 미디어 영향으로 인해 정말 자기의 모
새봄, 변신을 꾀한 여배우들이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기존 작품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뒤집는 이들의 변신을 지켜보는 일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되는 여배우는 ‘국민 여동생’ 문근영.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선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그가 데뷔 이래 첫 악역을 맡았다.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한 문근영은 ‘바람의 화원’에서 천재 화가 신윤복 역을 맡아 남장 여자 연기에 도전했지만, 여전히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것은 어쩔 수 없었다. 31일부터 방송될 KBS 2TV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은 엄마와 함께 의붓여동생 효선(서우)을 괴롭히는 은조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 앞서 공개될 홍보용 뮤직 비디오에서 문근영은 엄마를 대신해 깡패들에게 쫓기고,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길거리에서 김밥을 우적우적 씹어 먹으며 맥주병을 집어든 채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하는 등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리스’의 강인한 여전사 김소연도 완전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이브의 모든 것’에서 보여준 악녀가 아니더라도, 차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