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에코피아-가평’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도시환경분야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 대상은 지난 7월30일∼8월12일 국내 기업과 자치단체의 56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148만명이 참여해 선정했다. 도시환경분야에 선정된 ‘에코피아-가평’은 환경·생태·경제를 중복 의미하는 에코(Eco)와 낙원의 유토피아를 합성한 말로 지속발전 사업을 추구하는 가평군의 브랜드다. ‘에코피아-가평’은 각종 규제를 역이용한 환경 사업과 자라섬 국제재즈축제, 세계캠핑대회, 자연생태공원 등에 활용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을 계기로 ‘에코피아-가평’을 자치단체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해 가평의 가치상승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주도하는 벤치마킹 대상지역을 만들어 가기 위한 사업추진과 마케팅에 지혜와 노력을 아끼지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은 도시환경분야를 비롯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각 분야별 브랜드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규)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농업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휴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쌀사랑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5월과 7월에 이어 지난 21일 실시된 올해 세번째 쌀사랑교실에서는 봄에 심은 고구마 캐기, 맨손으로 미꾸라지 잡기 및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다음달 19일 열리는 네 번째 교실에서는 가족들이 낫을 이용해 직접 심은 벼를 수확하고 콤바인 수확현장도 보게 되며 또한 포천쌀 연구회 가공센터를 방문해 벼가 쌀로 도정되는 과정을 견학하고 과수원을 찾아 사과따기도 체험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체험교육을 통해 참가자가 쉽게 농업에 대해 다가서고 국내 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쌀 소비 고객에게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가 민원인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유형별로 다양한 민원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하는 민원응대 메뉴얼 소책자 ‘친절한 공직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듭니다’를 발간했다. 가로, 세로 13×20㎝에 66면 분량의 이 매뉴얼은 삽화와 만화 형식이 곁들여져 있어 알기 쉽고 기억에 오래 남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며 2천부가 제작돼 시 공무원 전원에게 배부됐다. 이 책자에는 민원인에 대한 공무원의 친절, 믿음과 친근감을 주는 창구대응, 친절하고 세련된 전화응대, 사무실에서의 응대, 인사, 직장예절 등 6개 콘텐츠로 구성돼 민원현장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유형별 대처법과 친절함을 묻어나게 하는 몸가짐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또 조급한 민원, 온순한 민원, 까다로운 민원, 거만한 민원, 말하기 좋아하는 민원 등에 대한 응대법과 창구예절 및 창구응대 5단계는 민원인을 수시로 대하는 공무원들에게 특히 좋은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또한 단정한 복장과 깔끔한 용모, 기본적 호칭, 항의전화 응대법과 전화예절 0점 사례 등을 나열한 전화예절, 명함을 주고받는 요령, 바람직한 공무원 상, 버려야 할 일과 해야 할 일 등 공무원으로서…
김포시 보건소(이민철)는 ‘한의약건강증진 허브(Hub)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2일부터 양촌면 유현1리 마을회관에서 한의약 순회 진료를 실시한다. 한의약 순회진료는 보건소 공중보건한의사의 한의약 건강상담, 침구치료, 첩약을 투약하며 골다공증 검사, 사상체질검사 및 체질에 따라 식이지도를 실시한다. 특히 사상체질 검사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체질진단을 통해 체질별 생활자세 및 식생활 등을 개선토록 하고 만성질환일 경우 체질에 따른 운동요법 및 식이요법의 지도를 통해 체질개선을 도모한다. 김포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11월 6일 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6주 동안 계속되는 한의약 순회진료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시민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책 읽기 릴레이를 통해 행복한 구리를 만들어요” 구리시 시립도서관(관장 황복순)이 ‘거실을 서재로’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중인 가운데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도서관은 ‘책 읽기 릴레이’를 통해 구리시 1만1천여 가구에 책을 읽는 기쁨과, 책을 권하고 나누는 마음을 보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책을 읽는 독서문화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책읽기 릴레이에 참가할 최초 주자를 모집키로 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이상 구리시민이고, 모집인원은 초·중·고 50명과 청소년이상 100명 등 약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릴레이방식은 릴레이 주자가 책을 7일 이내 읽고 다음 주자를 선정해 도서를 전달한 다음, 책을 다 읽은 주자는 독후감을 ‘거실을 서재로’ 홈페이지에 우편 또는 인창도서관으로 독후감을 제출하게 된다. 특히 제출된 독후감 중 우수작품 50점을 선정, 문화상품권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다음달 7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거실을 서재로 책읽기 릴레이 선포식’을 가지며, 구호로 ‘책으로 행복한 구리 만들어요’를 내 걸었다. 이 밖에도 시립도서관은 ‘책읽기 릴레이 도서전달’, ‘박완서 작가와의 만남
이보미, 이진산, 장혜진, 박중석, 고한길, 김현석, 김용선 <무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제20회 시민의 장 5개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민봉사 부문에는 오인근, 문화체육 부문에는 김형식, 지역개발 부문에는 정상국, 효행선행 부문에는 송계영, 향토애향 부문에는 이필종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민봉사장에 선정된 오인근(56)씨는 생활쓰레기 감량운동, 새질서·새생활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왔다. 또 이웃 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해 많은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지역의 일꾼이다. 문화체육장에 선정된 김형식(73)씨는 동두천 지역의 예술 활동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지역 노인들을 위한 음악지도, 실버악단 구성 등 실버세대를 위한 활동에서 왕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역개발장 정상국(66)씨는 동두천시의 숙원사업인 전철 복선화 추진에서 유관기관별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 내는데 일익을 담당했고 지역 봉사에도 기여하고 있다. 효행·선행장에 송계영(67)씨는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가 높고, 지역 주민들의 여론도 좋을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생활을 훌륭하게 병행해 왔다. 향토·애향장 이필종(58)씨는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마을 주민들을 섬기고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등에게 송편과 백미 등을 전달해 남모른…
구리시민 최고의 영예인 ‘시민의 장’ 수상자가 결정됐다. 구리시공적심사위원회는 지난 18일 제7회 시민의 상 수상자에 대한 심사를 통해 시민봉사장에 평통구리시협의회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이영주(58·여)씨, 문화체육장에 구리시체육회 명예회장 탄성은(54)씨, 효행장에 수택동 박현미(38·여)씨, 산업장에 구리경제인협회장 김중태(62)씨, 환경장에 환경교육강사 임은식(41)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10일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장에서 각 분야 수상자들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제20회 광명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확정, 발표했다. 시민봉사부문 김춘경(53)씨는 광명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장으로 어머니 자율방범대를 조직, 방범순찰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몸소 실천해왔다. 문화예술부문 양승옥(53)씨는 아방리민속보존회장으로 광명전통예술인 아방리줄다리기, 아방리 농요를 발굴, 재현하고 광명시 농악발전 및 저변확대에 기여해왔다. 체육부문 김영숙(53)씨는 광명시체조협회장으로 엘리트 체조교육에 힘을 쏟아 다수의 국가대표 및 전국체육대회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는 등 광명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역개발부문 장용성(49)씨는 새마을지도자 광명7동협의회장으로 봉직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광명시 만들기에 앞장서왔고 주민편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효행부문 김인출(67)씨는 40여년간 시부모를 봉양 했으며 특히 배우자 사망후 99세의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는 시모를 밤낮없이 지극히 부양해 효심을 몸소 실천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교육·학술·언론부문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한 올해 광명시민대상의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지난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서해교전)에서 장렬히 산화한 박동혁 병장(의무병·당시 상병, 충무무공훈장 추서)의 추모식이 20일 안산 경안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 학교 제3회 졸업생인 고 박 병장의 추모식에는 서해교전 전사자 유가족, 2해군함대 참전 장병들을 비롯 경안고 박상국교장 등 학교관계자와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강한 빗줄기 속에서도 비를 맞으며 추모비 앞에서 조국을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생과 사를 넘나드는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교전 중 부상당한 전우들을 돌보는 전우애를 보여준 박 병장의 고귀한 희생을 기념하며 애도했다. 고 박 병장의 어머니 이경진씨는 눈물을 글썽이며 “비를 맞으며 추모행사에 참석해 기념하는 후배들과 모든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아들의 희생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인터넷을 통해 파편 등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돼 밤낮으로 고통받는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과 병상에서의 고통, 조국을 위해 충성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아들을 그리는 편지를 띄웠다. 고 박병장은 안산정재초교와 성포중학교, 2000년 2월 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 2월 해군 병 456기로 입대해 제2연평해전에서 부상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