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학대학교 차병원(총장 박명재)은 올해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차병원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엠블럼과 슬로건을 오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엠블렘은 차병원그룹의 50주년을 기념하면서 미래지향적이고 글로벌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모양으로, 슬로건은 차병원그룹이 걸어온 50년과 앞으로의 50년 비전을 내포하면서 간결하고 창조적인 표어 형식이면 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병원 측은 심사를 통해 1등 200만원을 비롯, 당선된 26명에게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홈페이지(http://www.chamc.co.kr)나 전자우편(mandux@chamc.co.kr)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오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68-3142)로 문의하면 된다.
동물들은 아무런 도구 없이 오로지 몸을 이용해서 둥지를 짓는다. 그런데 그 정교함과 예술성은 인간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다. ‘새둥지 만드는 일 빼고 인간이 못 할 일은 없다’라는 프랑스 속담이 생겨났을 정도인데, 나뭇가지에 그네처럼 대롱대롱 매달린 둥지를 짓는 베짜기새는 바느질 솜씨가 인간을 능가한다. 동물의 둥지는 인간에게도 효용 가치가 크다. 황금누에가 토해낸 고치에서는 최고급 실크와 옷이 만들어지고, 오직 침으로만 집을 짓는 칼새의 둥지는 최고급 요리가 된다. KBS 1TV는 공사창립 특집다큐멘터리 3부작 ‘동물의 건축술’을 7일과 13·14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1부 ‘야생의 건축가’에서는 6㎜의 흰개미가 자신의 키의 천 배가 넘는 6m 높이의 집을 짓는 광경을 전하고, 서로의 몸을 밧줄 삼아 나뭇잎을 말아 올려 집을 짓는 이색적인 개미와 달걀보다 작은 둥지를 가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인 벌새의 둥지를 소개한다. 2부 ‘둥지의 재발견’에서는 포유류 최고의 건축가인 비버가 댐을 지어 습지를 만들고 요새를 완성하는 모습과 바우어새가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자신만의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는 광경을 담았다. 3부 ‘둥지에서 답을 얻다’에서는 갯벌 위 둥지에
비, 세븐, 이효리, 보아 등 올해 가요계에 ‘솔로 4인방’이 복귀한다. 네티즌은 2000년대 대표 가수들로 꼽히는 이들을 ‘4대 천왕’이라고 부르며 반기고 있다. 비와 이효리는 2008년 음반을 낸 이후 각각 1년 반, 1년8개월 만이며, 미국 활동에 매진한 세븐과 보아는 각각 3년 반, 5년 만의 복귀다. 지난해 가요계가 ‘걸그룹’의 강세 속에 데뷔 1-3년차 된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두드러졌던 터라 이들의 등장이 가요계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첫 주자는 이달 말 4집 발매를 목표로 한 이효리로 현재 음반 녹음이 마무리 단계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이효리만의 음악을 선보이려고 기존 유명 작곡가 대신 해외 및 신인 작곡가들로부터 곡을 받았고, 리쌍의 개리, 애프터스쿨의 베카, 포미닛의 전지윤을 피처링 참여시켰다. 이미 지난해 말 미국에서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도 마쳤다. 소속사인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전작보다 힙합 사운드가 강해졌다”며 “수록곡 전곡이 타이틀로 느껴질 정도로 탄탄하게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비가 4월 말 4-5곡이 수록된 미니음반 형식의 스페셜 음반을 발표한다. 비는 지난해 할리우드 첫 주연영화 ‘닌자…
장동건, 김승우, 황정민, 지진희, 공형진, 이하나 등의 배우들이 그룹을 결성하고 노래를 발표한다. 이들은 온라인 게임 ‘위 온라인(WE Online)’이 기획한 O.S.T에 프로젝트 그룹 ‘액터스 초이스’로 참여해 ‘우리(We)’를 노래했다.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우리’는 세상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음악을 통해 삶의 희망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내용으로, 5분30초의 대곡이다. 참여 배우 중 장동건은 연기 활동을 하면서 몇장의 음반을 발표했고, 황정민도 뮤지컬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소속으로 평소 돈독한 이들은 노래 수익금 일부를 ‘플레이보이즈’라는 이름으로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들이 부른 노래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5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 및 ‘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올 1월 국내에서 데뷔한 4인조 록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일본에서 첫 앨범을 선보인다. 2009년 초부터 일본의 라이브하우스와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면서 라이브 실력을 닦아왔던 씨엔블루는 1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cnblue.jp)를 오픈했고, 오는 20일 첫 앨범 ‘ThankU’를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인디 레이블로 선보였던 2장의 미니 앨범 수록곡과 신곡 ‘a.ri.ga.tou’ 등 12곡이 실리며, 이를 기념해 발매 당일 도쿄 시부야의 클럽 콰트로(CLUB QUATTRO)에서 단독라이브도 개최한다. 한편 리드보컬 겸 기타리스트 정용화가 출연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지난달 27일 한류전문 위성채널인 KNTV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가수 박진영과 개그우먼 박미선이 ‘직테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직테크’는 자신의 전문성을 높여 몸값을 높이는 기술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최근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천476명을 대상으로 ‘인생UP 응원 설문이벤트’를 실시했다. ‘직테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남자 연예인’으로는 가수 박진영이 37.1%(547명)로 1위를 차지했다. 가수에서 최근에는 헐리우드 영화의 주연 배우로 명실상부한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비(정지훈)도 32.5%(480명)로 높게 나타났다. 가수 이승기는 14.9%(220명), 영화배우 이병헌 12.2%(180명), 개그맨 이경규 3.3%(49명) 순이었다. 박진영은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남성그룹 2PM, 2AM, 여성그룹 원더걸스를 성공적으로 배출해 방송가에선 능력 있는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CEO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진출’이란 도전정신도 높이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 프
결혼을 앞둔 가수 박상민(46)이 “슬하에 두 딸이 있다”고 2일 밝혔다. 박상민의 소속사는 “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결혼할 8살 연하 신부 김모 씨와의 사이에 이미 5살, 3살 된 두 딸이 있다”며 “딸들은 박상민 씨의 호적에 올라있고 청담동에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식 등 순서를 밟지 않고 가정을 꾸린데다, 박상민 씨에게 ‘짝퉁 박상민’ 사건 등 여러가지 일이 터져 그간 밝히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룹 2AM의 임슬옹이 이민호·손예진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연기자로 데뷔한다고 MBC가 2일 밝혔다. 임슬옹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전진호(이민호 분)의 대학 후배인 김태훈 역으로 등장한다. 태훈은 자신의 약혼녀가 진호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진호에게 질투심과 경쟁심을 느끼는 캐릭터다. 제작진은 “임슬옹이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태훈의 캐릭터와 잘 맞아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개인의 취향’은 31일 오후 9시55분 첫회가 방송된다.
‘피부미인’ 유선이 일본 스킨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그레이스 아이코(Grace Aiko)’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그레이스 아이코(Grace Aiko)’는 ‘스킨케어의 혁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생을 통한 미용 차원을 넘어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새로운 개념을 적용, 일본 여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난 2007년, 본격 한국 시장을 노크한 스킨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30대임에도 불구, 클린 피부를 자랑하며 ‘자타공인’ 국내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으로 각광 받고 있는 유선은 ‘스킨케어의 혁명’ 아래 건강한 피부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특유의 지성미와 함께 건강한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유선을 통해 브랜드의 주 타켓이자 각종 외부 요인 등으로 인한 피부 노화에 가장 큰 신경을 쓰고 있는 30∼40세대 여성들의 ‘니즈(Needs)’ 를 충족시키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 및 매출 신장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TV-CF 촬영을 마친 유선은 2010년 한해 동안 ‘그레이스 아이코(Grace Aiko)’ 의 메인 모델로 활동, 각
“신진작가 지역활동 참여기회 확대” “수원미술전시관을 수원시의 살아있는 미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과거 유물들에게 현재의 시점을 보여주고, 자연과 어울리며 조각을 하고 있는 수원미술전시관 박용국(47) 관장을 수원미술전시관 관장실에서 만났다. 박용국 관장은 지난달 20일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수원미술전시관장과 수원미술협회 회장으로 이곳저곳을 누비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3월24일까지 한달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갤러리 수아아트에서 ‘봄’이라는 주제로 이웃돕기 소장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수원미술협회의 후원으로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가 말하는 예술작품세계와 함께 앞으로 수원미술이 가야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미술부 활동을 꾸준히 해왔죠. 그러던 도중 지금의 은사님을 뵌겁니다. 김인겸 선생님은 홍대 조소과를 나와 제가 입학한 수원 유신고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계셨죠. 그 때부터 저는 조각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