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찾아오면서 감기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감기환자들이 ‘감기는 주사 한방이면 쾌유 된다’는 말을 듣고 주사 처방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감기는 주사 한방으로 쾌유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주사 한방으로 감기가 치료될 수는 없다. 많은 이들이 주사가 복용 약품들 보다 효과가 빠를 것으로 기대하지만 주사 한방으로 감기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의학상식 중 하나다.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주사는 먹는 약이 여의치 않을 때 선택하는 차선책일 뿐 결코 주사가 감기의 만능약은 아니다. 주사 또한 먹는 약과 마찬가지로 기침, 고열, 통증 등을 억제시켜 몸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다. 주사제는 보통 진통소염제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 중에는 주사를 맞고 몸이 훨씬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는 주사약의 진통소염 성분으로 감기 두통이나 몸살 증상이 급격히 완화되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같은 효과는 먹는 약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사제가 먹는 약과 다른 점은 몸체에 흡수가 빨라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그만큼 빨리 나타난다. 하지만 주사제는 투여 동시에 혈관을 타고 몸속에…
하규섭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교수가 최근 국제조울병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17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하규섭 교수는 2008년부터 2년간 이 학회의 이사로 활동하면서 아시아지역 지부 설립하고 동아시아 조울병 포럼을 창립하는 등 아시아 조울병 네트웍을 강화하는데 기여가 커 이번에 부회장에 선출됐다는 것이다. 국제조울병학회는 조울병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 조울병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 의학전문학회다. 하 교수는 내달 1일부터 2년 동안 국제조울병학회 대회협력 부회장으로서 이 학회의 지부 설립을 촉진하고 여타 관련 단체들과 협조를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하 교수는 또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기분장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조울병 포럼 회장, 한국자살예방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간호사 등 직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간호사와 경기해바라기 아동센터 부소장 등이며 해당 응시 자격자여야 한다. 간호사는 건강증진센터에 근무하며 3년제 이상 대학 졸업한 면허증 소지자, 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이며전형은 서류심사, 면접, 인적성 검사 등이다. 경기 해바라기 아동센터 총괄(행정·상담) 상근 부소장은 사회복지학, 심리학, 아동학, 여성학 등 전공자로서 석사학위 취득 후 2년이상 근무 경험자이며 서류심사, 면접, 인적성 검사 등을 전형한다. 접수는 오는 19일까지이다. 이들 분야의 주요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경력증명서,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 등이다.
한류 스타 권상우(33)가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16일자 산케이스포츠는 ‘눈물의 귀공자’ 권상우가 오는 19일과 내달 19일 연속으로 출시하는 DVD ‘권상우 드림 인 재팬(DREAM IN JAPAN)-마음의 문을 열고’에 일본어 노래를 싣고 가수로 데뷔하는 꿈을 이룬다고 전했다. 일본 팬을 위해 일본에서 촬영된 이 DVD는 권상우가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을 찾아 즐기고, 체험해 보고 싶었던 것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그의 일본어 노래 녹음 장면과 NG 영상도 수록돼 있다. 현재 영화 ‘포화 속으로’를 촬영 중인 권상우는 산케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팬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의 하나가 노래”라고 가수 데뷔의 이유를 설명하고 “류시원이 앨범을 내고 전국 투어로 직접 팬들과 만나는 걸 보고 부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애틋한 발라드곡인 오리지널 일본어 노래 ‘Missing’과 ‘Tears for Love’를 오는 24일 오사카의 그랑큐브오사카(오사카국제회의장)와 26일 도쿄의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리는 팬 미팅 행사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번 팬 미팅은 나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여러분이 오길 잘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행사로 만
탤런트 소유진이 내달 초 발매될 부활의 12집 ‘파트 2’ 음반의 타이틀곡 ‘사랑이란 건’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고 16일 부활 측이 밝혔다. 소유진은 지난해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 부활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부활과 친분을 쌓아왔다. 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부활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라며 기회가 되면 새 음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사랑이란 건’은 김태원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슴을 적시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소속사인 부활엔터테인먼트는 “19일 대학로 일대와 양수리 세트장에서 있을 촬영에서 소유진 씨가 부활의 음악을 담아낼 강도 높은 감정 연기를 펼칠 것”이라며 “3월 부활의 소극장 콘서트 ‘원더풀 데이즈’에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부활은 내달 11~14일, 18~21일 서울 서교동 V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펼친다.
안일한 엔딩은 NO 결론은 ‘시청자 공감’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는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어제까지 앙숙이던 사람이 급격히 화해하면서 끝난다든가 하는 안일한 엔딩은 하지 않을 겁니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의 이영철 작가는 한눈에 보기에도 작가티가 물씬 나는 모습이었다. 방송이 시작할 때 나오는 크레디트에서 그의 이름 대신 들어간 ‘새우등’이라는 별명도 떠올랐다. 늘 허리를 굽히고 대본 원고에 얼굴을 파묻고 있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대본 작업에 매달리기 때문에 주변 작가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먼저 물어본 것은 역시 ‘지붕킥’의 엔딩이었다. 누리꾼들이 수많은 추측과 ‘괴담’을 늘어놓는 가운데 이영철 작가는 엔딩에 대해 굳게 입을 다물었다. 힌트만이라도 달라고 했지만 막무가내였다. 그는 “제작진 내부에서도 어떻게 이야기를 풀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지금 대략적인 큰 그림은 다 그려진 상태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생애와 사상을 연구하고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한 ‘김수환추기경연구소’가 다음 달 1일 부천 역곡 가톨릭대 성심국제캠퍼스에 설립된다. 16일 가톨릭대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김호권 KAIST 교수, 손병두 KBS 이사장, 이병욱 한국경제연구원 경제교육실장 등이 참여한 김수환추기경연구소 발기인대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고인이 생전에 강조했던 정직함과 준법정신,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계승·실천하기 위해 매달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더불어 고인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을 조사 연구해 그 결과를 포함하는 학술회의를 오는 10월 연구소 창립심포지엄의 형태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소 소장에는 김 추기경의 비서를 했던 박영식 총장을 임명하고 약간명의 연구원을 두기로 했으며 오는 4월 20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성모 마리아가 프랑스의 ‘루르드’라는 시골 마을의 한 소녀(벨라뎃다)에게 나타나 ‘치유의 샘물’이 솟아나는 곳을 알려준 것을 기념하는 날인 ‘제 18회 세계병자의 날’이 지난 11일 수원 성빈센트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훈(수원교구장)·김운회(춘천교구장) 주교를 비롯해 차영미 성빈센트병원장, 박장상 가톨릭의사협회장, 채영희 한국가톨릭의료협회 부회장, 이강추 가톨릭약사회장, 김남초 가톨릭간호사협회장 등 가톨릭 사제 및 가톨릭 의료관계자와 성빈센트병원 관계자, 환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운회 주교는 축사를 통해 “거룩한 의사이신 그리스도께서는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주셨다”며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주시며 인간 사이의 사랑을 가르치신 예수께서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 누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인가를 비유로 가르치셨다”고 말했다. 이어 담화문을 통해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전하며 “이 비유의 끝에 예수께서는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라고 당부하셨다. 예수의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기도 하다”면서 아픈 사람을 향한 조건 없는 선행을 강조했다. 1부 기념식에
가평 꿈꾸는마을연수원이 19일부터 21일까지 ‘제5회 종교전통과 교육대안-동학워크숍’과 ‘제14회 가평의 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되는 ‘제5회 종교전통과 교육대안’은 현재 종교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함께 미래의 교육적 대안까지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은 세종대 이은선 교수의 사회로, 성해영 교수(서울대)의 ‘동학과 대안교육 철학의 가능성’, 정혜정 교수(인천대)의 ‘동학의 교육론과 교육내용’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참가자 토론이 이어진다. 저녁에는 동학의 정신을 담은 문화프로그램으로 ‘용담검무보존회’의 ‘용담검무 공연’가 펼친다. 둘째 날은 김춘성 교수(부산예대)가 인도하는 ‘천도교 명상으로 아침 맞이하기’로 시작해 성공회대 박상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어 참가자 전체가 참여하는 ‘동학 전통의 교육사례’ 토론을 펼친다. 이어 2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14회 가평의 밤’은 모두 2부로 진행, 청평암 구암스님이 ‘함께 만드는 신년마당’이라는 주제로 1부 ‘대화의 밤’행사를 마치고 이어 설미재미술관 추경 관장이 ‘지역에서 예술활동을 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부 ‘문화의 밤’ 행사를 갖는다. 꿈꾸는마을연수원 관
한국청소년연명(총재 황우여)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 만들기 UCC ‘3W(What a Wonderful Web)’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올바른 인터넷 문화 만들기’로 이에 대한 소주제는 ‘깨끗한 인터넷 문화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 또는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참가대상은 대학생을 포함한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양식은 모든 영상 파일로 분량 제한은 없다. 제작한 UCC는 한국청소년연맹 담당자 메일 또는 관련 홈페이지(my.koya.or.kr)에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 UCC 및 이벤트 공모 기한은 16일부터 23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26일 우수 UCC와 이벤트 공모에 대한 발표가 실시될 계획이다. 문의: 교육수련팀(02-841-9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