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수원제일교회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군부대를 방문 위문 공연을 실시했다. 수원제일교회는 지난 25일 고양시에 위치한 자매교회인 백마부대 백마제일교회를 찾아 즐거운 성탄절을 맞았음에도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로하고 예수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수원제일교회 남전도회 연합회(회장 김홍수안수집사) 주관으로 70여명의 공연팀, 학부모, 교회관계자가 참석해 이뤄진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200여명의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임웅경목사의 설교가 이뤄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청년·장년부로 이뤄진 순찬양단과 핸드벨팀의 주님을 향한 찬양과 캐롤메들리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소년부의 합창과 어리고 깜찍한 유치부 아이들의 워십도 진행돼 군인장병들의 호응을 받았다. 3부에서는 다과회 및 선물증정이 이뤄졌으며 군인들이 가장 먹고 싶어하는 햄버거 500개와 음료수, 귤 30박스를 증정했고 교회 리모델링비를 백마제일교회에 지원했다. 수원제일교회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라를 지키는데 고생하시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남광교회는 27일 오후 3시 조석규 담임목사의 원로·공로목사 추대 예배가 열렸다. 조 목사는 지난 47년간 지방교회 목회와 전도에 전념해 왔다. 1986년 서울 대치동에 남광교회를 개척해 90년 현재 자리로 옮겨 광명시의 대표적인 교회로 부흥시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부흥전도단장, 총회 전국복음화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대외 활동도 활발했다. 이진섭 고촌중앙교회 목사는 노회 공로목사 추대사에서 “교회와 노회, 여러 부서에서 헌신하며 노회원들에게 모본이 되셨다”고 밝혔고, 노회장인 김태용 삼보교회 목사는 추대패를 증정했다. 남광교회 박현수 장로는 원로목사 추대사를 통해 “86년 교회에 부임한 뒤 오늘날까지 23년을 안식년도 없이 교회를 위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셨고, 기도와 봉사와 선교를 쉬지 않고 진심으로 노력하셨다”고 말했다. 조 목사의 아들과 며느리, 딸과 사위들이 복음성가 ‘해같이 빛나리’를 부르며 조 목사의 성공적인 목회 완수를 축하했다. 조 목사는 “세월이 참 빠르다”며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사했다. 그는 부인 권정자 사모에게 감사를…
수원중앙침례교회 선교사역팀이 오는 2010년 1월, 집중선교국가인 캄보디아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이번 캄보디아 단기선교는 캄보디아의 중앙교회 1호 선교센터를 방문해 센터 헌당 예배 및 거점 사역을 통해 지역 주민 5천명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선교사역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기선교는 3개의 팀으로 나뉘어 펼치게 된다. A팀은 오는 2010년 1월 11일부터 16일까지, B팀은 1월 12일부터 18일, C팀은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 선교센터와 프놈펜 유적, 앙코르와트 등을 방문, 사역을 실시한다. 주요사역으로는 선교센터 풍력발전기 설치, 현판 설치, 선교센터 거점 지역 초등학교 선교를 위한 학교 건물 도색, 지역 주민 의료 및 이·미용, 선교센터 지역 주민 선교를 위한 문화사역(부채춤, 태권도, 워십 등), 선교센터 부속 건물 짓기, 선교센터 부속 시설인 배구장 건설, 선교센터 부속 시설 놀이기구 설치 및 도색, 선교센터 건물 도색 사역 등이다. 문의: 고정열 목사(2299-111), 문준식 전도사(2299-112).
본격적인 스키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최인규(29)씨는 고민에 빠졌다. 매 시즌마다 스키를 즐기던 그였지만 작년에 무릎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후 스키를 멀리해왔는데, 올 겨울, 회사 친목회에서 스키장에 갈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스키를 즐기고 싶은 마음과 부상당한 무릎에 대한 걱정으로 선택의 기로에 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도움말=안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김형식 원장> ▲무리한 스키는 금물, 전방십자인대 부상, 회복까지는 9개월에서 3년 정도의 시간 필요. 무릎의 십자인대는 허벅지뼈와 정강이뼈를 이어주는 인대로 무릎이 앞뒤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굵기가 가늘고 회전압력에 약해 외부충격이 가해졌을 때 쉽게 끊어질 수 있다. 스키를 탈 때 하체는 고정돼 있는 상태로 하체가 비틀어진 채 넘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월상 연골판 손상과 십자인대 파열이 전체 스키 부상의 20~30%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인대가 끊어지면 끊어진 인대를 잇거나, 다른 부위의 인대를 이식하는 치료를 받게 되는데 충분한 회복기간이 필요함에도 많은 스키어들이 무리하게 스키를 다시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대 부상이 반복되면 반월상…
엠넷은 '슈퍼스타 K' 도전자 중, 외모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숨은 실력자를 뽑아 음반을 내주는 '드리밍(Dreamin.G)'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김민선(18), 강진아(21), 윤예슬이(24)가 '몽실이 시스터즈'란 그룹을 결성해 최근 디지털 싱글 '사랑아'를 발표했다. 이 곡은 유명 가수들과의 경쟁 속에서 음악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고 이들은 '제 2의 빅마마'로 불리고 있다. 흰 눈이 펑펑 쏟아지던 날, 엠넷 사무실에서 이들을 만났다. 처음 든 생각은 모두 둥글둥글한 외모에 목청이 크고 웃음이 화통하다는 것. 기성 가수들과 달리 풋풋하고 솔직한 답변도 인상적이었다. 이들과의 대화는 외모 이야기부터 시작됐다. '슈퍼스타 K' 예선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현미가 통통한 체격의 세 명을 보고는 "몽실몽실한 것이 꼭 몽실이 시스터즈네"라고 말했고 이 한마디가 세 명이 뭉치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체구가 크고 눈도 작아서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보다 일단 살을 빼야한다고 생각했어요."(김민선) "가
“해외무대는 제게 올림픽이고, 그 순간만큼은 가슴에 태극기를 단 문화예술계 국가대표라고 생각하죠.” 팝페라 테너 임형주(23)가 31일 밤 10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한국독립운동사컨텐츠개발원 주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90주년 기념 음악회-2009 임형주의 제야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연인 만큼, 애국가는 물론 한국 가곡, 혜은이의 ‘열정’ 등을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대학 공연은 처음인데, 학생도 많이 참석해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중학교까지만 한국에서 다니고 나서 미국 줄리아드음대 예비학교로 떠난 그에게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까. “중학교 때 역사에 관심이 많아 국사 과목은 매번 98점 이상 맞은 기억이 나요. 공연 제의가 왔을 때 한 번에 ‘OK’를 했고, 인터넷을 통해 다시 자료를 찾으며 공부했죠. 저도 여느 또래처럼 안창호, 김구 선생님만 알았는데, 최근 재독 작가인 고(故) 이미륵 선생의 자전 드
200억원 규모의 제작비와 이병헌, 김태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영되기 전부터 화제를 모은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는 올 한해 큰 흥행작이 없었던 수목극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시청률에서도 40%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이며 종영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반면 경쟁작들은 그동안 잔뜩 숨을 죽인 채 움츠려 있어야 했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17일 종영하면서 경쟁사들은 텅 빈 중원을 손에 넣으려 심기일전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KBS는 수목극 시장 사수를 다짐하는 모습이다. 먼저 급부상의 조짐을 보인 드라마는 SBS 멜로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2일 첫선을 보인 이래 8-9%의 시청률을 꾸준히 보인 이 작품은 ‘아이리스’ 종영 후 ‘아이리스 스페셜’이 방송된 22일 평소의 갑절에 가까운 16.4%(이하 TNS미디어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23일에도 15.6%로 두자릿수 시청률 행진을 이어갔다. 10대에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초반 아역들의 연기로 조금씩 시선을 끌었고, 이후 고수와 한예슬의 애틋한 연기도 호응을 얻고 있다. MBC ‘히어로’도 ‘아이리스’에 눌려 있다가 벌
한류스타 이서진이 27일 일본에서 디너쇼를 열었다. 이서진은 이날 저녁 도쿄의 더프린스 파크타워호텔에서 열린 ‘이서진 2009 연말 도쿄 디너쇼’에 환호하는 팬들과 악수하면서 등장, “여러분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일찌감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재 NHK BS2를 통해 방송 중인 인기사극 ‘이산’의 정조 역으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누리는 이서진은 디너쇼에 앞서 기자회견에도 참석, “올해는 드라마 ‘혼’ 촬영 외에 일본에서의 팬 미팅과 하토야마 총리와의 만남 등 일본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새해 계획에 대해서는 “연기에 전념할 생각인데, 지금까지 내가 생각도 못해 본 작품을 해 보고 싶다”며 “가족도 돈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힘든 삶을 사는 사람 역할을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는 29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한국음악협회가 선정한 한국의 음악인 오현규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지휘자 오현규 음악 50년 갈라콘서트’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수원시립 합창단, 난파 합창단, 늘푸른교사 합창단, 수원남성·여성 합창단, 수원시어머니 합창단 등 14개 합창단과 해피앙상블, 수원의 북소리, MIOS 윈드 오케스트라, 수원마예윈드 오케스트라 등 음악으로 인연을 맺은 300여명의 출연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휘자 오현규는 이번 공연을 통해 60년 삶을 돌아보고 감사의 뜻으로 경기도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다. 그는 수원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향토출신으로 수원시 음악인으로는 몇 안 되는 지휘석사를 전공 했다. 또한 1천여 차례의 연주 및 공연을 비롯해 수원의 고적대, 관악대, 합창단 등을 창단하는데 일역을 했으며 ‘새로 쓴 홍난파’를 발간, 한국음악역사의 새로운 모색을 시도하고 그의 60년 인생을 담은 오현규의 ‘에세이 자서전’도 출판했다. 오현규 지휘자는 “그동안 음악을 하면서 좋은 인연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즈 명곡들을 ‘재즈파크 빅밴드’의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화성 유엔아이센터에서 펼쳐진다. 인기가수 유열이 재즈싱어로 변신해 빅밴드와의 멋진 무대를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빅밴드 연주곡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Sing Sing Sing’과 ‘In the mood’를 원곡의 스윙 리듬 대신 강력한 펑크로 재해석해 젊고 역동적인 사운드로 들려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재즈곡 중 하나인 ‘Fly me to the moon’은 감미로운 보사노바 스타일로 연주하며 로맨틱한 발라드 ‘The nearnees of you’는 부드럽고 따뜻한 선율로 들려준다. 가수 유열은 ‘화려한 날은 가고’, ‘이별이래’ 등 자신의 히트곡을 재즈빅밴드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며 평소 본인이 즐겨 부르던 재즈 레퍼토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음반과 매체를 통해 들었던 재즈 명곡들을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듣고 있는 이로 하여금 다시 꿈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