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이 화재나 사고 등으로 생계가 어렵거나 삶의 터전을 잃은 인천지역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동참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21일 회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추현만 인천서부소방서장, 정상기 인천소방본부 조직예산팀장, 이정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동용 회사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9원의 기적 캠페인을 위한 기부금 26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소방본부가 운영 중인 이 캠페인은 소방관들이 재난현장을 누비며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하루 119원씩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8월 소방관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돼 인천지역 기업들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동참해 현재 총 12개의 기업∙단체를 포함, 39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누적 모금액은 약 1억4000여만 원.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소방본부의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해 13번째 참여기업이 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성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동용 SK인천석유화학 노조위원장은 “화재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1일 이틀간 구청 중회의실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면접과 사전예약제로 운영, 8개 업체와 100여 명의 구직자가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이 더 어려워진 장애인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면접은 사전에 키오스크에 녹음된 질문에 대해 구직자가 답변하는 영상을 녹화해 채용담당자에게 전송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직자는 채용담당자를 직접 만나지 않고 자유롭게 답변 영상을 녹화해 면접 긴장감을 덜어낼 수 있고, 채용담당자는 행사장 방문 없이 영상도 재차 확인할 수 있어 지원자 심층파악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취업면접에 새로운 방식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서로 안심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0일 연수1동 내 외국인 밀집지역과 외국인 운영 점포 등을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음 달 과태료 부과를 앞두고 외국인 거주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고남석 구청장을 비롯해 연수1동 7개 자생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외국인 운영 점포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련 안내문을 직접 부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외국인에게 안내문을 부착한 마스크를 배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1단계로 완화된 지금이 어쩌면 코로나19 감염위기가 더 높아진 시점일지도 모르기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며 “구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연수1동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건물 안내문 게시, 외국인세대 안내문 배부, 집중 캠페인 주간 운영 등의 활동을 추가로 전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미추홀소방서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불조심 생활화 및 안전문화의식 함양을 위한 ‘2020년도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예방 등 불조심에 관한 내용으로 포스터, 상상화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작품은 다음달 9일까지 미추홀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는 11월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우수 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고성훈 예방총괄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조심 작품 공모를 통해 아이들의 화재 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문산리 고구마 밭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마장동 주민자치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170상자(10kg)는 마장동 주민자치회가 전량 직거래로 구입했다. 직거래 기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돕기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재호 주민자치위원장은 “농번기임에도 오늘 행사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구마만큼이나 달콤한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남궁만 화도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의 봉사활동이 더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일 ‘아이함께자람터’ 설치를 위해 공동주택 4곳의 입주자 대표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함께자람터는 정부가 추진하는 다함께돌봄사업의 남동구 명칭으로, 증가하는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육아와 공동돌봄을 지원한다. 구는 아이함께자람터 설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올 초부터 지역 내 300가구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응모에 참여해 입주민 동의 절차를 마친 공동주택은 서창더포레스트아파트, 서창청광플러스원아파트, 한화에코메트로11단지아파트, 논현휴먼시아13단지푸르내마을아파트 등 모두 4곳이다. 협약을 통해 구는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의 일부 공간을 5년 간 무상 제공받아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시설인 아이함께자람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구는 무상제공 공간을 리모델링한 뒤 12월 중 문을 열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해당 아파트 주민과 이웃은 아동 돌봄시설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을 제공해 아이함께자람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주민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하며 촘촘한 아동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 보답하겠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문화원은 오는 29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스마트 부평 전통놀이’ 공연을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송출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올해 코로나19로 지역의 각종 행사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6호 부평두레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성년식과 청소년 국악공연, 장명루 팔찌 만들기 체험, 달걀꾸러미 만들기 체험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걸그룹댄스, 퓨전국악, 가야금병창 등 신명나는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장명루 팔찌 만들기와 달걀꾸러미 만들기 체험은 방송을 보며 남녀노소 누구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체험 프로그램이다. 체험키트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5일까지 부평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뒤 27일 삼산동 부평역사박물관 주차장 입구에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온라인 축제의 참여와 소통을 위한 체험인증샷 및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부평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항만공사는 21일 인천북항의 물동량 증대와 선박의 통항 안전성 향상을 위한 항로개선 업무협의체 최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SK인천석유화학, 인천항도선사회는 지난 3월 업무협의체를 구성한 뒤 그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5차례의 회의를 통해 선박 통항 안전성을 높이고 인천북항 물동량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항로 개선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최종회의에서 SK인천석유화학이 발주한 ‘북항 유류부두 선박 통항 및 접안 안전성 평가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관계기관 간 시행방안 협의가 이뤄짐에 따라 항로 개선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우선 인천북항 항로개선을 위해 공사가 제1항로 준설을 통한 적정수심을 확보하고, 인천해양수산청은 15만DWT급 유조선이 통항할 수 있도록 인천항·경인항 선박통항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또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항도선사회는 박지수심 확보 및 대형 유조선의 운항과 부두접안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지수심은 안벽 전면에 있는, 선박이 접안하는 곳의 수심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원유수급 다변화 및 생산제품 증가로 연간 100만t 이상의 인천항 물동량 확충 효과와 함께 인프라 공유, 민·관·공 사회적가치 창출
인천시 연수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상위 5% 이내에 주어지는 S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인천 기초단체 중 가장 높은 성적으로, 그 동안 구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상 정립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인정받은 결과다. 구가 시행 중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Self-Check),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구는 다른 지역보다 선제적으로 이 제도를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2014년 자치법규를 제정해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 결과 구는 지난 2017년 처음으로 S등급에 오른데 이어 지속적으로 분야별 자율적 내부통제 위원회와 실무위원회 등을 개최하는 노력을 펴와 4년 연속 최고 등급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청백-e시스템을 통해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등 개별행정시스템 데이터와 연계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나 행정착오, 오류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으며, 자기진단제도는 비리 또는…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주조·압연분야 기술지원 플랫폼 개발’ 과제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대학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소재부품 기업의 기술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밀착형 기술지원사업이다.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을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며, 29개월 간 사업비 약 38억 원을 지원 받아 전기자동차의 고전압화에 적합한 소재 및 부품을 개발한다. 이 가운데 인하대는 정부출연금 7억5000만 원을 활용해 주조·압연분야 산학협력 기술지원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소재부품산업 현장의 애로기술 지원을 위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온라인 기술지원 사이트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접수된 요청 사항을 기술 난이도에 따라 단기‧중기‧장기로 구분, 체계적인 기술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기술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인하 기술협력 멤버십’을 구성하고 인하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기술개발연구회,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운영, 소재‧부품 기술협력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유기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성과확산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승균 제조혁신전문대학원장은 “애로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