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2013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사무처 임직원을 비롯해 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종목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대주제 아래 분임토의가 진행되며, 2013년 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평가를 통한 문제인식 및 개선방향을 도모해 내년 종목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이번 평가회가 도종목별연합회의 실무진의 역량 강화 및 상호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도생활체육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난적’ 창원 LG를 여유있게 물리치고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4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LG에 76-62로 승리했다. 지난 1일 안양 KGC인삼공사 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올린 전자랜드는 이로써 시즌 10승(11패) 고지를 밟으며 공동 6위(9승11패) 그룹(서울 삼성·전주 KCC)을 따돌리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주포’ 리카르도 포웰이 16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한정원(13점), 박성진, 찰스 로드(이상 10점) 등이 승리에 보탬이 됐다. 한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한 고양 오리온스는 75-80으로 분패하며 지난 2라운드 ‘오심 패배’의 설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안산 신한은행이 박다정(20·173㎝)과 최희진(26·180㎝)을 맞트레이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이 같은 선수 교환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 송현초와 인성여중, 인성여고를 거쳐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박다정은 삼성생명에서 백업 가드로 활약했으며 올해 1경기에 출전했다. 또 포워드 최희진은 원동초와 수원여중, 수원여고를 졸업한 뒤 2006년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고 8년 동안 신한은행에서 뛰었으며 올 시즌 4경기에 출전, 0.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발목 부상을 털어낸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리허설이 될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출전을 위해 결전지인 크로아티아로 떠났다. 김연아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올림픽 시즌을 늦게 시작했는데 늦은 만큼 더 철저히 준비하려 노력했다”면서 “이번 대회는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이니 욕심내기보다는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선수 생활의 대미를 장식하기로 마음먹고 맹훈련하던 김연아는 9월 오른발 부상 때문에 잠시 주춤했다.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두 차례 나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점검하려 했으나 계획이 무산됐다. 다행히 부상이 심하지 않아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소규모 대회인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시즌 첫 무대로 택했다. 2003년 이 대회 노비스·주니어 부문 경기에서 우승한 기억이 있는 김연아는 “크로아티아에 마지막으로 갔을 때 중학생이었는데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웃었다. 이어 “작은 대회지만 그동안
일본 닛칸스포츠가 3일 “소프트뱅크가 자유계약선수(FA) 이대호와 협상 중”이라고 인터넷판 기사에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소프트뱅크가 오릭스를 떠난 이대호, 한신에서 나온 제이슨 스탠드리지를 영입해 4번 타순과 선발투수진을 강화하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이대호에게 최대 3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2년간 기본 연봉만 10억엔(약 103억원) 이상이고 3년째에는 이대호가 팀 잔류 또는 결별을 택할 옵션을 쥔 조건이다. 그간 일본 언론은 소프트뱅크가 이대호에게 계약기간 3∼4년에 총액 16억∼18억엔(165억원∼185억원)을 베팅할 것이라고 점쳤다. 지난달 30일로 원 소속팀 오릭스와의 독점협상 기간이 끝난 이대호는 언제든 다른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닛칸스포츠는 소프트뱅크의 외국인 선수 보강 전략은 위험도를 줄이는 것이라며 이대호, 스탠드리지 등 일본에서 검증된 선수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일찌감치 이대호를 영입 선상에 올려놓고 저울질해왔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타격 3관왕을 두 번이나 차지한 이대호는 일본에 진출해 2년 연속 24홈런, 91타점을 올렸다. 올해에는 타율도 0.303을 쳐 정확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월드그랑프리 무대를 2년 만에 다시 밟는다. FIVB가 3일 발표한 2014년 월드그랑프리 조 편성을 보면, 세계랭킹 10위 한국은 브라질(1위), 미국(2위), 일본(3위) 등 배구 강국 12개 나라와 1그룹에서 격돌한다. FIVB는 남자 배구대회인 월드리그와 마찬가지로 월드그랑프리도 내년부터 28개 나라가 참가하는 대회로 규모를 키웠다. 한국은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해 4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그랑프리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은 8월 1∼3일 세르비아(7위), 독일(9위), 태국(12위) 세 나라와 안방에서 1주차 경기를 치른다. 이어 8월 8∼10일 브라질로 옮겨 미국, 브라질, 러시아(6위)와 2주차 경기를 벌인다. 일본, 중국(5위), 세르비아와 맞붙는 3주차 경기는 8월 15∼17일 마카오에서 열린다. 1그룹에서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8월 20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결선라운드에 출전한다. 세계랭킹 10위권 후반에서 20위권 8개 나라로 이뤄진 2그룹에서 4강 토너먼트 1위 팀만이 결선라운드에 진출한다. 여기에 내년 1월 결정될 6강 결선라운드 개최국이 마지막 출전 티켓을 얻는다. 30위
‘손세이셔널’ 손흥민(21·레버쿠젠)이 2013~2014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3일 발표한 14라운드 베스트 11을 보면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일 뉘른베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 결승 골에 이어 후반 32분 쐐기골을 꽂아 넣어 레버쿠젠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빌트, 슈포르탈 등 현지 언론은 손흥민의 활약에 일제히 높은 평점을 매기며 손흥민을 극찬했다. 손흥민 외에도 아르연 로번, 단테(이상 바이에른 뮌헨), 저메인 존스, 헤페르손 파르판(이상 샬케04) 등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편,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최고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4일까지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가운데 로번, 레반도프스키, 파르판, 세야드 살리호비치(호펜하임), 아론 훈트(베르더 브레멘) 등 모두 6명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미국과의 평가전을 통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축구협회는 2일(이하 현지시간) “한국과 미국 축구대표팀이 내년 2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스텁헙센터에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이 맞대결한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1-1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내년 1월 브라질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홍명보호는 세 차례 평가전을 계획 중이다. 이중 내년 1월 29일로 예정된 멕시코 평가전만 확정된 가운데 이번 미국의 발표로 두 번째 상대가 확인된 것이다. 미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의 팀이다. 상대전적에서는 한국(54위)이 3승2무1패로 다소 앞선다. 위르겐 클린스만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한국 대표팀이 최근 2년간 다양한 스타일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며 “1월 전지훈련을 마치는 미국 선수들에게 한국과의 경기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초와 율전초가 제19회 수원시교육장배 겸 제17회 협회장배 꿈나무체조대회에서 나란히 남녀초등부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영화초는 3일 수원북중 꿈의 둥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초부 단체종합에서 93.580점을 얻어 율전초(92.890점)와 영동초(92.840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초부 단체종합에서는 율전초가 86.450점을 획득 산남초(70.950점)와 화서초(69.850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남녀초3년부 허강민(영동초·17.450점)과 이수민(율전초·17.350점), 남녀초2년부 강태민(영화초·17.000점)과 유혜민(율전초·15.650점), 남녀초1년부 김기준(17.590점)과 장아영(14.950점·이상 산남초)이 각 부 개인종합 1위에 입상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체조협회가 주관하며 수원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비선수 학생을 대상으로 체조 꿈나무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 관내 14개 초등학교 164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부천남중이 2013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등부 결승에 올랐다. 부천남중은 3일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남중부 준결승에서 전북 익산 이리중을 27-24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